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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Gallery/Event

2012년 파리 모터쇼 하이라이트 #02 더보기
[2012 Paris] 월드 프리미어, 올-뉴 2013 Range Rover 사진:랜드로버 올-뉴 ‘레인지 로버’가 내년 1월에 시장 데뷔한다. 7만 1,295파운드(약 1억 2,800만원)에. 코드네임 ‘L405’는 비록 여전히 레인지 로버 임이 분명한 외관을 가지고 있지만 SUV 리그 최초의 올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함으로써 선대로부터 420kg의 무게를 덜어냈다. 이것은 22%의 연비 개선 뿐 아니라 핸들링 개선에도 높은 기여를 한다. 2013년 말에는 하이브리드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더보기
2012년 파리 모터쇼 하이라이트 #01 더보기
모터스포츠 히스토리, 트랙을 달리다. - 2012 Monterey Motorsports Reunion 사진:롤렉스 매년 8월이면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반도는 몬터레이 클래식 카 위크(Monterey Classic Car Week)에 의해 자동차 문화의 세계적 중심지로 변한다.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빈티지 카들이 집결하는 8월의 이벤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몬터레이 모터스포츠 리유니언(Monterey Motorsports Reunion)이다. 복원기술의 정교함과 히스토릭 카의 아름다움을 찬사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명망 높은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가 비록 같은 기간에 열리지만, 전쟁 전후의 역사적 자동차 550대가 그들이 탄생한 원래의 의도대로 돌아가 마쯔다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 서킷에서 4일 동안 레이스를 펼치는 몬터레이 모터스포츠 리유니언에서는 허례허식보다 본능과 열정이 우선한다. 올해 이.. 더보기
2012 Goodwood festival of speed - Saturday Photo 사진:굿우드 더보기
Ferrari at the 2012 Goodwood festival of speed - Photo 사진:페라리 페라리가 2012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혁신적인 경량 폴딩 알루미늄 하드-톱을 채용한 ‘458 스파이더’를 영국시장에 데뷔시켰다. 그와 함께 보다 가벼워지고 파워풀해진 ‘캘리포니아 30’, 그리고 플래그십 V12 4륜구동 모델 ‘FF’가 굿우드행에 동행해 1.16마일의 힐클라임 루트를 맹렬한 속도로 질주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드라이버 마르크 제네도 이 자리에 참석했는데, 그는 2009년형 싱글시터 ‘F60’에 탑승해 좁은 트랙을 시속 250km의 속도로 질주했다. 굿우드 이벤트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세대별 자동차 문화가 한 자리에 집결한다는 것. 페라리에서도 귀중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클래식 카가 다수 출품되었다. 페라리 수집광으.. 더보기
우승하기위해 태어난 젊은 열정들을 기리며 - 2012 Goodwood Festival of Speed 사진:굿우드/포드/페라리/재규어/ 매년 6월에 개최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올해에는 전세계의 젊은 드라이버, 젊은 라이더, 젊은 디자이너, 젊은 엔지니어들에게 경의를 나타내며 “Young guns born to win”이라는 테마로 6월 28일 개막했다. 올해 굿우드 하우스 마당에 세워진 높이 28미터의 장관의 구조물에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로터스의 엔지니어링을 상징하는 F1 머신 6대가 설치되었다. 팀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통틀어 지금까지 총 13개의 타이틀을 획득한 영국 노포크 거점의 F1 팀을 기리는 이 구조물 역시 매년 굿우드 마당에 세워진 구조물들을 디자인한 조각가 게리 유다(Gerry Judah)의 작품이다. 7월 1일까지 계속되는 세상에서 가장 버라이어티하고 생동감 있는 자동차.. 더보기
[2012 Beijing] 둘러보기 - Photo 사진:AFP 세계적인 경기 둔화 속에서도 신차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 개최된 오토쇼에 굴지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앞 다투어 따끈한 신차들을 선보였다. 세계최대 자동차시장이었던 북미를 2008년에 추월하고, 2011년에 북미에 두 배에 달하는 18만대를 달성한 중국의 신차시장은 2020년까지 30만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