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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론

[MOVIE] 드래그 배틀 Ferrari LaFerrari VS Bugatti Veyron 라페라리와 부가티 베이론의 드래그 대결이 펼쳐진다. 만약 우리에게 돈을 걸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어느 쪽에 베팅하는 게 현명할까? 1,001마력의 쿼드 터보차저 베이론? 아니면 963마력의 하이브리드 라페라리? 결과를 보고 문득 든 생각은, 기계도 세월 앞엔 장사가 없는 모양이다. 더보기
부가티의 각별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 "Bugatti Legends" Lifestyle Collection 부가티가 레전드 에디션 베이론의 탄생을 기념하며, 총 6가지 테마로 제작된 각각의 ‘레전드 베이론’ 스타일에 매칭을 이뤄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제작하고 그 사진을 공개했다. 각 차량의 스타일에 매칭돼 제작된 이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은 각 차량을 실제 소유한 오너들만이 구입할 수 있는 독점 구성이다. 따라서, 총 3대가 제작된 장-피에르 위밀(Jean-Pierre Wimille) 에디션을 구입한 세 명의 오너에게만 해당 차량을 위해 제작된 라이프스타일 제품 구입의 기회가 제공된다는 뜻. 사실 부가티가 이 사진을 공개한 건 8월이지만, 그냥 지나치기에 아까운 사진들 같아 특별히 바탕화면용으로 쓸 수 있게 3000픽셀로 올리게 되었다. photo. Bugatti 더보기
350만 원에 ‘부가티 베이론’을 구입한다? 인도네시아의 재주꾼들이 이 시대를 대표하는 드림카 ‘부가티 베이론’을 직접 만들었다. ‘부가티 베이론’을 정식으로 구입하려면 15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들지만, 이 베이론 레플리카는 인도네시아 돈으로 4,000만 루피아, 한화로 따지면 약 350만 원 정도면 소유할 수 있다. 아무리 레플리카라도 어느 정도의 값이 나가기 마련인데,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비용절감이 가능했던 건 이 베이론을 만드는데 쓰인 소재와 구성이다. 차량의 모든 부분이 티크 나무 자투리로 디테일하게 재현되었다. 외형 뿐 아니라 실내도 꽤 섬세하게 만들어졌다. 핸들, 변속 레버, 페달, 시트 같은 필수 구성들이 모두 표현되고 있고, 베이론 특유의 멀티 스포크 휠도 섬세하게 표현되었다. 엔진이 없어 달릴 수는 없는데, 1대 1의 “라.. 더보기
부가티, 페블 비치서 전통적 컬러 입은 ‘Vitesse 1 of 1’ 공개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 창립자 에토레 부가티의 이름을 딴 원-오프 비테스를 출품했던 부가티가 또 하나의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베이론을 페블 비치에서 공개했다. 최신 스페셜 베이론은 ‘1 of 1’으로 이름 지어졌다. 이 특별한 베이론은 싱가포르의 익명의 구매자를 위해 제작되었다. 검정과 노랑으로 이루어진 바디컬러가 너무 유치하게 느껴질까? 하지만 이 컬러 조합은 싱가포르 오너의 독특한 개인적 취향을 반영한 것이 아니라, 타입 41 르와이얄과 타입 55 같은 클래식 부가티에서 영감을 구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검정과 노랑 테마가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특이한 디자인의 그릴이 들어가있는데, 이것은 구매자의 이니셜 'PL'을 형상화한 것이다. 상대적으로 노란색을 절제해 사용한 실내에는 도어 트림에 베이.. 더보기
레전드 베이론 시리즈 그 마지막, ‘에토레 부가티’ 공개 총 6가지 테마로 제작이 기획된 ‘레전드 스페셜’ 부가티 베이론 그 마지막 모델이 다음 주 페블 비치에서 정식 공개된다. 지금까지 공개된 5대의 레전드 스페셜 베이론들처럼 이번 6번째 마지막 레전드 스페셜 베이론 역시 1,200마력의 로드스터 모델 ‘16.4 그랜드 스포트 비테스’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레전드는 ‘에토레 부가티’다. 바로 부가티의 창립자이다. 한 대씩들 밖에 제작되지 않아 안 그래도 희소성이 높은데, 창립자를 테마로 해 그 가치가 더욱 극대화된 ‘에토레 부가티’ 테마의 스페셜 베이론은 기본적으로 투톤 바디를 하고 있다. 앞쪽 본네트와 더불어 휀더까지.. 차체 앞쪽 대부분이 손으로 연마된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있고, 뒷부분과 차체 하단부는 다크-블루 탄소섬유를 노출하.. 더보기
다섯 번째 레전드 부가티 - 2014 Bugatti Vitesse Legend “Black Bess” 최고속도 408km/h의 궁극의 오픈 톱 슈퍼카 베이론 비테스를 기반으로 한 레전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는 부가티가 10일 그 다섯 번째 레전드 모델 ‘블랙 베스’를 공개했다. “블랙 베스”는 직렬 4기통의 배기량 5.0리터 엔진에서 100마력 이상을 발휘, 최고속도로 160km/h를 넘기며 부가티가 스스로 “최초의 스트릿 리갈 슈퍼 스포츠 카 중 하나”라고 자부하는 ‘타입 18’의 애칭이다. 이 차는 또 부가티의 창립자 에토레 부가티가 레이스에서 여러 차례 직접 몰기도 했으며, 1912년 몽 방투(Mont Ventoux) 힐 클라임에서는 우승도 했다. 총 6가지 모델로 기획된 레전드 시리즈 중 다섯 번째 모델인 ‘블랙 베스’ 역시 한정 생산된다. 그러한 의미에 걸맞게 특별한 테마로.. 더보기
네 번째 레전드 비테스 “렘브란트” - 2014 Bugatti Vitesse Rembrandt 총 6대로 제작되는 부가티의 “레전드 시리즈” 그 네 번째 모델이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부가티에는 “렘브란트(Rembrandt)”라는 이름이 붙었다. “렘브란트”는 부가티의 창립자 에토리 부가티의 동생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유명 조각가인 ‘렘브란트 부가티(Rembrandt Bugatti)’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이름만 그럴 듯하게 지어진 게 아니다. 부가티의 인기 클래식 카 중 하나로 손꼽히는 ‘타입 41 르와이얄’의 라디에이터 그릴 꼭대기에 힘차게 솟아있는 렘브란트가 조각한 “춤추는 코끼리”가 이 레전드 스페셜 ‘비테스’의 좌우 시트 사이 센터 박스에 부착되었다. 생전 렘브란트가 좋아했던 청동색(구릿빛)이 기본 컬러로 사용되었다. 차체의 윗부분은 클리어 코팅이 이.. 더보기
베이론 비테스를 통해 회귀한 타입 35 - Bugatti Legende “Meo Costantini” 사진_Bugatti 부가티가 총 6개 모델로 선보일 예정인 레전드 시리즈의 세 번째 에디션 ‘메오 코스탄티니(Meo Costantini)’를 올해 두바이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역시나 “세상에서 가장 빠른 로드스터”로 불리는 1,200마력의 ‘비테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세 번째 레전드 베이론은 ‘메오 코스탄티니’에게 경의를 바친다. 부가티 창립자 에토레 부가티의 절친한 친구였던 코스탄티니는 부가티의 팩토리 레이싱 팀의 수장을 지내기도 한 인물이다. 그리고 그는 드라이버로서 전설적인 타르가 플로리오(Targa Florio)에서 아이코닉카 ‘부가티 타입 35’로 두 차례 우승한 바도 있다. 그러한 사연 때문인지 ‘메오 코스탄티니’는 그가 몰았던 타입 35처럼 상징적인 “프란체 레이싱 블루” 페인트와 질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