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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2010 F1] 6차전 모나코 GP 예선 - 마크 웨버 2연속 폴 사진_레드불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6차전 모나코 GP 예선에서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2경기 연속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목요일 1, 2차 프리주행을 모두 장악했던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는 불행히도 예선 직전에 펼쳐진 3차 프리주행에서의 충돌로 예선에 참전하지 못해, 결승 레이스에서 알론소는 스페어 모노코크를 기반으로 조립한 새 섀시를 이끌고 피트레인에서 출발해야 하는 비운을 맞았다. 마크 웨버와 접전을 벌이며 또 한번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르노의 로버트 쿠비카는 1분 14초 284 톱 타임으로 예선 스타트를 끊었다.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은 15초 대 랩 타임을 갱신, 이때까지만 해도 마크 웨버의 타임은 17초 대였지만 쿠비카가 14초 120으로 다시 한번 톱 타임을 갈아치우는 순간.. 더보기
[2010 F1] "더블 디퓨저 금지로 랩 당 2초 줄어" 사진_레드불 초기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더블 디퓨저 금지로 인해 줄어드는 2011년형 F1 머신의 랩 타임이 적어도 2초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뜨거운 논쟁 끝에 FIA의 합법 판결을 얻어 현재 모든 F1 팀들이 사용하고 있는 더블 디퓨저는 2010년형 F1 머신의 기본 설계의 바탕이 될 정도로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2011년부터는 다시 예전의 디퓨저로 돌아가기 때문에 머신의 스피드는 저하되고, 반대로 오버테이크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에 우리는 이 레이스에서 처음 더블 디퓨저를 사용했습니다." 초기에 더블 디퓨저를 탑재하지 않았던 팀 중 하나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는 지금으로부터 정확하게 1년 전에 더블 디퓨저를 도입했다.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의 진화된 모습은 상당히 .. 더보기
[2010 F1] 6차전 모나코 Spain GP ~목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6차전 모나코 Spain GP ~목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5차전 스페인 Spain GP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0 F1] 해밀턴 사고 원인 '돌' 유력 사진_멕라렌 스페인 GP에서 루이스 해밀턴의 'MP4-25' 타이어가 돌연 파손된 원인이 '돌' 때문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브릿지스톤과 공동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멕라렌은 현재까지 타이어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예선이 끝난 직후 돌에 맞아 상처가 난 'FW32'와 헬멧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했던 윌리암스의 루벤스 바리첼로는 다음날 레이스에서 좌측 전륜에 강한 충격을 느꼈다. 휠 림에 돌이 끼었을 가능성을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는 바리첼로는 이 충격이 느껴진 이후부터 진동이 끊이지 않아 주위를 기울여 체커 플래그까지 달릴 수 밖에 없었다고 독일 'Auto Motor und Sport'와 인터뷰 했다. 세바스찬 베텔의 브레이크 트러블 역시 같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3위로 무사히 완주.. 더보기
[2010 F1] 5차전 스페인 GP 레이스 - 웨버 시즌 첫 우승 사진_레드불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5차전 스페인 GP에서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압도적인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 3위는 마크 웨버의 팀 메이트 세바스찬 베텔이 차지했으며, 메르세데스GP의 미하엘 슈마허는 4위를 차지했다. 레이스 초반, 피트레인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던 로터스의 헤이키 코바라이넨이 그 자리에서 그대로 리타이어를 맞았다. HRT의 브루노 세나는 코스오프하며 타이어 배리어에 충돌해 리타이어, 반면 폴 포지션으로 출발해 꾸준히 레이스 선두를 유지한 마크 웨버는 팀 메이트 세바스찬 베텔과 1-2위 포지션을 나란히 지켜나갔지만, 7랩에서 0.8초 차이로 추격해온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이 18랩 피트아웃 과정에서 베텔을 추월하는 바람에 레드불의 .. 더보기
[2010 F1] 5차전 스페인 Spain GP 토요일 - Photo #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