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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르노삼성차, 시동꺼짐 현상으로 SM5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제작·판매한 SM5 승용차에서 시동꺼짐 등의 문제점이 있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점화코일 배선과 엔진 배선을 연결하는 커넥터 내부 핀의 접촉불량으로 시동이 꺼지거나 RPM이 불안정해지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09년 10월 28일부터 2013년 5월 2일까지 제작된 SM5 가솔린·LPLi 16만 1,700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4년 4월 28일부터 르노삼성차 직영서비스점 및 협력정비점에서 무상으로 해당 커넥터를 제거한 후 점화코일 배선과 엔진 배선을 직접 연결하는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제작사인 르노삼성차에서 해당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르노삼.. 더보기
진정한 프리미엄 SUV로 진화한 ‘QM5 Neo’ 출시 르노삼성차는 QM3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는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 더욱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QM5 Neo’를 22일 출시했다. ‘QM5 Neo’는 동급 SUV와 비교되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강화시켜 상품성을 높였다. 더불어 작년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2.0 가솔린 모델의 라인업을 기존 SE, LE 두 가지 트림에서 고급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한 RE 트림을 추가하여 라인업 구성을 강화 했다. ‘QM5 Neo’는 QM3에서 이미 선보인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하여 프론트 범퍼 및 라디에이터 디자인을 변경하고, 신규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을 적용하여 세련되고 도회적인 외관 디자인을 강조하였.. 더보기
르노삼성, 혁신적인 18.5km/L 연비의 ‘QM3’ 12월 특별 한정 판매  르노삼성차는 다섯 번째 신규 라인업인 ‘QM3’가 18.5km/L라는 혁신적인 연비를 인증받았으며, 오는 11월 20일부터 1천대 특별 한정 판매에 대한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 출시 예정인 ‘QM3 1.5 디젤’ 모델은 유러피언 디젤 엔진과 독일 게트락(Getrag)사의 파워시프트 DCT 듀얼 클러치 기술을 적용해 (복합연비 기준) 18.5km/L라는 동급 최고의 획기적인 연비를 인증받았다. 이로써 ‘QM3’는 최근 연비와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소형 디젤 수입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젊은 고객층에게 특히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연말 예정되었던 QM3의 공식 판매 일정이 유럽 지역의 높은 인기로 물량이 부족해 불가피하게 내년 3월로 늦춰지게 되었다고 발.. 더보기
[2013 F1] 케이터햄, 한국 GP서 ‘르노 삼성’ 단다. 사진:Caterham  케이터햄이 이번 주말 열리는 한국 GP에 특별히 르노 삼성차 로고를 기재한다. 르노 삼성차와 케이터햄 F1 팀의 관계에 대해 조금 의아함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케이터햄 F1 팀은 르노 삼성차의 지분 80.1%를 소유한 프랑스 르노 사로부터 엔진을 공급 받아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RENAULT’가 표기되어온 자리에 한국 GP에서는 ‘르노 삼성’이 들어간다. 이러한 특별 프로모션은 F1 머신 뿐 아니라 드라이버의 레이싱 슈트, 팀 차고에도 적용되며, 바로 1주일 뒤에 일본에서 열리는 그랑프리에서는 원래대로 ‘RENAULT’로 돌아간다. 더보기
이미지넥스트, 르노삼성차 2014년형 QM5에 ‘AVM 시스템’ 공급 사진:imagenext  국내에서 유일하게 AVM(Around View Monitoring) 기술을 보유하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이미지넥스트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2014년형 ‘QM5’에 자사의 AVM제품을 공급하면서, 고급 승용차 옵션이던 AVM 시스템을 SUV에 장착하는 자동차 순정용품 시장에 처음 진입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미지넥스트는 이미 르노삼성자동차의 SM7, SM5에 선택옵션으로 AVM 순정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QM5’에는 2014년형 모델부터 제공하고 있다. 최근 2014년 형 모델을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SUV 차량인 ‘QM5’는 이미지넥스트의 AVM제품과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첨단 멀티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스마트 커넥트, 2.0 CVCT 가솔린엔진 장착, 엑.. 더보기
르노삼성차, 1.6 직분 터보 엔진에 DCT 장착 ‘SM5 TCE’ 출시 사진:RenaultSamsung 르노삼성차는 국내 최초로 중형차에 190마력의 1.6리터급 가솔린 직분 터보 엔진과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한 SM5의 고성능 모델 ‘SM5 TCE’를 출시하고 23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 6월 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SM5 TCE’는 SM5 모델만의 우수한 품질력과 내구성 등 변함없는 가치는 그대로 계승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수준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직분사 엔진을 탑재하여 파워를 극대화 시킨 고성능 모델이다. 최근 다운사이징이 고연비 친환경차의 현실적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유럽업체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다운사이징이 글로벌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작은 배기량의 고성능 엔진 개발을 선도하.. 더보기
르노삼성, 2014년형 QM5 출시, 2.0 가솔린 신규모델도 사진:RenaultSamsung 르노삼성차는 22일부터 QM5 가솔린 2.0 2WD 모델을 신규 출시하고, 파워트레인 성능을 대폭 개선한 2014년형 QM5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2007년 국내시장에 QM5를 선보이면서 크로스오버라는 시장을 개척하였고, 이후 꾸준한 디자인 개선과 파워트레인 성능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향상 시켜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4년 형 QM5 가솔린 2.0 2WD 모델은 기존 2.5가솔린 모델을 대체하면서 좀더 고객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었으며, 경쟁사 모델 대비 우수한 사양과 연비 등을 내세워 고객의 만족은 물론 내수시장에서의 판매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VTC 2.0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6단 수동모드 지원.. 더보기
4.1미터 크기의 어반 크로스오버 - 2014 Renault Captur 사진:르노 르노가 ‘닛산 주크’에 화답했다. ‘캡처’. 르노삼성 브랜드로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인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르노의 최신 크로스오버 차량이 11일 공개되었다. ‘캡처’는 비록 디트로이트 오토쇼 개막을 앞두고 공개되었지만 정식 데뷔는 디트로이트가 아니라 올해 3월에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를 무대로 한다. ‘캡처’는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동명의 컨셉트 카 ‘캡처’로 처음 그 존재가 시사되었었다. 이번에 발표된 ‘캡처’는 최종 완성차다. ‘캡처’는 르노 클리오와 같은 플랫폼을 토대로 한다. 이 플랫폼은 닛산 주크 역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전장은 4,120mm로 닛산 주크보다 짧다. 현대 벨로스터보다도 짧지만 4,097mm 전장을 가진 미니 컨트리맨보다는 길다. 최근 시장 트렌드를 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