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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Spyshot] 실내 노출한 차기 K5, All-New 2016 Kia K5 기아차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중형 패밀리 세단 ‘K5’의 차기 모델이 시장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스파이 카메라에 포착된 ‘K5’ 2016년형 올-뉴 모델은 총 두 대다. 하나는 미국에서, 다른 하나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목격되었다. 외신 보도에 의하면 기아차는 신형 ‘K5’에 최근에 모델 체인지된 쏘나타와 같은 신규 플랫폼을 사용한다. 따라서 신형은 차체의 견고성이 크게 개선된다. 새 엔진도 탑재하는데, 미국에선 2.5리터와 2리터 터보 엔진,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예상했겠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디젤 엔진의 수요가 높은 유럽에서는 1.7리터 디젤 모델 선택도 가능하다. 디자인에 관해서는 먼저 출시된 신형 카니발과 쏘렌토 덕에 어느 정도 친숙함을 느낄.. 더보기
쉐보레, 2015년형 ‘말리부 디젤’ 판매 개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4일부터 국산 중형 디젤 세단 열풍의 주역 ‘쉐보레 말리부’의 2015년형 모델을 본격 판매한다. 고연비 고성능 디젤 승용차에 대한 국내 시장수요에 부응하고자 지난 3월 국산 중형차 중 가장 먼저 디젤 모델로 선보인 ‘말리부 디젤’은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성, 높은 실주행 연비로 정평을 얻으며 일찌감치 2014년형 모델의 판매가 완료된 바 있다. ‘2015년형 말리부 디젤’은 스티어링 휠을 상하전후로 조절해 운전 자세에 최적화된 차량 설정을 제공하는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및 세련된 감각과 더불어 향상된 주행성능을 보장하는 18인치 블랙 포인트 알로이 휠을 채택한 LT프리미엄 모델을 새로 선보인다. 또한, ‘2015년형 말리부 디젤’은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상시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 더보기
기아차, 중국시장 전략형 올-뉴 세단 ‘K4’ 공개 기아차가 신형 세단 ‘K4’를 30일 공개했다. 올해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컨셉트 카로 먼저 선뵀던 K4는 중국시장에 특화 개발된 전략형 세단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설계와 개발이 이루어졌다. ‘K4’는 당시 컨셉트 카에 비해 훨씬 명료하고 기아차의 최신 아이덴티티에 충실한 외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특히 앞모습에서 최신형 카니발의 이미지가 스쳐 지나간다는 점이 인상 깊다. 컨셉트 카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다. 모델명으로 유추해보면 ‘K4’는 국내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K5에 비해 작은 세그먼트에 속한다. 실제로 ‘K4’의 전장은 4.8미터이며 동급 최장에 속한다는 축거는 2,770mm로, K5의 전장 4,845mm, 축거 2,795mm에 비해 다소 작다. 전폭은 1,815mm로 역시나.. 더보기
기아차, “Upper Class SUV” 표방 올-뉴 ‘쏘렌토’ 출시 - 전장 95mm, 휠베이스 80mm 증대…동급 최대 수준 차체크기로 공간 활용성 극대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달성…초고장력 강판 비율 53%, 핫스탬핑 공법 적용- 유로 6 기준 달성한 친환경 R 엔진 적용…고급형 ISG 시스템 기본화로 체감 연비 개선 -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적용해 안전성 높인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 세계 최초 적용-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신기술 대거 적용 기아차는 28일 목요일 ‘올 뉴 쏘렌토’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2002년 1세대 ‘쏘렌토’ 출시 후 2009년 선보인 ‘쏘렌토R’을 거쳐 5년 4개월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쏘렌토’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전 부문에서 기아차의 최신 .. 더보기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라보’ 생산 및 판매 재개 한국지엠이 경차 전문 생산공장인 창원공장에서 경상용차 다마스(Damas), 라보(Labo)의 생산재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생산재개와 더불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27일,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 박상일 한국지엠 노동조합 창원지회장 등 임직원과 안상수 창원시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창원시 관계자 등 1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의 ‘다마스, 라보 생산재개 기념식’과 ‘한국지엠 기업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호샤 사장은 “정부, 창원시 그리고 다마스, 라보에 대한 고객 성원이 없었다면, 이 두 차종의 생산, 판매 재개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다마스, 라보 생산재개를 위해 지원해준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보기
[2014 WRC] 9차전 랠리 독일 - 누빌, 현대와 첫 우승! 티에리 누빌이 월드 랠리 챔피언쉽(이하 WRC)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본격적인 랠리 일정에 앞서 여섯 차례나 구르는 큰 사고를 당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우승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결과였다. 선두그룹의 드라이버들을 대거 무릎 꿇린 랠리 독일 마지막 날, 라트바라와 미케가 차례로 선두에서 리타이어해 누빌은 단숨에 두 계단 순위를 올리고 정상에 올라섰다. 이번 우승은 티에리 누빌 뿐 아니라 현대 모터스포츠에게 있어서도 처음 누리는 영광이다. 다니엘 소르도가 2위로 완주해, WRC 복귀 9경기 만에 현대 모터스포츠는 1-2위로 우승의 쾌거를 맛봤다. “랠리가 치러진 3일 동안 우리는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팀에 감사하다는 말 밖엔 생각나지 않습니다.” 누빌은 경기 후 이렇게 말했다. “쉐이.. 더보기
현대차, 신차 차명 ‘아슬란’으로 확정 - 당당하고 품격 있는 외관, 안정적 승차감과 최상의 정숙성 등 상품적 특성 상징화 - 최고급 전륜구동 세단, 강인함과 안락함 갖춘 현대차의 야심작 - 국내 고급차 고객 요구 적극 반영해 개발, 가격은 4천만원대 초·중반 예정 현대차는 25일,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 ‘AG(프로젝트명)’의 차명을 ‘아슬란(ASLAN)’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슬란’은 품격있는 디자인, 최첨단 사양이 적용되는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으로 출시 이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슬란’은 ‘사자(獅子)’라는 의미의 터키어로 ‘세련되고 위풍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컨셉을 반영한 차명이다. 사자는 초원을 내려다보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다가도 사냥을 하거나 .. 더보기
크라이슬러 코리아, 동급 최초 9단 변속기 장착 ‘올-뉴 체로키’ 출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SUV ‘올-뉴 체로키(All-New Cherokee)’를 출시했다. 1974년 처음 등장해 2002년 지프 리버티로 대체되기 전까지 25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최고의 중형 SUV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최초의 현대적 SUV 지프 체로키가 한국 시장에 7년 간의 공백을 깨고 귀환했다. 원하는 언제, 어디라도 갈 수 있는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 ‘올-뉴 체로키’는 새로운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Jeep®Active Drive I) AWD 또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II(Jeep®Active 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