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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차, 내달 출시 예정 ‘스포티지’ 후속 렌더링 공개 기아차는 다음달 출시될 스포티지 후속모델(프로젝트명 QL)의 렌더링 이미지를 17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디자인 키워드를 ‘스포티&파워풀 에너지(Sporty & Powerful Energy)’로 잡고 혁신적인 조형과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 대비 한층 강인하고 진보적인 SUV 스타일을 구현했다. 특히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전면부는 ▲스포티한 감성을 부각하는 차별화된 유선형 후드라인과 ▲와이드한 라디에이터 그릴로 대담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헤드램프를 라디에이터 그릴보다 상단에 위치하게 해 새로운 역동적 비례감을 추구하는 등 과감한 배치를 통해 미래지향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또한 측면부는 ▲다이나믹한 속도감이 느껴지는 형태를 유지하면서 ▲풍부한.. 더보기
기아차, 더욱 고급스러워진 내·외관 ‘2016 K7’ 출시 기아차는 17일 월요일, HI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2016 K7’을 출시한다. ‘2016 K7’은 기존 2.4 모델의 패키지 선택사양이었던 HID 헤드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모두에 기본 적용했다. HID 헤드램프는 기존의 일반 프로젝션 헤드램프 대비 뛰어난 광도로 야간의 주행 편의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백색광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며, 기존 2.4 모델의 패키지 선택사양임에도 불구하고 50% 이상의 고객들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 있는 사양이다. 또한 기존 3.3 모델에 기본적용된 차별화 사양이었던 LED 안개등을 가솔린 3개 트림 및 하이브리드 2개 트림에 모두 기본 적용함으로써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기존 HID 헤드램.. 더보기
기아차, 새로운 얼굴 ‘모닝 스포츠’ 출시 기아차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이미지의 ‘모닝 스포츠’ 모델을 10일 월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모닝 스포츠’는 기존 모델 대비 범퍼부를 스포츠 모델 전용으로 변경하고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을 적용해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독특한 모양의 넓은 인테이크 그릴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 보이는 스타일로 변경했으며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살렸다. 후면부는 원형의 백업램프와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했으며, 스포츠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머플러 트윈팁을 적용해 안정감 있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머플러 트윈팁 : 하나의 머플러에 배기구가 2개 달린 것) 또한 ‘모닝 스포츠’ 전 차종에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과 슈퍼비전 클.. 더보기
기아차, 어드밴스드 에어백 장착 ‘2016 쏘렌토’ 출시 프리미엄 중형 SUV의 대표 주자인 쏘렌토가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2016 쏘렌토’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3일 월요일부터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기본 안전성을 강화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2016 쏘렌토’ 판매에 돌입했다. ‘2016 쏘렌토’는 내외장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총 8개의 트림 중 두 개의 트림을 제외한 모든 트림의 가격을 동결하는 등 경제성과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2016 쏘렌토’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LED 안개등을 국산 SUV로는 최초로 적용해 일몰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한 동시에 세련된 전면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내장 브라운 컬러팩을 인조가죽으로까지 확대 .. 더보기
[Spyshot] K5가 숨어있는 실내, 2016 Kia Sportage 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글로벌 데뷔하는 ‘기아 스포티지’가 그에 앞서 카메라 앞에 실내를 드러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테크니컬 센터 인근에서 올-뉴 ‘스포티지’의 스파이샷이 새롭게 촬영됐다. 데뷔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시사하 듯 위장막은 비교적 가벼운 편. 의도한 것인지, 외부에서 보면 군데군데 위장막이 비워진 곳도 찾아볼 수 있다. 실내는 서스름 없이 완전히 깠다. 그 모습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다. 8인치 크기의 인피니티(Infinity) 터치스크린이 에어컨 송풍구를 양옆에 끼고 계기판에 나란히 배치되어있고, 계기판 앞으로 K5 스타일의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이 달려있다. 올-뉴 신형 ‘스포티지’는 이르면 8월 국내시장에 출시된다. photo. Carmagazine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출시··· “한국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 기아차 15일 수요일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지난 201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140만대 이상 판매 되며 중형차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K5’를 이번에 “2개의 얼굴, 5가지 심장”을 갖춘 ‘신형 K5’로 진화시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프로젝트명 ‘JF’로 개발에 착수, 45개월의 기간 동안 총 4천 900억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인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 더보기
쏘울 EV, 영국서 닛산 리프, VW e-골프 꺾었다. 영국의 한 친환경차 전문 매거진이 기아차의 ‘쏘울 EV’를 소형 패밀리 카 부문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했다. ‘쏘울 EV’는 기아차에서 최초로 탄생한 순수 전기차다. 비록 쉐보레 볼트, 닛산 리프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상품성에서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이번에 평가됐다. 『오토볼트(AutoVolt)』는 닛산 리프, 폭스바겐 e-골프가 포함된 마지막 결선에서 최종적으로 ‘쏘울 EV’의 손을 들어주었다. ‘쏘울 EV’는 실용성, 그리고 주행거리에서 경쟁 모델들을 웃돌았다. 7년/15만 km 보증 기간 또한 평점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영국에서 폭스바겐 e-골프는 닛산 리프와 마찬가지로 3년/6만 km 워렌티를 제공한다. 주행거리에서는 e-골프 118마일(190km), 리프 124마일(2.. 더보기
3기통 T-GDI 엔진 탑재했다. 페이스리프트 ‘씨드’ - 2015 Kia Cee'd 기아차의 대표 유럽전략형 모델 ‘씨드’가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26일 공개된 신형 ‘씨드’는 올 7월에 유럽시장에 본격 출시된다. 2014년 한 해 동안 유럽 전역에서 7만 5,000대 이상이 판매된 ‘씨드’는 라이프 사이클 중간에 이루어진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안팎으로 스타일링이 약간 변경됐고, 보이지 않는 곳에 승차감과 조종성 개선을 이뤘다. 기아차의 신개발 1.0 3기통 엔진이 이번 ‘씨드’ 페이스리프트에서 사실상 주연 역할을 한다. 터보차징과 직접 분사 기술이 접목된 이 3기통 T-GDI 엔진은 100ps(98hp)와 120ps(118hp) 두 가지 출력을 발휘하며, 토크로는 둘 모두 1,500~ 4,000rpm에 걸쳐 17.5kg-m(172Nm)를 낸다. 기존 1.6 디젤 엔진도 환경성 개선 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