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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MOVIE] 2개 바퀴로만 굿우드를 달리는 닛산 주크 이번 주 막이 오른 201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새로운 기네스 신기록이 나왔다. ‘닛산 주크 RS 니스모’가 2개 바퀴만 이용해 가장 빠른 기록으로 1마일이 넘는 거리를 달려낸 것. 마찬가지로 닛산 주크가 2011년에 굿우드에서 새겼던 기존 기록 2분 45초가 이번에 35초 단축됐다. 더보기
600마력으로 더욱 난폭해졌다. 굿우드 스페셜 - 2015 Nissan Juke-R 2.0 닛산이 어느덧 출시 5년째가 된 ‘주크’에게 또 하나의 뜻깊은 선물을 했다. ‘주크-R 2.0’. 닛산 GT-R 슈퍼카의 엔진과 러닝 기어를 탑재해 큰 화제가 됐던 그 난폭한 크로스오버가 ‘2.0’이 됐다. 이번 주말 영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그리고 당당히 ‘슈퍼카 런’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지난해 등장한 오리지널 ‘주크-R’처럼 3.8 트윈터보 V6 엔진이 주축이 된 파워트레인은 GT-R 슈퍼카에서 꺼내왔다. 하지만 오리지널의 최고출력이 500마력이 안 됐다면, 이 ‘2.0’은 무려 600bhp를 발휘한다. GT-R은 GT-R인데, GT-R 니스모의 파워트레인을 쓰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관에서도 오리지널과 차이가 있다. 600마력으로 강력해진 파워로 인해 요구.. 더보기
[2015 WEC] 3차전 르망 Le Mans 24시간 레이스 – 사진 제 83회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포르쉐가 1998년 이래 첫 우승을 거뒀다. 올해 르망에 처음 도전해 닉 탠디, 얼 뱀버와 호흡을 맞췄던 F1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가 휠을 잡은 No.19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더보기.. photo. WEC, 미쉐린, 롤렉스 더보기
[2015 WEC] 르망 24시간 레이스 – “황제의 귀환” 포르쉐 1-2 우승! 제 83회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포르쉐가 1998년 이래 첫 우승을 거뒀다. 올해 르망에 처음 도전해 닉 탠디, 얼 뱀버와 호흡을 맞췄던 F1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가 휠을 잡은 No.19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포르쉐와 아우디의 경쟁이 된 올해 르망 레이스는 중간 지점부터 No.19 포르쉐가 주도권을 쥐었다. 마크 웨버가 드라이버 라인업에 포함됐던 No.17 포르쉐가 황색기 구간에서 추월했다 1분 스톱 앤 고 패널티를 받고 후퇴하고, No.7 아우디와 No.9 아우디가 우승을 다투기에 역부족이란 사실이 명확해지며 레이스 후반 No.19 포르쉐가 안정적인 리드를 확립했다. 우승한 No.19 포르쉐는 총 395바퀴를 돌았다. 2위를 한 No.17 시스터 카는 거기에 한 바퀴,.. 더보기
[2015 WEC] 르망 24시간 레이스 - 포르쉐 1-2-3위 그리드 최종 획득 이번 주말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는 예선에서 압도적 페이스를 나타낸 세 대의 포르쉐가 스타트를 이끈다. 르망에 출전한 세 대의 포르쉐가 총 세 차례 진행된 예선 세션을 통해 1-2-3위 그리드를 독점했다. 수요일 저녁 실시된 첫 예선 세션에서 로맹 뒤마, 마크 리브와 함께 No.18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를 모는 닐 야니가 3분 16초 887로 정상에 올랐었는데, 이 기록은 목요일 두 차례 더 진행된 예선이 종료된 뒤에도 정상에 남았다. 멀산느 스트레이트에 시케인이 생긴 이래로 르망에서 나온 가장 빠른 폴 타임이었다. 티모 베른하르트가 No.17 포르쉐로 2위, No.19 포르쉐가 3위를 했다. 수요일 예선에서 나온 기록으로 2위 스타팅 포지션을 확보한 No.17 포르쉐에는 마크 웨버가, No... 더보기
[2015 WEC] 르망 첫 예선을 포르쉐가 지배, 훌켄버그 3위 캐나다 GP 종료 후 곧장 프랑스로 날아갔던 포스인디아 F1 팀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가 포르쉐가 점령한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오프닝 예선 세션에서 3위를 거뒀다. 이번 주 일정이 시작된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를 얼 뱀버(Earl Bamber), 닉 탠디(Nick Tandy), 그리고 니코 훌켄버그로 짜여진 팀으로 달리는 레이싱 넘버 19번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차량은 닐 야니의 인상적인 3분 16초 887 예선 1위 랩 타임에 2.4초 차이로 3위를 했다. 18번 포르쉐 차량을 몬 닐 야니의 기록은 2014년 폴 기록에 5초 가까이 빨랐다. 브렌든 하틀리, 티모 베른하르트, 마크 웨버가 모는 17번 포르쉐 911 하이브리드가 0.880초차 2위를 해, 포르쉐는 1-2-3위라는 탑을 완성했다.. 더보기
와이드 바디 고질라 - [Prior-Design] Nissan GT-R PD750 Widebody 스스로를 프리미엄 세그먼트 카 에어로다이내믹 바디 킷과 컨버전 스페셜리스트라고 소개하는 프라이어-디자인(Prior-Design)이 이번에는 닉네임 “고질라”를 더욱 난폭한 폭군으로 만들었다. 붉은 장식이 들어간 21인치 림 위로 8피스 휠 아치 확장 킷을 장착했다. 그리고 새 범퍼와 더불어 강화된 인터쿨러와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새 리어 언더바디 디퓨저로 후류를 가지런히 정돈해 저항을 줄였다. 새 에어로 파츠들은 모두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졌다. 컴플리트 킷의 가격은 9,900유로(약 1,200만 원)다. KW 코일오버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차고와 신장력을 조절할 수 있는데, 새 서스펜션이 720ps, 83.6kg-m(820Nm)로 솟구친 3.8 V6 엔진이 내는 힘을 효율적으로 노면에 전달할 수 있게 돕는.. 더보기
[2015 WEC] 마르크 제네, 닛산 드라이버 라인업서 제외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전하는 닛산의 드라이버 라인업이 변경됐다. 주된 변경은 마르크 제네가 제외됐단 점이다. 스페인인 베테랑 레이서는 원래 맥스 칠튼(Max Chilton), 얀 마덴보로(Jann Mardenborough)와 함께 레이싱 번호 23번의 닛산 GT-R LM을 몰 예정이었다. 그러면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도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었다. 그러나 마르크 제네는 최근 닛산이 새롭게 발표한 올해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출전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를 대신해 프랑스인 올리비에 플라(Olivier Pla)가 22번 차량에서 23번 차량으로 옮겨 제네의 시트에 앉게 되었고, 영국인 알렉스 번콤(Alex Buncombe)이 세 번째 차량 21번에서 22번 차량으로 시트를 옮겼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