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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1] 6차전 모나코 GP 레이스 - 웨버, 2경기 연속 우승 사진_레드불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6차전 모나코 GP 결승 레이스에서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2경기 연속 우승을차지했다. 1950년에 처음 F1 캘린더에 등장해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4개 레이스 중 하나이자,더불어 가장 유명한 F1 무대이기도한 모나코 GP는 워낙에 좁고 구불구불해 관중이나 시청자 입장에서 좋아할만한 사고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는 곳이지만, 팀 입장에서는 매년 쉽지 않은 챌린지로 직면되는 곳이다. 특히 저속 헤어핀 구간이 많은 별난 코스 특성 때문에 매년 모나코에 올때마다 F1 머신들의 최대 스티어링 각도가 늘어나는데, 모나코 스펙 F1 머신의 스티어링 각도는 22도로 늘어나고 배리어와의 잦은 접촉을 무사히 견뎌내기 위해 더욱 단단한 서스.. 더보기
[2010 F1] 6차전 모나코 GP 예선 - 마크 웨버 2연속 폴 사진_레드불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6차전 모나코 GP 예선에서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2경기 연속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목요일 1, 2차 프리주행을 모두 장악했던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는 불행히도 예선 직전에 펼쳐진 3차 프리주행에서의 충돌로 예선에 참전하지 못해, 결승 레이스에서 알론소는 스페어 모노코크를 기반으로 조립한 새 섀시를 이끌고 피트레인에서 출발해야 하는 비운을 맞았다. 마크 웨버와 접전을 벌이며 또 한번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르노의 로버트 쿠비카는 1분 14초 284 톱 타임으로 예선 스타트를 끊었다.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은 15초 대 랩 타임을 갱신, 이때까지만 해도 마크 웨버의 타임은 17초 대였지만 쿠비카가 14초 120으로 다시 한번 톱 타임을 갈아치우는 순간.. 더보기
[2010 F1] 6차전 모나코 Spain GP ~목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5차전 스페인 Spain GP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0 F1] 해밀턴 사고 원인 '돌' 유력 사진_멕라렌 스페인 GP에서 루이스 해밀턴의 'MP4-25' 타이어가 돌연 파손된 원인이 '돌' 때문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브릿지스톤과 공동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멕라렌은 현재까지 타이어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예선이 끝난 직후 돌에 맞아 상처가 난 'FW32'와 헬멧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했던 윌리암스의 루벤스 바리첼로는 다음날 레이스에서 좌측 전륜에 강한 충격을 느꼈다. 휠 림에 돌이 끼었을 가능성을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는 바리첼로는 이 충격이 느껴진 이후부터 진동이 끊이지 않아 주위를 기울여 체커 플래그까지 달릴 수 밖에 없었다고 독일 'Auto Motor und Sport'와 인터뷰 했다. 세바스찬 베텔의 브레이크 트러블 역시 같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3위로 무사히 완주.. 더보기
[2010 F1] 5차전 스페인 GP 레이스 - 웨버 시즌 첫 우승 사진_레드불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5차전 스페인 GP에서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압도적인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 3위는 마크 웨버의 팀 메이트 세바스찬 베텔이 차지했으며, 메르세데스GP의 미하엘 슈마허는 4위를 차지했다. 레이스 초반, 피트레인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던 로터스의 헤이키 코바라이넨이 그 자리에서 그대로 리타이어를 맞았다. HRT의 브루노 세나는 코스오프하며 타이어 배리어에 충돌해 리타이어, 반면 폴 포지션으로 출발해 꾸준히 레이스 선두를 유지한 마크 웨버는 팀 메이트 세바스찬 베텔과 1-2위 포지션을 나란히 지켜나갔지만, 7랩에서 0.8초 차이로 추격해온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18랩 피트아웃 과정에서 베텔.. 더보기
[2010 F1] 5차전 스페인 Spain GP 토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5차전 스페인 GP 예선 - 레드불 1-2, 해밀턴 3위 사진_레드불 유럽 라운드 개막전,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5차전 스페인 GP 예선이 한국시간으로 21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예선에서는 레드불 2대 머신이 번갈아 톱 타임을 교대하다 마크 웨버가 결정적인 한방으로 유일한 1분 19초대 예선 랩 타임을 새겨 폴 포지션을 따냈다. 자우바의 카무이 코바야시를 포함한 톱10 머신이 다툰 Q3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한 마크 웨버는 1분 19초 995를 기록, 팀 메이트 세바스찬 베텔이 그 뒤를 이어 받아 결승 레이스 2그리드를 확보했고 3그리드는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에게 돌아갔다. 4그리드는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 5그리드는 멕라렌의 젠슨 버튼, 그 뒤로 메르세데스GP의 미하엘 슈마허, 르노의 로버트 쿠비카, 메르세데스GP의 니코 로스버그, 페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