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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순찰차 86대 공급 사진_GM대우 GM대우가 경찰 특수업무에 맞게 안전성을 강화하고 특수사양을 장착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순찰차를 개발, 27일 창원에 위치한 GM대우 출고 사무소에서 출고식을 갖고 전국 경찰서에 순찰차 86대를 인도했다. 지난해 경찰청에 경차 순찰차(마티즈 클래식) 10대를 시범적으로 공급한 바 있는 GM대우는 차량의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수량을 대폭 늘린 올해 경차 순찰차 경쟁 입찰에서 유일한 공급업체로 선정, 물량 전량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순찰차로 공급하게 되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순찰차는 높은 연비를 실현,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좁은 골목길 운행에 적합해 경차 순찰차 특유의 장점으로 경찰 특수업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차 순찰차로 납품 예정인 '마티즈 크리에이티.. 더보기
러시아 전략형 컴팩트 세단 - 2010 Hyundai Concept RB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2010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를 통해 쇼 카 '컨셉트 RB(RBr)'를 공개했다. 쿠페 스타일의 다이내믹 실루엣에 플루이딕 스컬프처 디자인 철학을 적용 받아 전면부로 6각형 헥사고날 프론트 그릴을 나타내는 '컨셉트 RB'는 현대차의 패밀리 룩을 충실하게 잇는다. 멀티포트 연료 분사 시스템과 CVVT가 어우러진 감마 1.6리터, 1.4리터 DOHC 직렬 4기통 엔진 탑재를 통해 알파 엔진보다 강력한 파워와 토크, 동클래스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을 약속하는 '컨셉트 RB'는 1.6리터 엔진을 통해 124ps 출력과 15.9kg-m(156Nm) 토크를 발휘하며 1.4리터 엔진을 통해 107ps 출력과 13.8kg-m(135Nm) 토크를 발휘한다. 감마 엔진에 4단 자동변속기와 5단 수동.. 더보기
시보레의 신형 7인승 MPV - 2012 Chevrolet Orlando 사진_시보레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MPV '시보레 올란도'가 데뷔한다. 2년 전 파리 모터쇼에 같은 이름으로 출품되었던 컨셉트 카 '올란도'의 양산형 버젼인 '올란도'는 뒤로 갈수록 날렵하게 치켜 올라가는 윈도우 라인과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코베트'에서 영감을 구한 듀얼 콕핏, 푸른색 라이트가 밝히는 센터 콘솔이 특징이다. ESC와 6에어백, 에어컨 시스템, 히팅 전동 미러를 표준 장착한 '올란도'는 7인승 크로스오버 MPV로 1.8리터 가솔린 엔진을 통해 141ps를 발휘, 131ps와 163ps 2.0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운동선수 못지 않은 근육질 휠 아치에 매료될 틈 없이 다양한 수납 공간과 드넓은 적재 공간을 마련해 새로운 고객들의 발길을 시보레 딜러로 유혹할 '.. 더보기
차기 '기아 씨드'에 컨버터블 등장할까? 사진_기아차 유럽 언론들을 중심으로 차기 '기아 씨드'에 컨버터블 모델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빠른 속도로 전해지고 있다. 독일 'Auto Motor und Sport' 보도에 의하면, 기아차가 '폭스바겐 골프'의 라이벌이기도 한 '씨드'를 기반으로 오픈 톱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2006년 12월에 '세라토' 후속 모델로 등장해 현재 유럽을 주무대로 3도어와 5도어 해치백, 스테이션 웨건 3가지 타입으로 생산되고 있는 '씨드'의 4번째 바디 타입이 될 컨버터블은 2012년 출시 예정인 2세대 모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하며, 이같은 소식이 실현되면 '씨드'는 기아차에서 완전 생산되는 최초의 컨버터블 차량이 된다. 한편, 폭스바겐 역시 2011년 중순에 '골프 VI' 기반의 컨버터블 모델 출시를 .. 더보기
도전은 이제 시작을 뿐, 750마력 힐 클라임 - Genesis PM580 사진:레드불 6월 27일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펼쳐진 '제 88회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참전 머신 '제네시스 PM580'. 작년 이 대회에서 '제네시스 쿠페'로 후륜 구동 클래스 신기록을 달성했던 RMR(리즈 밀렌 레이싱)이 나스카, 인디카, F1을 능가하는 매력이 있는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만을 위해 개발한 'PM580' 머신은 스틸 튜브 프레임 섀시와 카본 파이버 바디로 구성되어 있다. 줄일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다이어트된 'PM580'의 캐빈은 견고한 롤 케이지로 감싸져 있다. 원래 3.8리터였던 람다 엔진 배기량을 4.1리터로 확대하고 인터쿨러와 HKS 터보차저, RMR 배기 매니폴드를 조합시켜 최대 750마력을 짜냈으며, 156개 코너와 포장과 비포장을 오가는 19.99km 길이로 구성된.. 더보기
GM대우, 럭셔리 세단 '알페온' 가격 공개 사진_GM대우 GM대우가 19일,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 가격을 공개했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은 동급 최초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와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비롯, 앞좌석 좌우 측면 및 커튼 에어백 등 최첨단 편의, 안전 항목들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 럭셔리 세단의 면모를 더욱 높였다. 9월 중순에 먼저 선보일 '알페온' 3.0 모델은 CL300 디럭스/프리미엄, EL300 슈프림/스페셜 트림으로 구성되며, 10월 중순 2.4 모델이 CL240, EL240 각각 디럭스와 프리미엄 트림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가격은 2.4모델 CL240 3천 40만원(디럭스 기준), EL240 3천 300만원(디럭스 기준), 3.0모델 CL300 3천 662만원(디럭스 기준), E300 3천 895만원(슈프림.. 더보기
개성 만점, 기아 3인승 EV 컨셉트 카 - Kia POP Concept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컨셉트 카 'POP' 외관을 공개했다. 기아차의 친환경 비전이 반영된 3미터 길이의 3인승 소형 컨셉트 카 '팝'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해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 '제로 이미션(Zero Emission)' 자동차를 표방한다. '팝 아트'와 '팝 뮤직' 등에 사용되는 '대중적 인기'를 뜻하는 의미의 이름을 부여 받은 '팝'은 기아차만의 디자인 진화를 한데 담아낸 친환경, 감각적,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특히 'POP' 모델명 가운데 알파벳 'O'를 기울인 것과 동일한 모양으로 제작된 도어가 인상적이다. 기아차는 2010 파리 모터쇼를 통해 '팝'의 자세한 제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2010 파리 모터쇼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7일까지 .. 더보기
[2010 F1] 모터랜드 아라곤, 한국 GP 대체지 거절 사진_GEPA 버니 에클레스톤이 한국 GP 개최가 실패로 돌아갔을 경우 대체지로 거론되고 있는 모터랜드 아라곤과 교섭을 가 졌지만 아라곤 측이 에클레스톤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스페인 언론이 보도했다.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정이 잡혀있는 한국 GP 서킷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으면서 현재 F1에는 헤르만 틸케가 설계한 스페인의 모터랜드 아라곤이 일정 변경없이 한국 GP 대체 레이스를 개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떠오른 상태다. 한 정보원의 말을 인용한 스페인 'El Peridico'은 아라곤 대표와 버니 에클레스톤이 대체 GP 개최를 두고 교섭을 행했지만 2천 200만 유로(약 330억원)에 달하는 개최 비용을 회수 할 가능성이 적어 에클레스톤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