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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뉴 랠리 파이터, 쉐이크다운 - 2012 Lotus Exige R-GT Rally car 사진:로터스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로터스의 새로운 랠리 파이터 ‘엑시지 R-GT’가 트랙으로 뛰어들었다. 12월 23일 공식 쉐이크다운을 위해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랠리 사양 ‘엑시지 R-GT’는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때와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본네트와 프론트 범퍼 양쪽에 달린 탄소섬유로 제작된 조명등은 새로운 모습. ‘엑시지 R-GT’는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 신설된 RGT 카테고리 참전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화려한 컬러링을 제외하면 사실상 트랙 레이서 ‘엑시지 S’와 큰 차이가 없는 겉모습처럼 속에도 아무런 손이 가해지지 않은 도요타제 3.5리터 V6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FIA 규정을 따라 새로운 흡기장치를 설치한 것으로.. 더보기
[2011 WRC] 미니, 예산 초과로 크리스 미케 제외 사진:미니 2012년 예산을 초과한 미니 WRC 팀이 영국인 랠리스타 크리스 미케를 드라이버 라인업에서 제외시켰다. 익명의 정보통에 의하면, 2012년 미니의 또 다른 드라이버 다니엘 소르도는 12전 모든 랠리에 출전하지만 크리스 미케가 탑승할 예정이었던 두 번째 머신에는 현지 드라이버가 탑승해, 몬테카를로에서는 프랑스 연맹이 지원하는 피에르 캄파나(Pierre Campana)가 휠을 쥔다. 팀 내부 관계자에 의하면 미니는 계속해서 미케와의 연결고리를 끊지 않고 개발 및 테스트를 그에게 맡긴다. BMW가 2012년부터 DTM에 참전하는 등의 이유로 예산에 제약이 발생한 미니가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 획득에 성공할 경우 아직 2년 계약을 남겨두고 있는 미케는 시즌 중에라도 합류할 수 있다고 예상된다. 더보기
“F1은 리치맨 스포츠” - F1 드라이버가 되기까지 얼마가 들까? 사진:BMW/레드불/르노스포츠·· 모터스포츠는 매우 고액의 비즈니스다. 종종 젊은 F1 스타들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경우도 있다. ‘GP Week’이 F1에 도달하기까지 요구되는 실질적인 비용을 조사했다. #포뮬러 포드: 10만 유로 대표 챔피언: 아일톤 세나, 젠슨 버튼, 에디 어바인 포뮬러 포드는 카트에서 싱글시터로 전향하는 드라이버들의 첫 번째 스탭이다. 비록 브리티시 챔피언십이 더 잘 알려져있지만, 세계 무대에서 다양한 포뮬러 포드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다. 머신은 1.6리터 엔진에 슬릭 레이싱 타이어가 특징이며, 2011년에 치러진 8차전 가운데 대부분을 실버스톤, 브랜즈 해치, 그리고 잔드보르트에서 개최했다. 이 시리즈에서 한 해를 나는데 10만 유로(약 1억 5천만원) 가까.. 더보기
[2011 F1] 2011년 가장 많은 추월은? 미하엘 슈마허 사진:메르세데스GP 미하엘 슈마허가 2011년에 가장 많이 추월한 드라이버로 나타났다. 슈마허의 팀 ‘메르세데스GP’와 영국 모터스포츠 전문지 ‘Autosport’가 분석한 데이터에 의하면 미하엘 슈마허가 2011년에 성공한 추월횟수는 총 116차례였다. 이러한 결과는 종종 예선에서 고전해 그리드 후미에서 출발하면서 오프닝 랩에 많은 포지션을 끌어올린 영향이 컸다. 차트 상위권에 오른 이름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중위권에서 싸운 드라이버들이다. 이것은 곧 중위권에서 많은 추월기회가 주어진다는 의미이며 그리드 맨 앞에서 출발한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이 밑에서 4번째에 해당하는 27회에 머문 이유가 설명된다. 비디오, 타이밍 데이터, GPS 기술을 총 동원해 집계된 이번 분석에 의.. 더보기
[2011 F1] 브루노 세나, 윌리암스 접촉 시인 사진:르노 브루노 세나가 2012년 레이스 시트와 관련해 윌리암스와 접촉한 사실을 인정했다. 세나는 로터스-르노GP에서 레이스 시트를 잃은 후 풀 타임 시즌을 뛸 수 있는 새로운 팀을 물색하고 있으며, HRT와 함께 2012년 드라이버 라인업 완성을 늦추고 있는 윌리암스의 레이스 시트를 세나는 우선 목표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가능한 최고의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확실하게 정해진 건 없습니다.” ‘GPUpdate’에서 브루노 세나는 윌리암스의 그로브 공장을 방문했다는 최근 보도를 인정, “윌리암스와 접촉했지만 다른 팀과도 2012년 시트 문제로 접촉했다.”고 밝혔다. 상파울로가 고향인 28세 브루노 세나는 혹여 2012년에 그리드에서 싸울 수 없더라도 리저브 드라이버로써 활동할 수 있기를.. 더보기
[2011 F1] 몬테제몰로 "독일인 3명 염두하고 있다." 사진:포스인디아 포스인디아 잔류에 실패한 에이드리안 수틸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 드리웠다. 2012년 시즌을 통해 펠리페 마사를 평가한다고 일전에 인정한 바 있는 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이 주목하고 있는 독일인 드라이버가 몇 명 있다고 인정했다. 독일 ‘빌트(BIld)’는 그 독일인 중 한 명이 수틸이라고 생각한다. 몬테제몰로의 이번 발언이 있기 전, 28세 독일인 드라이버 에이드리안 수틸이 윌리암스에서 1년을 보내거나, 머신이 아닌 벤치에 앉아 리저브 드라이버로 1년을 보낸 후 페라리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몬테제몰로는 수틸이 아닌 다른 독일인의 이름을 언급했다. “로스버그가 마음에 듭니다. 그는 명석하며 분명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스포르트(Auto .. 더보기
[2011 WRC] 미니, 2012년 엔트리 접수 기한 놓쳐 사진:미니 미니가 2012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 엔트리 접수 최종기한을 놓쳤다. 영국 ‘오토스포츠(Autosport)’에 따르면, 2011년을 개발의 해로써 띄엄띄엄 이벤트에 출전했던 미니가 2012년부터 풀 타임 체제에 돌입할 생각이었으나 WRC 파트너 프로 드라이브가 기한내에 엔트리를 접수하지 못했다고 한다. 현재 프로 드라이브는 이번 사태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 뮌헨에서 미니 JCW 랠리 팀 책임자와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BMW의 경우 정식 출전의 해가 아닌데도 두 차례 포디엄에 오른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따라서 내년에 부활하는 몬테카를로에 미니가 참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고 있다. 이번 문제로 FPV(Ford Performance Vehicles.. 더보기
[2011 F1]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 대선출마설 부정 사진:페라리 이번주 목요일 이탈리아 언론들이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의 2013년 대선 출마를 보도했다. 관련 소식에 따르면, 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이 이번 주에 지식집단 푸투라(Futura) 멤버들에게 보낸 편지 마지막에 ‘미래의 이탈리아 대통령 몬테제몰로가..’라는 서명을 남겼다고 한다. 이것은 몬테제몰로 회장이 다음 대선에 출마한다는 명백한 증거로써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정치에 입문한다고요? 천만에요. 제게는 페라리가 있습니다.”고 ‘라가제타델로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를 통해 부정했다. 그러나 이전부터 정계진출 소문이 있었고, 부유층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는 버핏세에 찬성 의사를 밝힌 뒤 주가가 크게 상승한 몬테제몰로 회장이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