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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클레르

[2019 F1] 2차전 바레인 Bahrain GP 금요일 - 사진 더보기
[2018 F1] 페라리 팀 보스가 말하는 2018년 패배의 원인은? 올해 페라리는 그리드에서 가장 강력한 엔진과 가장 빠른 차를 가졌다는 평을 들었었다. 그럼에도 그들은 메르세데스의 5년 연속 더블 타이틀 획득을 저지하는데 실패했는데, 이번에 페라리가 타이틀 경쟁에서 패배한 원인으로 세바스찬 베텔의 잦은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다. 페라리 팀 보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드라이버 실수”가 올해 메르세데스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모든 화살을 그곳으로 돌리는 건 지나치게 단순한 판단이라고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를 통해 주장했다. “저희의 메카닉이 (키미의 차에 치여) 다치고, 저를 페라리로 이끌어준 마르치오네 회장이 사망한 사고가 연이어 터져, 큰 공백이 생겨버렸습니다... 더보기
[MOVIE] 2018년 가장 극적인 순간 10선 더보기
[2018 F1] 9개 팀 감독이 선정한 올해의 드라이버는 루이스 해밀턴 유력 모터스포츠 전문지 ‘오토스포트(Autosport)’가 매년 F1 팀 감독들을 상대로 실시하는 드라이버 10선 투표에서 올해에도 루이스 해밀턴이 압도적인 점수 차로 1위를 기록했다. 세바스찬 베텔은 올해에도 3위에 그쳤으며, 맥스 페르스타펜이 다시 한 번 해밀턴 다음으로 F1 팀 감독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전반기 루이스 해밀턴과 메르세데스의 진땀을 빼게 만들었던 세바스찬 베텔이 팀 감독들에게 받은 2018 시즌 점수는 총 105점이다. 1위를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은 218점을 받아, 무려 100점이 넘는 큰 차이를 보였다. 올해 두 차례 우승을 달성한 맥스 페르스타펜은 총 139점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1위 해밀턴에 79점 차로 뒤졌지만, 3위 베텔에는 34점 차로 앞섰다. 다니엘 리카.. 더보기
[2018 F1] 오콘 “샤를 르클레르 내년에 타이틀 다퉈도 놀랍지 않을 것” 샤를 르클레르는 당장 내년에 월드 챔피언에 도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에스테반 오콘이 이렇게 주장했다. 오콘은 르클레르와 함께 현재 F1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젊은이 중 한 명이다. 현재 포스인디아에서 활약 중인 메르세데스 주니어 오콘은 내년 F1 잔류 가능성이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지만, 21세의 르클레르는 F1 데뷔 2년 만에 페라리가 챔피언십 우승을 목표로 개발한 싱글 시터를 몬다. “샤를은 내년에 타이틀을 다툴 것입니다. 그렇게 되더라도 적어도 저는 놀라지 않을 겁니다.” 카트 시절 르클레르와 경쟁했던 프랑스인 오콘은 스위스 매체 ‘블릭(Blick)’에 이렇게 말했다. “저는 처음부터 그에게 많은 재능이 있다는 걸 알아챘습니다. 내년에 그는 자신이 가진 재능을 확실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그러나 페라.. 더보기
[MOVIE] 포뮬러 원 2018 시즌 일본 GP 최고의 온보드 영상 더보기
[2018 F1] 샤를 르클레르 “베텔의 넘버2 되지 않을 것” 샤를 르클레르가 페라리로 이적하게 되는 2019년에 자신은 세바스찬 베텔의 ‘넘버2’ 드라이버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싱가포르에서 그는 페라리와 체결한 계약에 4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의 레이스를 도와야한다는 조항이 포함되어있는지 질문 받았다. “오, 아뇨. 아뇨, 아뇨.” “저희는 동등한 출발선에서 시즌을 시작합니다.” 현재 페라리의 두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키미 라이코넨은 절친한 친구 사이로 유명하다. 하지만 르클레르는 베텔과 친분이 두텁지 않다. “그렇게 잘 알지 못합니다. 그는 항상 저를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제가 시뮬레이터에서 잘하면, 항상 문자 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그와 잘 지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페라리에 배우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 페라리는 올해 매우 강력.. 더보기
[2018 F1] 페라리, 르클레르와 계약 체결! 키미는 자우바로 돌아간다. 페라리가 2019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미 페라리와 2020년 말까지 계약이 있는 세바스찬 베텔은 내년부터 샤를 르클레르와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이번 주 화요일, 페라리는 올해 말 계약이 종료되는 키미 라이코넨의 후임 드라이버로 샤를 르클레르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 출신으로 올해 자우바를 통해 F1에 데뷔했던 르클레르는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페라리의 F1 머신을 몬다. 모나코 국적자로 현재 20살인 르클레르는 2016년 GP3, 2017년 포뮬러 2에서 연속해서 타이틀을 획득하고 올해 F1에 데뷔했다. 톱 클래스 싱글 시터 시리즈 F1에서도 그는 현재까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페라리와 자우바의 관계 강화에 힘입어 올해 아제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