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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S

29% 파워 증가, 하지만 본분은 지켰다. - [LARTE Design] Tesla Model S Elizabeta 최근 들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라르테 디자인(LARTE Design)이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전기차 ‘테슬라 모델 S’의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파워도 증가됐다. 매력적인 ‘엘리자베타(Elizabeta)’ 바디 킷 속에서 200마력 증가한 최대출력 900PS(662kW)가 뛰논다. 그러나 무려 29%의 파워 증가에도 불구하고, 라르테 디자인의 주장에 의하면 에너지 소모율은 기존과 차이가 없다. 경량소재인 현무암 섬유(basalt fibers)로 앞범퍼(5,8kg)와 뒷범퍼(4,3kg)를 제작했고, 휠 아치,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인서트, 트렁크 리드는 탄소 섬유로 제작했다. 그렇게, 전체 커스텀 바디 킷의 무게를 다 합쳐도 13kg 밖에 안 나간다. 시각 뿐 아니라 청각도 .. 더보기
[MOVIE] 새로운 재능을 찾은 테슬라 모델 S 이미 BMW M5와의 드래그 레이스 대결에서 1승을 챙겼던 테슬라 모델 S가 이번에는 드리프트에 도전했다. 이번 주 18일 일본 오다이바(Odaiba)에서 개최된 이벤트에서 수천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틀림없이 드리프트 퍼포먼스와는 정반대의 용도로 개발됐을 전기차 ‘테슬라 모델 S’가 일본의 유명 프로 드리프트 드라이버 중 한 명인 노부테루 타니구치(Nobuteru Taniguchi)에게 몸을 내맡기고, 기꺼이 스모크 제조기가 되었다. 더보기
테슬라 위한 세련된 에어로 킷 - [Revozport] Tesla Model S 친환경차는 고리타분하고 심심하게 생겨야한다는 법칙은 없다. 여전히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마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테슬라 모델 S의 경우는 예외다. 레보즈포트(RevoZport)는 모델 S에게 아직 잠재된 매력을 R-젠트릭(R-Zentric) 에어로 킷을 통해 끄집어냈다. 40mm 넓은 트랙 끝에 22x9.5인치와 22x11인치 경량 단조 휠을 장착하고 295mm 폭의 타이어를 신는다. 그리고 확장 휀더와 사이드 스커트, 부트 립 스포일러, 프론트 스플리터, 마지막으로 리어 디퓨저를 달아 Klassen ID 림과 더불어 보기 좋게 적당히 살 오른 모델 S의 자태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 레보즈포트는 또, 모델 S의 뒷좌석 승객을 위해 아이패드 미니를 탈착해 이용가능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콘솔.. 더보기
린스피드가 상상하는 무인 자동차 - 2014 Rinspeed XchangE concept 2014 제네바 모터쇼 개최를 몇 주 남겨두지 않고 스위스 린스피드(Rinspeed)사가 홈 이벤트에서 선보일 새로운 컨셉트 카를 18일 온라인 공개했다. 언제나 독창적인 창조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린스피드가 이번에 새롭게 만든 컨셉트 카의 이름은 ‘XchangE’로, 현재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슬라 모델 S’를 토대로 만들었다. 하지만,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에 탑승객이 누릴 수 있는 거의 모든 편의 기술이 집약돼, 결과물은 완전히 딴판이다. 직접 운전하지 않을 때 스티어링 휠은 최적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대쉬보드 중앙으로 이동된다. 일반적인 자동차 시트 대신 항공기 일등석의 그것처럼 틸팅 기능이 있는 시트로 장거리 이동에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 편안한.. 더보기
부유하며 프리우스 소유했던 사람이 테슬라 산다. 현재 북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테슬라 모터스의 순수 전기차 ‘모델 S’를 구매한 소비자의 상당수가 과거 도요타 프리우스의 오너이거나 현재 오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미 시장 조사기관 IHS 오토모티브(IHS Automotive)를 통해 밝혀졌다. 그들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S를 구매한 소비자 가운데 15.5%가 차량 구매 당시 도요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었다. 안타깝게도, 도요타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 테슬라로 갈아탔는지, 아니면 상호보완적 관계로 도요타와 테슬라 차량을 함께 모는 지에 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무튼, 기존에 도요타 차량을 몰던 부유한 소비자들은 더욱 세련되며 고성능이라는 점에 매료돼 한화로 7,500만원이 넘는 4도어 세단 타입의 전기차 ‘테슬라 모.. 더보기
테슬라, SUV 모델 출시 맞춰 ‘모델 S’ 보강 화제의 순수 전기차 ‘테슬라 모델 S’에 고사양 배터리 팩과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테슬라 모터스 CEO 엘론 머스크가 미국의 그린 카 리포트(Green Car Report)를 통해 밝혔다. 엘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신형 SUV ‘모델 X’의 2015년 초 출시 일정에 맞춰 ‘모델 S’에 대한 업그레이드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그레이드” 내용에는 현재 1회 충전에 운행 가능한 최대 거리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오너들에게 용량이 더욱 큰 배터리 팩을 옵션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후방 카메라,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 적응형 정속주행장치, 그리고 새로운 앞좌석 시트도 채용된다. 머스크는 또, ‘모델 X’의 컨셉트 카에 적용되었던 미래지향적인 “팔콘 도어”가 양산 모델에도 .. 더보기
삼성 SDI, 테슬라와 배터리 공급 협상 中 사진:Tesla 테슬라 모터스가 삼성 SDI와 배터리 공급에 관한 대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보도와 관련해 삼성측 대변인은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 가지, 아직 결정이 내려진 건 없다는 점은 분명히 했으며, 테슬라측 대변인은 삼성 외에 다른 배터리 제조사들과도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 관해 정통한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테슬라와 삼성 SDI의 대화는 막바지 단계에 돌입한 상태로, 지금은 ‘모델 X’에 삼성 SDI가 배터리 기술을 제공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모델 X’는 작년에 테슬라가 시제품으로 공개한 적 있는 CUV 타입의 전기차로 2014년 하반기 출시가 예고된 차다. 두 회사의 논의는 “90% 성사”된 상태로 알려졌다. 나머지 10%는 삼성 .. 더보기
폭스바겐,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2년 연속 수상·· 이번엔 ‘골프’ 발터 드 실바(Walter de Silva)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자/사진_Volkswagen 폭스바겐의 7세대 신형 ‘골프’가 권위 있는 “201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었다. 불과 몇 주 전 유럽에서 개최된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로피언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었던 7세대 Mk7 ‘골프’는 이번 주엔 미국에서 개최된 뉴욕 오토쇼에서 “201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며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2011년 가을부터 2012년 가을 사이에 데뷔한 신차나 그 기간 중대한 변경을 받아 출시된 차량들이 후보에 오른 올해 어워즈에서는 66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단이 ‘도요타 GT86/사이언 FR-S/스바루 BRZ’, ‘포르쉐 복스터/카이만’,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