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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2010 F1] 5차전 스페인 GP 예선 - 레드불 1-2, 해밀턴 3위 사진_레드불 유럽 라운드 개막전,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5차전 스페인 GP 예선이 한국시간으로 21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예선에서는 레드불 2대 머신이 번갈아 톱 타임을 교대하다 마크 웨버가 결정적인 한방으로 유일한 1분 19초대 예선 랩 타임을 새겨 폴 포지션을 따냈다. 자우바의 카무이 코바야시를 포함한 톱10 머신이 다툰 Q3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한 마크 웨버는 1분 19초 995를 기록, 팀 메이트 세바스찬 베텔이 그 뒤를 이어 받아 결승 레이스 2그리드를 확보했고 3그리드는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에게 돌아갔다. 4그리드는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 5그리드는 멕라렌의 젠슨 버튼, 그 뒤로 메르세데스GP의 미하엘 슈마허, 르노의 로버트 쿠비카, 메르세데스GP의 니코 로스버그, 페라.. 더보기
[2010 F1] 5차전 스페인 Spain GP ~금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5차전 스페인 GP 프리주행 - 멕라렌 & 레드불이 1-2위 사진_레드불/페라리/HRT/포스인디아/브릿지스톤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5차전 스페인 GP 프리주행 일정이 모두 종료되었다. 중국 GP를 마치고 가진 3주 간의 긴 휴식 기간을 이용해 각 팀들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패키지를 투입하며 챔피언 타이틀 획득을 향한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을 알린 유럽 라운드 개막전 스페인 GP 금요일 1차 프리주행에서는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이 나란히 1, 2위 타임을 기록했다. 휠 베이스 연장과 섀시 개량, 파격적인 엔진 커버를 반입한 메르세데스GP의 미하엘 슈마허는 놀랍게도 레드불 두 머신을 제지하며 해밀턴에 0.582초 차, 젠슨 버튼에 0.044초 차이로 3위 타임을 기록했다. 레드불의 마크 웨버와 세바스찬 베텔은 4위와 5위로 나란히 1차 프리.. 더보기
[2010 F1] 레드불 "스페인에서 0.3초 빨라질 것" 사진_레드불 크리스찬 호너는 메르세데스GP가 기술적으로 큰 진보를 이뤄 스페인 GP에서 우승할지도 모른다는 조심스런 의견을 내보이고 있지만, 오스트리아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레드불 모터스포츠 컨설턴트 헬무트 마르코는 레드불 또한 진보할 것이라며 GP 우승 제지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신뢰할 수 있는 우리의 데이터에 근거하면 바르셀로나에서 적어도 0.3초 빨라질 겁니다." 한때 F1 드라이버로 활동하기도 했던 헬무트 마르코는 메르세데스가 올해 안으로 페이스 센터 자리를 빼앗을 가능성을 낮게 점치고 있다. "현실적으로 예선에서 메르세데스는 우리보다 0.5초~ 0.7초 느렸습니다. 우리는 0.3초를 더 앞서 나갈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1초를 앞당겨야 합니다. 1초의 차이는 정말 큰 겁니다." 예선과 달.. 더보기
[2010 F1] 4차전 중국 Chinese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4차전 중국 Chinese GP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0 F1] 해밀턴과 베텔, 패널티 없이 경고 사진_레드불 피트레인에서 위험한 장면을 연출해 심의 대기 상태에 놓여졌던 루이스 해밀턴과 세바스찬 베텔이 패널티 없이 경고만 받았다. 21랩에서 피트인한 두 드라이버는 근소한 차이로 타이어 교체를 마치고 피트레인으로 나와, 서로 양보하지 않고 사이드-바이-사이드 상태로 피트출구까지 달렸다. 레이스 종료 후 루이스 해밀턴과 세바스찬 베텔, 그리고 두 팀 매니저를 불러모은 스튜어드는 비디오 검증을 실시해 두 드라이버에게 모두 잘못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둘 모두에게 경고를 주는 것으로 이번 헤프닝을 마무리 지었다. 다행히 패널티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레이스 결과에는 변동이 없다. 덧붙여, 이번 중국 GP 스튜어드에는 전 F1 드라이버 알렉스 부르츠가 포함되어 있었다. 더보기
[2010 F1] 4차전 중국 Chinese GP ~토요일 예선 - Photo #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