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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2010 F1] 최종 바르셀로나 테스트 Day 03, 04 - Photo #02 더보기
[2010 F1] 최종 바르셀로나 테스트 Day 02 - Photo #02 더보기
[2010 F1] 2차 헤레스 테스트 - Photo #01 더보기
[2010 F1] 2차 헤레스 테스트 Day 02, 바리첼로가 최속 사진_브릿지스톤 윌리암스의 루벤스 바리첼로가 2차 헤레스 테스트 데이2에서 톱 타임을 기록했다. 쉴새 없이 쏟아 붓는 비로 각 팀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른 헤레스 데이2에서는 날씨가 너무 짖궂어 바리첼로에게는 미안하지만 다른 어느 때보다 랩 타임에서 큰 의미를 찾아낼 수 없었다. 바리첼로는 이날 가장 많은 97랩을 주파하며 1분 27초 145를 기록, 르노의 비탈리 페드로프와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그 뒤를 이었다. 톱 타임을 기록한 루벤스 바리첼로보다 많은 관심을 받은 로터스의 헤이키 코바라이넨은 파이루즈 파우지에게 넘겨 받은 'T127'을 이끌고 오후 1시 쯤 턴3를 돌다 컨트롤을 잃고 타이어 배리어에 정면으로 충돌했다. 다행히 코바라이넨의 부상은 없었지만, 현장에 스페어 파츠가 없었던 로터스는 .. 더보기
[2010 F1] 2차 헤레스 테스트 Day 01, 베텔이 최속 사진_레드불 헤레스에서만 2번째로 실시된 합동 테스트에서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1분 22초 593으로 최속 랩 타임을 기록했다. 어김없이 비가 온 2차 헤레스 테스트에서는 날씨가 서서히 개기 시작한 오후 무렵부터 조금씩 타임시트가 정돈되기 시작했다. 드디어 합동 테스트에 참가한 로터스는 테스트 드라이버 파이루즈 파우지에게 'T127' 2010년형 머신을 맡겼다. 파우지는 비록 세바스찬 베텔에 9.2초나 뒤진 랩 타임을 기록했지만 부품 공급이 늦어져 파워 스티어링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눈에 띄는 트러블 없이 76랩을 성공적으로 주파하며, 먼저 합동 테스트에 참가한 버진 레이싱의 'VR-01'보다 0.5초 앞서는 기록을 갱신했다. 2위와 3위는 오전에 한차례 트랙에 정차했던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과.. 더보기
나오미 캠벨과 로터스의 만남 - Lotus Evora Naomi for Haiti 사진_로터스 로터스가 세계적인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과 손잡고 아이티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 '에보라'를 제작했다. 딱 8대만 제작된 미드-엔진 스포츠 카 '에보라' 스페셜 에디션 '나오미 포 아이티'는 나오미 캠벨이 주최하는 자선 구호 패션쇼 기간에 맞춰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웹 사이트(www.naomiforhaiti.com)를 통해 경매 방식으로 판매된다. 감미로운 바디 컬러에 아이티 국기를 그려넣고, 보라색 박음질에 금빛 콘솔, 새하얀 버켓 시트로 연출한 '나오미 포 아이티'의 독자적인 스타일링은 페라리에서 로터스로 둥지를 옮긴 현 로터스 디자인 디렉터 도나토 코코(Donato Coco)가 담당하고 있다. 더보기
[2010 F1] 로터스, 2010년형 F1 머신 'T127' 공개 사진_로터스F1 로터스 F1 레이싱이 12일, 2010년형 F1 머신 'T127'을 공개했다. 1960년대 로터스가 사용했던 그린&옐로우 컬러링을 되살린 로터스 F1 레이싱은 야노 트룰리, 헤이키 코바라이넨 두 레이스 드라이버와 함께 2010년 챌린지에 참가한다. 'T127' 디자인은 멕라렌, 페라리 2010년형 머신과 비교하면 무척 심플하고 간결하지만, 지금까지 르노와 도요타에서 머신 개발을 맡아온 마이크 개스코인 같은 인재들이 있는 로터스 F1 레이싱 또한 지난 시즌들에서 타 F1 팀들이 그랬던 것처럼 시즌 전반에 걸친 업그레이드를 해나갈 계획이다. 버진 레이싱에 이어 신규 참전 팀 가운데 두번째로 2010년형 머신을 발표한 로터스 F1 레이싱은 지난 10일에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쉐이크다운을 마쳤.. 더보기
[MOVIE] Exige vs R8 V8 vs R8 V10 vs LP 540-4 vs GT-R 스피드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은 한번씩 들어봤을 베스트 모터링이 이번에는 최고의 실력을 자부하는 드라이버들과 함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60-4', '아우디 R8', '아우디 R8 V10', '로터스 엑시지 컵 260', 그리고 쉐도우 스포츠 디자인 튜닝 버젼 '닛산 GT-R'을 이끌고 일본 츠쿠바 서킷에 올랐다 의외로 선전한 'R8 4.2', 초반에 뻗어버린 'R8 V10', 왜 저기 들어갔는지 아직 이해가 잘 안되는 '엑시지 컵 260', 이번 대결은 뭔가.. 개운하지가 않은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