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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티지

애스턴 마틴 신형 ‘밴티지’, DB10과 벌칸에 디자인 영향 받아 Aston Martin DB10 올해 하반기에 올-뉴 신형 ‘애스턴 마틴 밴티지’가 등장한다. 현재 레드불 레이싱 F1 팀과 ‘발키리(Valkyrie)’로 이름이 확정된 하이퍼카를 개발하고 있고, 또 첫 SUV 모델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고성능 서브 브랜드 AMR도 최근 런칭한 애스턴 마틴은 뿐만 아니라 엔트리-레벨 스포츠 카 ‘밴티지’ 신형 모델도 준비 중이다. 신형 ‘밴티지’에는 메르세데스-AMG의 ‘M178’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애스턴 마틴의 브랜드-뉴 2도어 쿠페가 AMG의 고성능 2도어 쿠페인 ‘GT’보다 강력한 힘을 가질지는 아직 모르지만, 현재 밴티지 V8 모델에 탑재되고 있는 4.7 V8 자연흡기 엔진의 최고출력 436ps와 최대토크 50kg-m는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 더보기
‘AMR’ 그 특별한 이름의 첫 시작 - 2017 Aston Martin Rapide AMR & Vantage AMR Pro 애스턴 마틴이 새로운 서브 브랜드 ‘AMR’의 런칭을 선언했다. ‘AMR’은 ‘Aston Martin Racing’의 약자다. 이 새로운 브랜드는 애스턴 마틴 내에서 2도어 쿠페 모델 ‘밴티지’와 쿠페 스타일의 4도어 모델 ‘라피드’에 가장 먼저 적용된다. 이번 주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애스턴 마틴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4도어 카를 주장하는 ‘라피드 AMR’을 공개했다. 6.0 V12 자연흡기 엔진에서 발생되는 600마력(PS)의 힘으로 최고속도 210마일(338km/h)을 내는 차다. 라피드 S보다 40마력 강력한 ‘라피드 AMR’에는 바디 컬러로 AMR의 시그니처 컬러로 쓰이게 될 스털링 그린(Stirling Green)이 사용되었고,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라임 그린이 거기에 악센트로 가미됐다.. 더보기
레드불 레이싱 스페셜 에디션 - 2017 Aston Martin Vantage S Red Bull Racing Edition 애스턴 마틴이 레드불 레이싱 F1 팀과의 역사적인 파트너쉽을 기념하는 의미로 V8 밴티지 S와 V12 밴티지 S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제작했다.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V8 밴티지 S와 V12 밴티지 S 차량으로 기획되었으며, 애스턴 마틴의 인-하우스 커스터마이징 부서인 ‘Q’에 의해 작업이 진행되었다. ‘밴티지 S 레드불 레이싱 에디션’은 지난해 레드불 레이싱 F1 팀이 사용한 레이싱 리버리를 연상시키는 특별한 컬러로 꾸며졌다. 기본 바디 컬러는 마리아나 블루(Mariana Blue)이며, 유광의 텅스텐 실버(Tungsten Silver)와 무광 타입의 마리아나 블루도 입힐 수도 있다. 카본 파이버 그릴과 브레이크 캘리퍼에는 각각 붉은색이나 노란색 페인트로 하이라이트가 들어간다. .. 더보기
[2016 Goodwood Festival of Speed] Aston Martin 사진/애스턴 마틴 지난 주 영국에서 열린 ‘굿우드 페스티벌 오버 스피드’에서 애스턴 마틴이 럭셔리 브리티쉬 스포츠 카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올해도 어김없이 영국 웨스트서식스주에 위치한 굿우드 하우스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자동차 가든 파티가 열렸다. 이곳에서 애스턴 마틴의 올-뉴 V12 슈퍼스포츠 쿠페 ‘DB11’이 “글로벌 다이내믹 데뷔”를 했다. 그리고 820bhp의 올-카본 파이버 슈퍼카 ‘벌칸’이 1.16마일의 굿우드 힐 클라임 코스를 질주했으며, 밴티지 GT8, V12 밴티지 S, 밴티지 GT12 로드스터, 그리고 V8 밴티지 GTE가 밴티지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원 관중 앞에서 과시했다. 더보기
거부할 수 없는 레이스 카 DNA - 2016 Aston Martin Vantage GT8 사진/애스턴 마틴 애스턴 마틴이 전 세계 150명의 고객에게만 판매되는 지금껏 가장 빠른 V8 밴티지 ‘밴티지 GT8’을 현지시간으로 15일 공개했다. ‘밴티지 GT8’은 포르쉐와 애스턴 마틴 간 ‘GT3’ 상표권 분쟁을 촉발시킨 ‘밴티지 GT12’에 이어지는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트랙-포커스 모델이다. V8 밴티지 GTE 레이스 카의 로드-고잉 버전으로 불러도 무방하다. 실제로 GTE 레이스 카에 많은 영향을 받은 ‘밴티지 GT8’은 4.7 V8 엔진에서 발생되는 446ps(440hp) 출력과 50kg-m(490Nm) 토크로 제로백을 4초 중반에 끊는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7단 자동을 사용한다. 적극적인 체중 감량을 통해, 기존 V8 밴티지에서 20마력 강력해진 파워가 더욱 극대화됐다. 전후 범퍼와.. 더보기
US 스페셜 V8 밴티지 - 2017 Aston Martin Vantage GTS 사진/애스턴 마틴 애스턴 마틴이 기존 밴티지 GT와 밴티지 S 모델의 캐릭터를 적절히 배합한, ‘V8 밴티지 GTS’ 모델을 북미시장에 출시했다. ‘밴티지 GTS’는 쿠페와 로드스터 두 가지 바디 타입, 그리고 ‘sport’와 ‘lux’ 두 가지 트림으로 세분화된다. 하지만 엔진은 한 가지. 4.7리터 배기량의 V8 엔진이 탑재되고 있으며, 거기에 6단 수동 또는 7단 반자동 변속기가 결합된다. ‘sport’ 모델에는 스포츠-튠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되며, 외장에는 카본 파이버 악센트와 블랙 악센트, 그리고 내장에는 블랙 또는 그레이 가죽이 알칸타라 또는 가죽 디테일링과 함께 들어간다. 센터 스택 표면은 카본 파이버로 마무리된다. ‘lux’ 모델은 글로스 블랙 악센트(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브라.. 더보기
‘no-cost’ 수동변속기 옵션 추가된 - 2017 Aston Martin V12 Vantage S 사진/애스턴 마틴 애스턴 마틴이 573마력의 고성능 스포츠 쿠페 ‘V12 밴티지 S’에 처음으로 수동 변속기를 달았다. 애스턴 마틴은 여전히 수동 변속기를 연호하는 순수주의자들을 위해 ‘V12 밴티지 S’의 수동변속기 모델 판매를 올 가을 유럽에서 시작한다. 7단 수동 모델이며, 쿠페 또는 로드스터 모델을 구입할 때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다. 1단 기어 포지션이 ‘dog-leg’ 타입인 수동변속기다. 고성능 차에서는 완전히 정지한 뒤에 다시 출발할 때만 쓰는 1단 기어 포지션을 후진 기어 포지션과 함께 옆으로 뺀 구조다. 또, 애스턴 마틴이 ‘AMSHIFT’라고 부르는 스로틀 블립 기능도 갖춰져있다. 힐 앤 토우 기술을 모방한 ‘AMSHIFT’는 다운시프트 때 뿐 아니라 업시프트 때에도 기능한다... 더보기
[2015 Geneva] Aston Martin 제 85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애스턴 마틴이 미래를 향한 두려움 없는 시선을 보여주었다. 21세기 “럭셔리 GT 트라벨”에 대한 고찰 ‘DBX 컨셉트’, 성공한 GT 레이싱의 DNA가 주입된 궁극의 로드 고잉 스포츠 카 ‘밴티지 GT12’, 그리고 애스턴 마틴 역대 가장 집약적인 트랙 전용 슈퍼카 ‘벌칸’은 애스턴 마틴의 현재와 미래의 접점이다. photo. 애스턴 마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