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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티지

2012년형 애스턴 마틴 GT3 레이스 카 - 2012 Aston Martin Vantage GT3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DBRS9의 계보를 이어갈 GT3 레이스 카 ‘V12 밴티지 GT3’를 공개했다. 최신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링과 608마력 포니를 원하는 커스토머 레이싱 팀들을 상대로 판매되는 ‘V12 밴티지 GT3’는 드라이-섬프 윤활방식을 사용하는 배기량 6.0리터 V12 엔진에서 양산형 V12 밴티지의 517ps보다 강력한 608ps(600hp) 출력, 71.4kg-m(700Nm) 토크를 생성해낸다. 카본 파이버 프롭샤프트를 통해 V12 엔진과 연결된 Xtrac 6단 시퀸셜 반자동 트랜스미션은 패들 시프트로 조작된다. 강화된 에어로다이내믹스 요소로 더 이상 불가능할 정도의 머슬러룩과 잡아먹을 듯한 카리스마를 취한 ‘V12 밴티지 GT3’는 레이스 사양 ABS, 트랙션 컨트롤 TCS를 채.. 더보기
애스턴 마틴, 자가토 스페셜 쿠페 ‘V12 자가토’ 가격 공표 사진:애스턴마틴 7일, 애스턴 마틴이 ‘V12 자가토’의 판매가격을 공표했다.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자가토와 애스턴 마틴이 협력 개발한 ‘V12 자가토’는 기존 V12 밴티지 모델을 토대로 전통적인 제조공법으로 수제작된 알루미늄과 카본 파이버로 구성된 차체에 배기량 6.0리터 V12 엔진을 얹어 517ps(510hp) 출력, 58.1kg-m(570Nm) 토크를 생성해낸다. 올해 5월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대중에 초연되어 컨셉트 & 프로토타입 카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 그로부터 한 달 뒤에 뉘르부르크링 24 레이스에 출전해 매혹적인 스타일 뿐 아니라 성능마저 검증 받은 ‘V12 자가토’는 애스턴 마틴 게이든 공장에서 수조립 과정을 거쳐 총 150대가 한정생산된다. 판매가격은 영국시장을 기준으.. 더보기
뉘르 24시 레이스 출전, 추가사진 - Aston Martin V12 Zagato 사진:애스턴마틴 세상에서 가장 혹독한 트랙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펼쳐지는 24시 내구 레이스에 애스턴 마틴 V12 자가토가 출전한다. 애스턴 마틴의 엔트리 스포츠 쿠페 밴티지 중에서 가장 강력한 V12 밴티지를 기반으로 이탈리아 코치빌더 자가토(Zagato)가 재설계한 ‘V12 자가토’는 이번 주 25일과 26일 양일간 개최되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각각 ‘Zag’와 ‘Zig’라는 별명이 붙은 붉은색과 초록색 2대 머신으로 출전한다. 그 중 ‘Zag’의 휠을 애스턴 마틴 CEO 울리히 베츠가 잡는다. V12 자가토는 2012년에 양산 모델로써 한정 생산된다. 더보기
애스턴 마틴 막내의 반란 - 2012 Aston Martin V8 Vantage S 사진:애스턴마틴 베이비 애스턴 마틴이 운전자 중심의 ‘S’로 진화했다. 애스턴 마틴의 가장 기본된 4.7리터 V8 엔진 파워가 고작 10ps, 2.1kg-m 상승했을 뿐이지만 ‘S’의 진짜 가치는 다방면에서 이루어진 섀시 업그레이드에 있다. 흡기와 배기, 점화장치가 교체되어 최대출력 436ps, 최대토크 50kg-m를 발휘하는 4.7 V8 자연흡기 엔진은 수동변속기 없이 7단 싱글 클러치 트랜스미션과만 호흡을 맞추는데, 기존 6단 스포츠시프트 I보다 24kg 가볍고 20% 빠른 7단 스포츠시프트 II는 최초 6단까지의 기어비가 밀착되어있어 4,000rpm 너머까지 탄력을 잃지 않는다. 저속으로 주행할 때면 라이벌들 DCT보다 부드럽지 못한 면이 드러난다. 스티어링 휠에서 한 뼘 거리 밖에 떨어져있지 않아.. 더보기
[Spyshot] 코치빌드 레이서, Aston Martin V12 Zagato racer 이번 주말 VLN 시리즈에 출전하는 ‘V12 자가토’ 레이스 카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포착되었다. 서킷 인근에 위치한 애스턴 마틴 테스트 기지에서 포착된 V12 자가토 레이스 카는 애스턴 마틴이 유포했던 공식 사진 속 붉은 페인트를 벗고 그린 페인트로 갈아입었으며 위협적인 오버사이즈 윙과 디퓨저를 장착하는 등 아스팔트 위에서 벌어질 전투에 대비하고 있다. 더보기
언베일, 자가토와의 50주년 기념작 - 2012 Aston Martin V12 Zagato 사진:애스턴마틴 20일, 애스턴 마틴이 2002년에 한정 생산된 DB7 자가토 이후 9년만에 재회한 디자인 하우스 자가토와의 합작품 ‘V12 자가토’를 공개했다. 애스턴 마틴과 자가토의 첫 프로젝트였던 DB4 GT가 탄생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탄생한 ‘V12 자가토’는 V12 밴티지를 토대로 개발되어 5935cc V12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최대출력과 토크는 각각 517ps(510ps), 58.1kg-m(570Nm). 프론트 윙을 완성하는 데에만 7조각의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등 전통적인 공법으로 제작된 ‘V12 자가토’의 겉 피부는 모두 수제작된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있다. 올록볼록한 더블 버블 루프는 자가토의 대표적인 디자인 큐. 날카롭게 날을 세운 리어 휀더로 파워풀함을 묘사한데서 그치지 .. 더보기
신형 애스턴 마틴 자가토, 5월 21일에 초연 사진:애스턴마틴 11일, 애스턴 마틴이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자가토와 협력 개발한 신차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5월 21일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빌라 데스테 콩코르소 이벤트에서 초연되는 애스턴 마틴과 자가토의 신 모델은 1961년에 처음 두 회사가 협력 생산한 ‘DB4GT 자가토’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써, 애스턴 마틴은 해당 이벤트에서 고객들의 반응을 살핀 뒤 2012년에 한정 생산한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현행 ‘밴티지’를 베이스로 개발된 애스턴 마틴과 자가토의 신형 모델은 레이싱 카 스타일의 낮은 프론트 스플리터와 극적인 리어 휀더, 변형된 테일 램프 정도만 드러난 한 장의 티저 이미지로 밖에 공개되지 않았다. 더보기
제로백 0.4초 단축, 'V8 밴티지 S' - 2012 Aston Martin Vantage S 사진:애스턴마틴 따라올 자 없는 매혹적인 디자인에 반해 포르쉐 911과 같은 경쟁자들과 맞서기에는 파워풀함이 다소 부족했던 베이비 애스턴 마틴이 고성능 버젼 ‘V8 밴티지 S’로 도약했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V8 밴티지 S’는 ‘S’ 엠블럼이 붙지 않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4.7리터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배기시스템을 설치 받는 등 게이든 엔지니어들의 애정어린 손길이 닿아 436ps(430hp)로 출력이 상승했고, 기어비가 좁아진 7단 스포츠시프트 II 트랜스미션이 결합돼 한층 가속력이 촉진되었다. 10ps 보태어진 출력과 더불어 2kg-m 보태어져 완성된 최대토크 50kg-m(490Nm)/5000prm로 하여금 제로백 4.5초(-0.4초), 최대시속 305km/h(+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