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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차, 사양 조정으로 가격 인하한 '2015년형 스포티지R' 출시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소형 SUV의 대표주자 ‘스포티지’가 2015년형 모델로 등장했다. 기아차는 1일 수요일, 고객 선호 사양으로 구성된 신규 트림을 선보이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트림의 사양을 조정해 착한 가격을 갖춘 '2015년형 스포티지R'을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아차는 2015년형 ‘스포티지R'을 출시하면서 고객 선호 사양인 운전석 통풍 시트, 2열 히티드 시트, 전자식 룸미러와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 등을 기본 장착하여 사양과 가격을 최적화한 신규 트림 ‘에이스’를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2륜구동 디젤 기준) 또한 기아차는 ‘스포티지R’ 구매 고객들 중 가장 많은 고객이 선택한 ‘트렌디’ 트림의 사양 일부를 조정해 기존 모델 대비 40만원을 인하하는 등 .. 더보기
기아차, 서울 모터쇼서 스포츠백 컨셉트 카 ‘노보’ 최초 공개 기아차는 신형 ‘K5’와 함께 컨셉트 카 ‘노보(Novo, 코드명 KND-9)’를 서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제품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기아차 디자인의 혁신적 비전을 담은 ‘노보’는 준중형급 스포츠백(차체의 후면부 트렁크 리드가 짧아 스포티한 느낌의 쿠페형 세단) 컨셉트 카다. “새롭게 하다, 새롭게 만들다.”라는 의미의 ‘노보’는 수많은 물질적인 자극 속에서 매일같이 피로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날로그적 감성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결 같은 가치”를 선사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의지에서 출발했다. ‘노보’는 쿠페를 연상시키는 유려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로 역동적 주행감을 강조하고 세단이 가지고 있는 실용적이고 합리적 .. 더보기
[사진] 뉴욕 오토쇼 글로벌 데뷔 - 2016 Kia Optima 지금으로부터 5년 전, 파격적 디자인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옵티마(K5 수출명)’가 데뷔했던 바로 그곳 뉴욕 오토쇼에서 이번 주에 신형 ‘옵티마’가 초연되었다. 길어지고 넓어진데다, 선대보다 150% 넓은 50% 부위에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돼 또한 견고해진 섀시로 이번 신형에서 조종성과 주행성이 한층 개선되고 있다. R-MDPS로 조향 응답성도 개선되고 있다. 북미에서는 총 세 가지 엔진이 탑재되는데, 거기엔 현행 모델에 사용되고 있는 2.4 GDI, 그리고 2.0 GDI 터보 엔진이 포함된다. 나머지 하나의 엔진은 7단 DCT와 조합되는 새로운 1.6 터보 엔진이다. 여기서 신형 ‘옵티마’는 출력으로 178hp 가량을 발휘하고 토크로는 1,500rpm에서 195lb-ft(27kg-m) 정도를 발.. 더보기
기아차, 7인승 리무진 첫 선 ‘2015 카니발’ 출시 기아차는 30일 월요일, 7인승 리무진 모델을 더해 한층 고급화 된 ‘2015 카니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2015 카니발’을 출시하며 기존 9, 11인승에 7인승 모델인 ‘카니발 리무진’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니발 리무진’은 9, 11인승 모델에 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차별화했으며, VIP 라운지 시트 적용 및 총 3열의 시트 배열로 탑승 편의성 또한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니발 리무진’의 2열에 장착된 VIP 라운지 시트는 좌우로 3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윙 아웃 헤드레스트, 레그 서포트(다리 받침), 암레스트 등이 적용돼 있어 탑승자들이 VIP 라운지 급의 고급감과 안락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차별화된 사양이다. (*윙 ..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외관 이미지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는 26일 목요일, 신형 ‘K5’의 외장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외장 이미지는 북미형 사양으로 뉴욕모터쇼에서 선보일 모델과 동일하며, 국내 모델은 4월 2일 목요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한층 진보한, 다이나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K5’의 실제 이미지는 날렵한 라디에이터그릴과 헤드램프를 크롬라인으로 강조하고, 정교한 핫스탬핑 공법을 국내 중형차 최초로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해 고급스럽고 강렬한 전면부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전면 범퍼 부분에 에어인테이크 홀과.. 더보기
호주 MPV 시장을 재탈환한다. - 호주 수출형 2015 Kia Carnival 2월 27일 호주에서 신형 ‘카니발’이 현지화 튜닝을 거쳐 출시되었다. 호주의 현대기아차 엔지니어들은 현재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는 전 차종에 대해 호주의 운행 환경에 적합한 현지화 튜닝을 하고 있다. 엔진의 성능은 건드리지 않고, 주로 스티어링 감각과 서스펜션 성격에 재평가를 실시한다. 호주와 한국의 엔지니어들이 함께 전반적인 개선을 이뤄냈다는 신형 ‘카니발’의 서스펜션은 공통적으로 선대에 기초해 맥퍼슨 스트러트와 멀티-링크를 사용한다. 하지만 안티-롤을 위한 유압식 리바운드 스프링이 추가되었으며 견고한 안티-롤 바, 그리고 후방 크로스멤버 부싱, 댐퍼가 개선돼 조종성과 안락함, 그리고 안정성이 향상되고 있다. 기아차에 따르면, 특히 호주는 국내에 비해 도로 상태가 안정되지 못해, 깨진 도로에서도 승차감..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는 19일 목요일,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한층 진보한, 다이나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신형 ‘K5’의 전면부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에어커튼을 중심으로 넓고 과감한 형태를 통해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측면부는 기존 K5의 정제된 면과 선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후면부는 슬림한 리어램프와 연결감 있는 캐릭터라인에 더해 입체적인 하단 범퍼 조형을 통해 세련된 느낌을 완성했다. 기아차는 다음달 2일 목요일에 신형 ‘K5’의 외관을 .. 더보기
[2015 New Yokr] Chevrolet Spark, Malibu & Kia K5 쉐보레와 기아차는 이번 주 한국과 미국에서 함께 개막한 모터쇼에서 K5와 스파크의 내수 모델과 수출 모델을 동시에 공개했다. 하지만 쉐보레는 뉴욕 오토쇼에서 피로된 ‘말리부’만큼은 서울 모터쇼에 선뵈지 않았다. 신형 ‘말리부’는 거주성과 안락함 개선에 중점을 둬 실내가 설계되면서, 축거 연장에 동반해 뒷좌석 다리공간도 33mm 확장되었다. 그리고 1.5 터보 엔진과 함께 1.8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는 (리터 당 19km 수준의 연비를 기록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또한 신규 채용했다. 국내 출시에 관해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이번 주, 지난해 69.6% 성장한 1만 9,157대가 판매된 현행 말리부의 판매 호조로 “현 시점에서” 모델 체인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국내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