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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를 위한 악세서리 - [Cobra] New Kia Sorento 사진_코브라 2세대 신형 '기아 쏘렌트' 최초의 커스텀 모델이 코브라 테크놀로지 & 라이프스타일 독일 튜너에서 탄생했다. 외관을 장식하는 악세서리와 19인치 혹은 20인치 신규 휠, 고성능 타이어로 변화된 '코브라 쏘렌토'에는 '시티가드(Cityguard)'라는 이름으로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내장한 60mm 두께의 스테인레스 스틸 바가 설치된다. 휠 베이스 구간에 설치된 러닝 보드(발판) 또한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로 제작되고 있으며 차체 좌우는 물론 리어 범퍼 아래를 감싸, 스타일보다는 사소한 충돌에도 은근히 많이 지출되는 수리비를 절감코자 하고 있다. 더보기
리미티드 에디션 '쏘울' - 2010 Kia Ignition Soul 사진_기아차 확연히 눈에 띄는 오렌지색 바디에 검정색 스트라이프 무늬를 새겨 넣은 2010년형 '기아 이그니션 쏘울'이 북미시장에 등장했다. 1만 5천 195달러(약 1천 800만원)에 판매되는 2010년형 '쏘울+'를 기반으로 설정된 리미티드 에디션 '이그니션 쏘울 '은 1만 8천 195달러(약 2천 130만원)에 판매된다. '이그니션 쏘울'을 구입하면 스포일러와 금속 연료 주입구 덮개, 합금 휠의 순수한 은색과 검정 페인트가 조화를 이루는 투톤 18인치 합금 휠이 따라온다. 북미시장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판매되는 '쏘울+'에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이다보니 스피커, 우퍼, 스피터 조명이 추가된 오디오 패키지와 아이팝 접속 케이블, 카페트, 썬루프, 휀더 벤트, 안개등이 모두 기본 장착되고 있다. '기아.. 더보기
기아차 최초의 미니 MPV - 2010 Kia Venga 사진_기아차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 기아차 최초의 미니 MPV '벤가'. 해치백보다 넓은 실내공간과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앞서는 친환경 패키지로 무장한 '벤가'는 '쏘울'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B세그먼트 MPV다. '현대 i20', '기아 쏘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벤가'는 유사한 디자인의 A필러를 가진 강력한 라이벌 '혼다 재즈(피트)'보다 길고 넓고 높은 4068mm 길이, 1765mm 폭, 1600mm 높이, '쏘울'보다 오히려 65mm 더 긴 2615mm 롱 휠 베이스로 무장하고 있다. 파노라믹 루프와 개성있는 투톤 컬러로 꾸밀 수 있는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며, 슬라이드와 플랫 폴딩 기능을 갖춘 리어시트는 원박스 스타일의 '벤가'가 지닌 실내.. 더보기
기아차, 도요타 대항마로 후륜 구동 스포츠 카 개발 고려 사진_기아차 2007년에 초연된 이후 기아차가 추구하고 있는 디자인 언어로 자리잡은 '키 컨셉트'가 도요타와 스바루가 공동 개발하고 컴팩트 스포츠 카 'FT-86'을 겨냥한 양산형 컴팩트 스포츠 카로 개발될지 선택의 기로 앞에 서있다. 영국 'Autocar'와 인터뷰한 기아차 수석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는 '키 컨셉트'를 신형 RWD 후륜 구동 스포츠 카로 개발할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현대 제네시스 쿠페'의 후륜 구동 플랫폼를 빌리고 4기통 엔진을 여기에 얹으면 개발 비용을 낮출수 있는 반면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저희는 아우디나 포르쉐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는 기아차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이 후륜 구동 스포츠 카와는 약간의 괴리감이 있어, 쉽게 결정 지을 수.. 더보기
기아차 미국 디자인 팀 '쏘울스터' 양산화 지지 사진_기아차 기아차 미국 디자인 팀 내에서도 '쏘울스터 컨셉트' 양산화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일에 개최된 2009 LA 오토쇼에 나타난 기아차 미국 수석 디자이너 톰 커언스(Tom Kearns)는 'PickupTrucks.com' 웹사이트를 통해 '쏘울스터 컨셉트'의 양산화가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아직 있다는 여지를 밝혔다. 2009 트럭 컨셉트 오브 이어에 선정되기도 했던 소형 픽업 트럭 스타일의 '쏘울스터 컨셉트'는 테일게이트를 포함한 5개 문짝을 2개로 줄이고, B필러 후방과 루프를 잘라내 '쏘울' 본래의 디자인이 지닌 잠재력을 뽐내며, 2009년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개성있는 스타일로 대중과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쏘울스터 컨셉트.. 더보기
기아 최상위 럭셔리 스포티 세단, 'K7' 혹은 '카덴자' 사진_기아차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를 쇄신받은 올-뉴 '기아 K7'이 24일, 드디어 국내 시장에서 데뷔했다. 유럽에서는 '카덴자(Cadenza)'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K7'은 특히 국내와 유럽 시장에 초점을 맞춘 뛰어난 미적 아름다움을 갖추고, 동클래스 라이벌 세단에 뒤지지 않는 튼실한 엔진과 퍼포먼스, 그리고 고급스러운 캐빈으로 무장했다. 4965mm 길이를 지닌 'K7'은 현행 '오피러스'보다 35mm 짧아졌다. 반면 휠 베이스는 45mm 증가된 2845mm를 갖춰 동급 최장 길이를 보장해 실내 공간은 줄어든 길이와는 반대로 늘어났 으며, (차체 폭은 1850mm로 동일) 더욱 컴팩트화 리어 서스팬션이 실내 공간 증가에 기여하며 451리터 트렁크 룸을 추가 확보했다. 글로벌 시장의 슬릭 세단 열풍.. 더보기
기아 쏘울 '2010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사진_기아차 기아자동차의 크로스오버 컴팩트 MPV '쏘울'이 2010 최고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에 선정되었다. '닛산 큐브', '폭스바겐 골프' 등과 함께 소형차 부문에서 가장 안전한 5대 차량 중 한 대로 선정된 '쏘울'은, 앞서 지난 8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IIHS) 정면, 측면, 후방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받은 바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전복시 차량 지붕 안전도 테스트 에서도 역시 만점을 받아 '2010 최고 안전 차량' 최종 수상 차량 중 한 대로 선정되었다. '쏘울'은 지난 5월 유로 NCAP 유럽 신차 평가 테스트에서도 최고점을 받으며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또 2010 오토모티브 엑설런스 어워드 최고의 신차, 미국 타임(Time.com)에서는 2.. 더보기
현대차 최초 직분사 가솔린 엔진 '세타 GDi'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17일, 자신들의 첫번째 가솔린 직분사 GDi 엔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세타 GDi 엔진은 고성능, 저연비, 친환경성을 만족시키는 2.4리터급 차세대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2010년 상반기 'YF 쏘나타' 2.4리터 가솔린 모델을 시작으로 양산차에 적용시킬 예정이다. 중형 승용차 뿐만 아니라 SUV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출력 엔진 개발과 고유가 시대를 대비한 연비 개선이라는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유닛으로, 2006년부터 약 46개월의 연구 기간 및 약 170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쏘나타', '로체' 등 중형차에 적용되고 있는 2.4 리터급 가솔린 엔진을 대체할 새로운 엔진이다. 세타 GDi 엔진은 최대 201ps, 25.5kg-m 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