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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0월 북미서 ‘현대 투싼’ 판매 103% 증가 현대차가 올-뉴 신형 ‘투싼’의 인기로 10월 북미시장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10월에 현대차는 북미에서 총 6만 5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0%나 증가했다. 여기엔 신형 ‘투싼’의 활약이 컸다. 지난해 3,592대에서 무려 103%가 증가한 7,298대가 10월 한 달 동안 판매됐다. 외신은 1.6리터 터보 엔진,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가 포함된 다양성 있는 파워트레인, 그리고 경쟁 크로스오버들에 비해 뛰어난 스타일을 신형 ‘투싼’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한다. 투싼의 상위 SUV인 ‘싼타페’는 10월 한 달 간 1만 1,060대가 판매돼, 현대차 북미 라인업의 세 번째 ‘베스트-셀링’ 카로 나타났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베스트-셀링’ 카는 쏘나타와 엘란트라(아반떼)로.. 더보기
기아차, 2015 SEMA 쇼 출품작 공개 기아차가 이번 주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SEMA 쇼에서 4가지 특별한 커스텀 자동차를 공개했다. 거기에 포함되는 차는 수출형 K5를 기반으로 제작된 ‘A1A Optima’, 쏘렌토로 제작된 ‘PacWest Adventure Sorento’, 수출형 카니발로 제작된 ‘Photo Safari Sedona’, 그리고 수출형 K3로 제작된 ‘Forte Koup Mud Bogger’ 등이다. 길이가 300마일이 넘는 A1A 고속도로에서 이름을 따온 ‘A1A Optima’는 플로리다 특유의 정취가 느껴지는 화려한 컬러의 오픈 톱 차체에 더불어, HRE의 20인치 휠과 리어 힌지 도어로 기존에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K5의 색다른 면을 보여준다. 버킷 시트, 연장된 암레스트와 유니크.. 더보기
기아차, 경제성과 효율성 두루 갖춘 ‘스포티지 1.7 디젤’ 출시 기아차는 지난달 ‘The SUV, 스포티지’ 2.0 디젤 모델을 출시한지 1달 만인 15일 목요일에 다운사이징 엔진인 U2 1.7 디젤 엔진을 장착한 ‘The SUV, 스포티지’ 1.7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 기아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포티지 1.7 디젤’ 모델은 U2 1.7 디젤 엔진에 7단 DCT를 장착해 복합연비 15.0km/ℓ(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은 15.8km/ℓ)으로 준중형 SUV 최고수준의 연비 경쟁력을 확보했다.(2WD, 7단 DCT 기준, 17 타이어 기준) 또한 최고출력 141마력(ps), 최대토크 34.7kg·m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확보했으며, 7단 DCT 적용을 통해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스포티지 1.7 디젤’ 모델은 전장.. 더보기
기아차, 중국형 신형 K5 출시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현지시간으로 13일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에서 ‘중국형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중국형 신형 K5’는 중국 현지 사정과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다양한 사양들이 추가 적용됐다. 최근 대기 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오염 물질의 실내 유입 차단 및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공기 청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百度)의 커넥티비티 플랫폼 ‘카라이프’를 통해 ‘중국형 신형 K5’ 운전자가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포함됐다. 아울러, 현지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중국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국내 ‘신형 K5’대비 전고를 10mm 높여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 더보기
남아프리카에 출시된 모닝 새 엔트리 모델 - 2015 Kia Picanto LS 기아차가 남아프리카에서 피칸토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 ‘피칸토 LS’를 출시했다. ‘피칸토’는 기아 모닝의 수출형 모델. ‘피칸토 LS’는 이동수단으로써의 기본적인 역할에 한층 더 충실하고 있다. 그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불필요한 주간주행등을 범퍼에서 떼어냈고, 165/60 R14 타이어가 조합된 14인치 스틸 림을 달았다. 기타 장비로 에어컨 시스템, 틸트 기능을 갖춘 스티어링, 트립 컴퓨터, 높이조절 시트 헤드레스트, 60대 40분할 뒷좌석 시트를 갖췄다. 라디오와 2개의 전방 스피커, Aux/USB 접속단자는 뺐다. ‘피칸토 LS’는 69ps(68hp) 출력, 9.6kg-m(94Nm) 토크를 발휘하는 998cc 배기량의 3기통 “카파” 엔진을 사용한다. 가격은 11만 9,995랜드, 우리 돈으로 약.. 더보기
기아차, 4세대 모델 ‘The SUV, 스포티지’ 출시 기아차는 15일 화요일 ‘The SUV, 스포티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인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370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로서 혁신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4세대 모델 ‘The SUV, 스포티지’를 통해 차세대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The SUV, 스포티지’는 기아차가 “가장 SUV다운 동시에 최고의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차세대 SUV’를 콘셉트로 프로젝트명 ‘QL’ 개발에 착수, 44개월의 기간 동안 총 3천900억 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인 디자인 상을 수상했던 ‘스포티지 R’의 명성에 걸맞게 .. 더보기
[Spyshot] 이제 위장막은 필요 없다. all-new Kia Sportage 9월 중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글로벌 데뷔하는 올-뉴 신형 ‘기아 스포티지’가 지난 27일 온라인 데뷔 뒤, 당당하게 위장막을 벗고 거리로 나섰다. 이번에 독일에서 포착된 신형 ‘스포티지’는 27일에 공개됐던 사진에서와는 다르게 회색깔 바디를 입고 있다. 또, “아이스 큐브” LED 주간주행등이 사라지고 더욱 보편적인 둥근 등으로 바뀌었으며, 범퍼 아래쪽에 달렸던 은색의 스키드 플레이트도 사라졌다. 휠 디자인도 다르다. 이러한 차이는 27일 온라인 공개된 신형 ‘스포티지’ 번호판에 적혀있었던 ‘GT Line’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기아차는 이미 유럽전략형 모델 ‘씨드’에 ‘GT 라인’을 운용하고 있다. 고성능 터보 모델 ‘씨드 GT’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씨드 GT 라인’은 아이스 큐브 LE.. 더보기
기아차, 올-뉴 신형 ‘스포티지’ 외관 사진 공개 기아차가 27일, 올-뉴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 사진을 처음으로 정식 공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한 ‘스포티지’는 4세대 모델이다.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파워와 날렵함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는 것이 이번 신형 ‘스포티지’에 대한 기아차의 설명이다. 선대 스포티지와 비교해보았을 때 외관에서 가장 크게 변한 부위는 단연 얼굴이다. 전조등이 라디에이터 그릴과 나란히 하지 않고 상단부로 빠진 이 독특한 디자인을 우리는 2013년에 ‘니로’ 컨셉트 카에서 이미 본 기억이 있다. 슬림한 테일라이트는 K9을 떠올리게 하는데, 기아차에 따르면 2013년 컨셉트 카 ‘프로보(Provo)’에서 영향을 받았다. 선대 스포티지에서 인상적인 디자인 요소 중 하나였던 C필러는 이번 세대에도 사라지지 않았다. 한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