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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S

[MOVIE] M5를 짜릿하게 꺾은 테슬라 모델 S의 스프린트 겉으로만 두 차를 비교한다면 “BMW”와 “BMW가 아닌 차” 정도로 구분될지 모르지만, 조금 더 파헤치면 “전기차”와 “전기차가 아닌 차”로 구분된다. 스타트 라인 한쪽에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BMW M5가 서있다. 그 반대편에는 아직 낯선 이름 ‘테슬라 모델 S’가 서있다. ‘모델 S’는 스포츠 세단을 능가하는 핸들링과 퍼포먼스로 세계 각국의 저널리스트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정녕 직진가속력에서 ‘M5’의 상대가 될까? 참고로 ‘모델 S’는 모터가 첫 번째 회전을 시작하면서부터 최대토크 61.2kg-m를 쏟아낸다. 더보기
2012년 출시 예정, 럭셔리 e-세단 - 2013 Tesla Model S 사진:테슬라 전기차라고해서 반드시 구조적으로 실용적이지 못하거나 기괴하게 생겨야 하는 건 아니다. ‘로드스터’로 이전까지 부정적이었던 전기차 이미지를 뒤집어놓은 캘리포니아 거점의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가 럭셔리 e-세단 ‘모델 S’를 2012년에 시장에 출시한다. 외관 디자인에서 재규어 XF를 영감 받은 ‘모델 S’는 2009년 초기 프로토타입 때보다 프론트 그릴의 두께가 두꺼워졌고 헤드라이트는 공격적이 되었다. 군더더기가 제거되고 자리를 잡아 전체적으로 날카로워진 느낌이 강해졌다. 벤츠 E-클래스와 같은 급의 세단인 ‘모델 S’는 160마일(약 258km), 230마일(약 370km), 300마일(약 483km) 3가지 용량으로 구분된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나열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유도한다. .. 더보기
한라공조, 전기차 '테슬라'에 에어컨 시스템 공급 사진:테슬라 국내 최대 자동차 공조 회사인 한라공조가 미국의 전기자동차 전문업체인 테슬라 모터스로부터 5년간 총 560억 원 규모의 에어컨 시스템을 수주해 차세대 전기차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한라공조는 오는 2012년부터 향후 5년간 테슬라 모터스의 신차인 7인승 세단 '모델 S'에 장착될 에어컨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테슬라 모터스는 고속도로에서 운행 가능한 전기차를 생산하는 유일한 회사로써 '모델 S'는 45분만에 급속 배터리 충전으로 300마일 주행이 가능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라공조의 이번 수주는 최근 국산 1호 전기차 '블루온' 및 유럽 하이브리드 차량에 친환경 제품을 공급하기로 한데 이은 것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시장에서도 친환경 공조회사로서 입지를 굳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