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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국산차 ‘기능·성능’ 1위 제너시스, ‘운전편리’ QM5가 1위 차지 사진:로이터 한 2년쯤 차를 타다 보면, 자기 차에 대한 만족과 불만족이 분명하게 갈린다. 국산차 중에서 자기 차의 ‘기능·성능’과 ‘운전편리성’에 대해 만족도가 가장 높은 차는 어떤 차일까? ‘기능·성능’ 부문에서는 현대 제네시스가 1위를 차지했고, ‘운전편리성’에서는 르노삼성의 QM5가 1위를 차지했다. 보유 모델이 4개에 불과한 르노삼성은 각 부문 TOP5에 QM5와 SM7을 올려 상대적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자동차전문 리서치업체 마케팅인사이트는 3년 이내(2011년 7월 기준이므로 2008년 7월 이후) 새 차를 구입해 이용 중인 사람 26,904명에게 자기 차의 힘(power), 주행, 승차감 등 ‘기능·성능’과 기본사양, 편의사양 등 ‘운전편리성’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를 물었.. 더보기
르노삼성차, All-New SM7 ‘AVM 패키지’ 출시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주위 전체를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AVM(Around View Monitoring) 기능 적용으로 안전성 및 편의성을 강화하고 AVM 기능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LE 트림과 AVM 패키지가 결합된 ‘LE AVM’ 패키지 악세서리 트림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점점 더 치열해져 가는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 및 상품성 강화를 위해 도입된 최첨단 기술인 AVM 기능은 현재 일부 수입차 및 고급 차에만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주행 및 주차 시 차량주변을 마치 하늘에서 바라보는 듯한 버드뷰를 포함 총 5가지의 View mode를 지원하여 운전자 시야의 사각지대를 제거하여주고 좁은 골목길을 주행하거나 복잡한 주차장에서 주차 시 모니터를.. 더보기
[2012 Beijing] 둘러보기 - Photo 사진:AFP 세계적인 경기 둔화 속에서도 신차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 개최된 오토쇼에 굴지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앞 다투어 따끈한 신차들을 선보였다. 세계최대 자동차시장이었던 북미를 2008년에 추월하고, 2011년에 북미에 두 배에 달하는 18만대를 달성한 중국의 신차시장은 2020년까지 30만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보기
르노삼성, 패셔너블 크로스오버 컨셉트 부산 모터쇼 출품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차는 4월 2일, 패셔너블 크로스오버 컨셉트의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하고 다음 달 24일부터 6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열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크로스오버 컨셉트는 르노의 컨셉트카 캡처(CAPTUR)를 기반으로 한 모델로, 매우 역동적인 라인들로 구성된 스포티한 디자인의 C세그먼트 차량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라인업 확장을 위해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르노 모델, 특히 소형차의 한국시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에 더하여 “이번 크로스오버 컨셉트의 공개로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어 르노삼성자동차의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보기
르노, 차세대 플래그십 개발에 메르세데스와 협력 사진:르노 르노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하이-엔드 카 개발에 대한 해결책을 독일 파트너 다임러에서 찾고 있다. ‘오토위크(Autoweek)’에 따르면 르노 CEO 카를로스 곤은 지난 주 프랑스에서 가진 라디오 인터뷰에서 새로운 하이-엔드 카 개발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르노와 다임러는 2010년 중반에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긴밀한 관계다. 카를로스 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은 메르세데스의 차세대 하이-엔드 모델용 플랫폼이다. 곤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자신이 직접 발설한 내용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다임러의 스마트와 르노 트윙고가 향후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 상황에서 그는 두 회사가 이미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공유에 합의했다는 사실만.. 더보기
르노삼성, 업그레이드 된 All-New SM7 출시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워크 어웨이 클로징(WAC-Walk Away Closing) 기능을 탑재하여 편의성을 강화하고 가죽시트와 운전석 파워시트를 전 트림에 적용하여 안락함과 프리미엄 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All-New SM7’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All-New SM7’을 선보이면서 점점 더 치열해져 가는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준대형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워크 어웨이 클로징(WAC-Walk Away Closing) 시스템을 채용하고, 여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가죽시트와 운전석 파워시트를 모든 트림에 채택하여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이에 더하여 2.5 .. 더보기
르노삼성, 공인연비 14.1Km/L SM5 에코 임프레션 출시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차는 국내 가솔린 2000cc 중형차 중 최고 연비효율인 14.1Km/L의 연비와 가속성능이 향상된 프리미엄 웰빙 패밀리세단 SM5 에코-임프레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SM5 에코-임프레션(Eco-Impression)은 유가상승으로 경제성있는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국내 가솔린 2000cc 동급 최고 연비 효율인 14.1Km/L 실현하였고, 업그레이드된 최첨단 뉴 엑스트로닉(New X-tronic) 변속기 적용 및 엔진성능을 최적으로 튜닝하여 가속 성능 및 승차감을 개선하였으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웰빙(Well-Being)사양을 적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경제적인 프리미엄 웰빙 패밀리세단으로 재탄생하였다. SM5 에코-임프레션은 연비향상과 가속 성능 및 승.. 더보기
2011년 국내 완성차 사상 최다 775만대 판매 사진:기아차 5개 국내 완성차 업체가 2011년 한해 동안 내수와 수출시장에서 전년 대비 13.4% 증가한 사상 최다 775만여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2011년 연간 전세계시장에서 전년보다 12.3% 증가한 405만 1,905대를 판매했다.(CKD 제외) 현대차는 2011년 국내에서 전년보다 3.6% 증가한 68만 3,570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13만 987대 판매돼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에 올랐다. SUV 판매는 전년보다 18.2% 감소했으나 상용차의 경우 5.9% 늘어난 15만 2,695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3만 2,365대로 전년보다 2.1%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해외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14.2%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