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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 최초 상용차 '마스터' 정식 출시 10월 5일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그룹의 상용차 주력 모델인 '마스터(Master)'를 국내에 정식 출시하고 고객인도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르노 마스터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현재의 3세대 모델까지 38년 동안 발전해온 품질과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내 상용차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차량 품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르노삼성차는 마스터의 보증 수리 내용에 엔진과 동력부품은 물론이고, 차체 및 일반 부품까지 모두 3년, 10만 km를 보증한다. 이를 통해 경쟁 시장에서 1톤 트럭 모델들이 최대 2년, 6만 km를 보증하는 것과 비교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품질 조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마스터의 경제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국산 상용 밴 모델과 동등.. 더보기
르노삼성차, 무단변속기+2.0 가솔린 엔진 적용 ‘SM6 프라임’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국가대표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에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인기 사양과 강력한 가격 경쟁력까지 더한 ‘SM6 프라임’을 출시하고 4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SM6 프라임은 세계 최대 무단변속기 제조사 자트코(JATCO)사의 7단 수동 모드를 지원하는 최신 무단변속기(CVT) ‘X-tronic’을 적용했다. 해외 세단들의 무단변속기 적용 트렌드에 맞춰 국내 소비자 취향에 걸맞게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최적화했다. SM6 프라임에 적용한 2.0 가솔린 CVTC II 엔진은 기존 SM6 LPe 모델을 통해 충분히 검증 받은 2.0 CVTC II 엔진의 가솔린 버전으로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의 성능을 낸다. 복합 공인 연비는 11.4km/ℓ (16, 17.. 더보기
르노삼성차, 신규 액세서리와 선택사양 출시 르노삼성차는 QM3와 르노 클리오 전용 HUD 및 ADAS, 그리고 중형세단 SM6 파워 트렁크 등 신규 액세서리와 선택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다. 각 제품은 신차 구매시 전국 르노삼성차 전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 고객은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다. 앞만 보고 달려! QM3 및 르노 클리오 전용 ‘HUD’ QM3와 르노 클리오 전용 HUD(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대시보드 상단에 거치,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여주는 장치다. 운전자는 HUD를 통해 전방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 속도, 내비게이션 안내 등 주행 정보를 확인하며, 더욱 안전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QM3와 르노 클리오 HUD는 차량에 적용된 T맵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길안내 정보.. 더보기
르노삼성차, 200대 한정 'QM3 RE S-에디션' 공개 르노삼성차는 2018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여름 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QM3 RE S-에디션은 아이언 블루(Iron Blue)를 새로운 바디 컬러로 추가해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QM3는 아타카마 오렌지, 아메시스트 블랙, 쇼콜라 브라운 등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색깔을 적용함으로써 남다른 컬러 감각을 자랑해왔다. QM3 RE S-에디션에는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들도 대거 적용됐다. 차량 내부에는 알칸테라 시트와 키킹 플레이트, 블루 포인트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차량 외관에 부착된 S-에디션 전용 배지와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등으로 스페셜 에디션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선사한다... 더보기
기아 카니발, 르노삼성 QM6 등 총 30개 차종 29만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30개 차종 28만 7,95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기아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카니발(YP) 22만 4,615대는 파워 슬라이딩 도어 내 끼임 방지 프로그램 설정 오류로 내부에서 손가락 등 신체 일부가 차문에 끼더라도 차문이 닫혀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5월 24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QM6 2.0 dCi 등 2개 차종 5만 1,759대는 자동차 에어백 경고 문구를 앞좌석 운전석 햇빛가리개에 부착하지 않고 승객석에 부착하여 자동차 안전 기준을 위반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차에 해.. 더보기
동급 최고 연비 ‘르노 클리오’ 공식 출시 ‘르노 클리오’가 국내에 출시됐다. 젠(ZEN)과 인텐스(INTENS)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 르노 클리오는 ▲젠 트림이 1,990만원 ▲ 인텐스(INTENS) 트림이 2,320만원에 판매되며, 오늘부터 르노삼성차 전국 지점과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계약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에는 동급 차량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액티브 그릴 셔터가 전면부 범퍼 하단에 적용되었는데, 이는 엔진의 적정 온도를 유지시켜 엔진의 성능을 최적화 해주며 고속 주행시에는 차체 안정성까지 높여준다. 또한 정밀한 조향 감각을 중요시하는 유럽형 스티어링 시스템과 서스펜션 세팅을 통해서 안정적인 직진 주행과 정교한 코너링을 동시에 구현했다. 클리오의 한국 출시 모델에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다. 국내 출시 클리오에 적용된 1.. 더보기
르노삼성 SM6 10만 여대, 캐딜락 STS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2개 차종 10만 4,62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SM6 차량은 한국형 자동차조기경보제(EWR)* 도입(2017.7.18)에 따라 제작자가 제출한 사고조사 보고서(이하 기술분석자료)와 사고기록장치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제동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해당 현상에 대한 정밀 분석을 위해 제작자로부터 추가적으로 기술분석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브레이크 작동 결함 사실을 밝혀냈다. * 자동차의 사고와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수집·처리해 자동차 리콜 등을 미리 경보하는 제도로써 미국은 NHTSA(도로교통안전청)에서 EWR제도를 운영해 사전에 자동차에 대한 경보를 .. 더보기
르노삼성차, 상품성 강화한 ‘2019년형 QM6’ 출시 르노삼성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선택 사양 및 기본 사양을 새롭게 추가해 상품성을 크게 강화한 ‘2019년형 QM6’를 출시했다. 르노삼성차는 2019년형 QM6를 출시하면서 가솔린 모델인 QM6 GDe에 최고급 트림인 ‘RE 시그니쳐(RE Signature)’를 신설해 가솔린 SUV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풍부한 편의사양을 선호하는 고객의 취향과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QM6 GDe RE 시그니쳐는 디젤 모델인 QM6 dCi RE 시그니쳐 트림과 동일하게 LED 퓨어 비전(LED PURE VISION) 헤드램프, 19인치 투톤 알로이 휠, 가죽시트, 앰비언트 라이트,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360도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되었다. 가격은 기존과 같이 디젤 모델 대비 290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