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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Gallery/Event

[2011 Geneva] 커밍 핫 세단 - 2011 Audi A3 concept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A3 컨셉트’. 새로운 바디타입 4도어 세단이 추가되는 차기 ‘A3’를 시사하는 이 컨셉트 카는 현행 ‘A4’보다 260mm 가까이 짧아, ‘A4’보다 접근이 쉬운 세단이 없는 아우디의 현 라인업에 불만족을 느껴왔던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그런 모델이다. ‘TT RS’에 탑재되고 있는 2.5리터 5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시원시원한 408ps 출력, 51kg-m 토크를 발휘하는 ‘A3 컨셉트’는 7단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와 콰트로를 결합해 4.1초의 뛰어난 가속력을 뽐낸다. 3도어, 5도어 해치백과 컨버터블에 이어 세단이 추가되는 차기 ‘A3’는 2013년경에 시판될 예정이다. 더보기
[2011 Geneva] '300 클럽' 입성 - 2011 Jaguar XKR-S ‘XKR’보다 강력한 고성능 GT 카 ‘재규어 XKR-S’.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XKR-S’는 XKR의 V8 슈퍼차저 엔진 흡배기를 중점으로 재조정을 실시한 결과, 40마력 강력한 550ps 출력과 69.3kg-m 토크를 뽑아냈다. ‘XKR-S’의 가속성능은 4.2초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h를 주파한다. 최대시속은 300km/h. 파워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또한 강화되었고, 스포일러가 추가되는 등 공력성능도 개선되었다. ‘E-타입’ 50주년을 기념하는 재규어의 2011년 첫 스페셜 모델 ‘XKR-S’는 동급 가운데 유일하게 CO2 배출량 300g/km를 넘지 않는다. 더보기
[2011 Geneva] 올 상반기 출시 예정 - Chevrolet Cruze HB5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시보레 크루즈 해치백’. 작년 파리 모터쇼에서 쇼 카로 먼저 데뷔한 뒤 거의 6개월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양산형으로 공개된 ‘크루즈 해치백’은 본네트에서 트렁크까지 유연하게 이어지는 아치형 루프라인과 높은 크롬 코팅 벨트라인으로 조화를 이뤄 해치백만의 역동적인 외부 스타일을 연출했다. 크롬이 가미된 대형 듀얼 베젤 헤드램프로 날렵한 외부스타일을 강조했다. 아울러, 차량 색상과 동일한 컬러를 실내 전면부 및 도어 패널에 적용, 고급 내장재를 실내 곳곳에 적용해 준중형차의 품격을 높였고, 400리터의 넉넉한 트렁크 용량과 뒷좌석 6:4 분할 폴딩 기능으로 공간 활용성과 화물 적재능력을 극대화했다. ‘크루즈 해치백’은 올 상반기에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으로, 1.6리터, 1... 더보기
[2011 Geneva] 퓨처리스틱 사브 - Saab PhoeniX concept 차기 ‘9-3’의 디자인과 테크놀로지를 어필하는 사브의 신형 컨셉트 카 ‘피닉스(PhoeniX)’. 사브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aeromotional’로 드로잉된 ‘피닉스 컨셉트’는 힘참을 발산하는 말끔한 머슬러 바디와 더불어 버터플라이 도어를 따라 C필러로 이어지는 윙 렛의 활약으로 공기저항계수 0.25를 실현했다. 2+2인승 실내에서는 사브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IQon’을 만날 수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이 시스템은 차기 ‘9-3’에 적용될 예정. 차기 ‘9-3’, ‘9-4X’, ‘9-5’에 사용될 새 플랫폼에 맥퍼슨 스트러트와 5링크 독립 서스펜션을 전륜과 후륜에 각각 배치한 컨셉트 카 ‘피닉스’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전기모터와 BMW의 1.6리터 터보 .. 더보기
[2011 Geneva] 스타일리시 왜건 - 2012 Hyundai i40 현대차의 유럽전략형 중형 왜건 ‘i40’가 2011 제네바 모터쇼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맡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D세그먼트 왜건 ‘i40’는 차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캐릭터라인 등이 어우러져 당당하고 현대적인 이미지와 함께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유럽에 출시되는 ‘i40’는 유로V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U-II 1.7리터 디젤 엔진 2기와 감마 1.6리터 가솔린 GDi 엔진, 누우 2.0리터 GDi 가솔린 엔진 등 총 4기의 엔진에 6단 수동 및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이들 중에서도 U-II 1.7리터 디젤 엔진은 136마력의 최대출력과 32.0kg-m의 최대토크를, 최초로 양산차에 탑재된 누우 2.0리터 가솔린 GD.. 더보기
[2011 Geneva] 슈퍼카 시장의 새로운 장 - 2012 Ferrari FF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은 페라리 최초의 AWD 슈퍼카 ‘FF’. 피닌파리나가 디자인을 담당한 ‘FF’는 날카롭게 살을 친 프론트 그릴에서 ‘612 스카글리에티’를, 변형된 헤드라이트에서 ‘458 이탈리아‘의 흔적을 품고 있다. ‘FF’ 이름의 의미는 ‘4인승, 4륜 구동’. 신개발 6.3리터 V12 직분 엔진을 탑재한 660hp ‘FF’는 듀얼 클러치 F1 기어박스와 통상의 AWD 시스템보다 50% 가벼운 4RM(AWD)를 채용해 최대시속으로 335km/h, 0-100km 순간가속도로 3.7초를 끊는다. 왜건의 DNA가 스며들면서 길게 늘어난 루프 아래에는 동급 최고에 빛나는 450리터~ 최대 800리터 짐칸을 구비하고 있다. 4도어 세단보다 높은 실용성 덕분에 ‘612’의 제로백을 0.4초 .. 더보기
[2011 Geneva] 시판예정, 850kg RWD - Alfa Romeo 4C concept 2012년 시판을 전제로 개발된 알파로메오의 올해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4C 컨셉트’. 1.7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한 ‘4C’는 스케일이 작아졌다 뿐이지 역동성 다분한 디자인이나 익스트림한 주행 감성을 추구하는 본질은 V8 슈퍼스포츠 쿠페 ‘8C’를 따르고 있다. 특히나 4기통 엔진이 내뿜는 200ps 이상의 출력은 다소 왜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경량소재인 카본과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4미터에 간당간당한 작은 체구는 총 중량이 850kg을 넘지 않아 시속 100km/h를 돌파하는데 5초도 채 걸리지 않는 뛰어난 가속력을 보답한다. 직접분사장치와 터보차저, T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채용한 ‘4C’는 최대시속 250km/h를 상회한다. 더보기
[2011 Geneva] 2세대 마이크로버스 - Volkswagen Bulli concept 2001년 컨셉트 카 ‘마이크로버스’가 10년 만에 ‘불리’라는 새 이름으로 부활했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10년 만의 부활을 알린 컨셉트 카 ‘불리’는 흔히 ‘마이크로버스’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져 있는 1950년대 오리지널 ‘Type2’의 또 다른 별명 ‘불리’를 자신의 이름으로 선택했다.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1박스 차체를 고수한 ‘불리’는 성인 6명이 탑승할 수 있는 길이 3.99미터 바디에 85kW(116ps) 출력, 27.5kg-m 토크를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얹었다. 전기 모터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300km 넉넉한 항속거리를 보장한다. ‘불리’의 0-100km/h 가속력은 11.5초. 전폭과 전고 각각 1.75미터와 1.70미터를 가진 덕분에 운전석과 조수석을 제외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