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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폭스바겐 코리아, 신형 '페이톤' 출시 사진_폭스바겐 폭스바겐 코리아가 9월 7일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신형 '페이톤'을 출시한다.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발터 드 실바의 손길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신형 '페이톤'의 디자인은 폭스바겐 고유의 디자인 DNA가 적용되어 기존 '페이톤'의 우아한 디자인은 살리면서도 더욱 품위 있고 강렬한 느낌을 더했다. 새로운 LED 디자인이 적용된 후면부 또한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며 전체적인 실루엣을 통해 도로 위에서의 존재감을 한층 높였다.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전 모델에 4륜구동 시스템인 4Motion과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악천후 상황에서나 고속 주행 시, 코너링 시에도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4존 클리마트로닉 시스템을 통해 운전석 및 조수석 그리고 뒷.. 더보기
렉서스, 인크레더블 퍼포먼스 세단 'IS F' 국내 출시 사진_렉서스 렉서스가 인크레더블 퍼포먼스 세단 'IS F'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 9개 렉서스 딜러에서 9월 6일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오는 9월 20일부터 판매될 '렉서스 IS F'는 고성능 모델을 상징하는 'F'를 적용한 렉서스의 첫번째 모델로 응답성, 사운드, 가속성이라는 감성 품질을 철저하게 추구하여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다.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듀얼 흡기 방식의 5.0 리터 V8 VVT-iE 엔진은 최고출력 423ps/6600rpm, 최대토크 51.5kg-m/5,200rpm의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며, 뛰어난 순간 가속력과 3단계로 변화하는 엔진 사운드는 운전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8단 스포츠 다이렉트-시프트 트랜스미션.. 더보기
5도어 해치백 크루즈(라세티) 쇼 카 - Chevrolet Cruze hatchback 사진_시보레 시보레가 3일, 2010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5도어 해치백 버젼 '시보레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 쇼 카 사진을 공개했다. 내년 중순부터 유럽 내 판매가 시작되는 5도어 버젼 '크루즈 해치백' 쇼 카는 A필러를 중심으로 전면부는 4도어 세단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지만 뒤편으로는 쿠페 스타일의 날렵한 루프라인과 별도의 후면 디자인을 부여 받고 있다. 60대 40 분할로 접히는 뒷좌석, 세단보다 50리터 줄어든 400리터 볼륨의 트렁크 룸을 확보한 5도어 버젼 '크루즈 해치백' 쇼 카는 같은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MPV '올란도'와 동일한 GM의 델타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으며, 시보레는 이번 모터쇼에서 '올란도'와 '크루즈 해치백'을 비롯해 개량형 '캡티바(윈스톰)' 등의 신차.. 더보기
현대차의 신형 B세그먼트 MPV - Hyundai ix20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신형 미니 MPV 'ix20'을 초연한다. '시트로엥 C3 피카소', '닛산 노트'와 경쟁하게 될 'ix20'은 도요타가 같은 모터쇼에서 초연을 준비 중인 '베르소-S'와도 피튀기는 경쟁을 펼친다. 독일에서 개발을 담당한 'ix20'에도 역시 현대차만의 독특한 플루이딕 스컬프처 디자인 철학이 물씬 배어있다. 티저 개념의 초기 스케치 사진 한 장 밖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역동성을 강조한 이미지가 분명하게 드러나있는 'ix20'은 실용성과 펀-투-드라이브 요소를 모두 겸비하고 올해 11월부터 유럽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보기
BMW 코리아, 액티브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사진_BMW BMW 코리아가 오늘 BMW 특유의 고성능과 고효율을 대표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액티브하이브리드X6'와 '액티브하이브리드7'을 출시했다. 액티브하이브리드 기술 탑재한 최초의 SAC, BMW 액티브하이브리드X6 '액티브하이브리드X6'는 이름 그대로 일반 하이브리드가 아닌 역동성을 갖추고 있는 최초의 SAC (Sports Activity Coupe)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민첩한 주행성능은 물론, 연료 소비와 CO2 배출량을 기존 모델 대비 20%나 감소시켜 우수한 효율성과 주행의 즐거움 모두를 만족시킨다. 이는 전기 동력만을 사용하거나 연소엔진 사용, 또는 이들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등 총 세가지 주행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CO2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전기 모드 주행은 최대 60km/h.. 더보기
기아차, '포르테 GDI' 출시 사진_기아차 기아자동차가 2일, 고성능 GDI 엔진과 함께 진화한 '포르테 GDI' 시리즈의 본격 시판에 나섰다. '포르테 GDI'는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감마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는 세단의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인 16.5km/L, 쿱과 해치백은 15.7km/L를 달성해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포르테 GDI'에 장착된 1.6 GDI 엔진은 연료를 인젝터를 통해 실린더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의 최첨단 엔진으로 고성능 · 저공해 · 저연비를 동시에 만족시켰으며, 6단 자동 변속기는 최적의 기어비를 통해 부드러운 변속감과 정숙성까지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포르테 쿱'에는 1.6 GDI .. 더보기
기아차, 'K7' 포함 4개 차종 1만 8272대 리콜 사진_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제작 ·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결함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결함 원인은 자동차 문에 설치되어 있는 실내등의 배선 용접부위 불량으로 실내등이 점등 되지 않거나 배선 용접부위가 소손될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제작결함 리콜 대상은 'K7', '쏘울', '쏘렌토R', '모바히' 4개 차종 4차종 1만 8272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0년 9월 2일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수리(실내등 배선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작 결함 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수리한 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 관리 법령이 개정되었기 때문에 법 시행일(09년 3월 29일) 이후 자동차 소유자가 수리비용을.. 더보기
GM대우,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 9월 7일 출시 사진_GM대우 GM대우가 9월 7일부터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 판매에 들어간다. 대담하면서도 기품 있는 외부 스타일 '알페온'은 동급 최대의 전장(4995mm)과 보기에도 넉넉한 전폭(1860mm)으로 준대형 세단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담하면서도 기품 있는 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인다. 크롬 후드 에어벤트와 동급 유일의 어댑티브 HID 제논 헤드램프로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후면의 시인성이 뛰어나고 세련된 LED 테일 램프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는 고급스러운 후면 스타일을 완성한다.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공간 '알페온'의 혁신적인 스타일은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반영된다. 계기판, 인스트루먼트 패널, 오디오 컨트롤, 도어 트림까지 이어지는 LED 오션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