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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MOVIE] 카마즈 트럭 vs 900마력 람보르기니 우라칸 프로 드리프트 레이서 ‘매드’ 마이크 위뎃(Mike Whiddett)이 자신의 새로운 애마로 굿우드 일대를 소란에 빠트렸다. 그의 새로운 애마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LM 580-2. 이제는 900마력이 넘는 폭발적인 힘을 가진 드리프트 머신이 된 이 차를 몰고 그는 이번 주말 대형 행사를 앞두고 가득 들어찬 굿우드의 한 주차장에 남은 한 자리를 두고 다카르 챔피언 에듀어드 니콜라예프(Eduard Nikolaev)와 경주를 펼친다. 니콜라예프의 애마는 물론 카마즈 트럭이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최대시속 305km,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국내 출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최초의 슈퍼 SUV이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슈퍼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동시에 럭셔리 SUV의 안락한 일상주행능력을 겸비한 슈퍼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모델이다. 칼로 잰듯한 캐릭터 라인과 직선적인 이미지는 람보르기니 DNA를 그대로 계승했으며, 기존의 SUV보다 낮은 쿠페스타일링으로 도로위에서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낸다. 도로 및 트랙에서는 스릴 넘치는 슈퍼스포츠카의 다이내믹을 선사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다재다능한 오프로드역량을 발휘한다. 또한 높은 지상고와 편안한 승차감으로 도심에서 쉽게 주행할 수 있으며 장거리 주행에서는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우루스의 ANIMA 시스.. 더보기
Lamborghini at the ‘Concorso d’Eleganza Kyoto 2019‘ 4월 13일과 14일 일본 교토에서 ‘Concorso d’Eleganza Kyoto’ 이벤트가 열렸다. 이곳에 모인 차량은 총 54대. 미우라, 에스파다, 이슬레로, 야라마, 얄파, 우라코, 쿤타치, LM 002, 디아블로 등 람보르기니만 22대가 참가해, 화사하게 만개한 벚꽃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사진=람보르기니/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MOVIE] 람보르기니 우루스, 호켄하임링 타임 어택 람보르기니 우루스가 독일 호켄하임링을 전력 질주한다. 최고출력 650마력의 4.0 V8 트윈터보 엔진, 그리고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는 과연 슈퍼카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트랙 퍼포먼스를 보여줄까? 1분 57초 1. 이것은 포르쉐 카이맨 GT4에 살짝 앞서고 BMW M5 컴페티션에 4초 가량 뒤진 기록이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9 Lamborghini Huracan EVO - 사진 사진=람보르기니 더보기
제레미 클락슨이 선정한 2018년 최고와 최악의 차는? 전 탑기어 진행자 제레미 클락슨이 2018년 한 해 영국 매체 ‘선데이 타임즈(Sunday Times)’를 통해 시승한 최고의 자동차 5대를 선정해 공개했다. 제레미 클락슨은 지난 12개월 동안 선데이 타임즈와 총 28대 차량을 시승할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 가운데 지극히 자신의 개인적인 취향을 만족시켰던 차 5대를 선정했다. 평소 칭찬에 인색한 58세 영국인은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를 베스트 5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꼽았다. 그는 2017년에 우라칸 퍼포만테에 5개 별 가운데 4개 별을 줬었다. 하지만 당시 그가 몰았던 건 시제품이었다. 올해 다시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V10 슈퍼카와 재회한 그는 “단순히 빠르기만 할 뿐 아니라 익사이팅하다.”며 선데이 타임즈 모터 어워즈에서 .. 더보기
아벤타도르 후속 모델, 첫 하이브리드 V12 람보르기니 된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후속 모델에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기술이 채택된다고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는 전했다. 아벤타도르의 후속 모델에는 지금의 6.5 V12 자연흡기 엔진에 전기 모터가 새롭게 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어, 출력과 토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연료 소모와 배출가스도 현저히 감소한다. 현재 아벤타도르 SVJ는 전기 모터 없이 최고출력으로 770ps, 최대토크로 73.4kg.m를 쏟아낸다. 하이브리드화가 된 후에는 950ps, 100kg.m 수준으로 출력과 토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기 모터와 배터리 팩, 기타 제어 모듈의 추가로 늘어나는 무게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을 포르쉐로부터 지키고자 하는 람보르기니에게 여전.. 더보기
‘우루스’에 이은 람보르기니 새 모델은 또 4인승 자동차? ▲람보르기니 에스파다와 이슬레로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네 번째 모델은 4인승 그랜드 투어러가 되는 것 같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1966년에 처음으로 네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그랜드 투어러 400 GT를 제작했었다. 그리고 1968년에 이슬레로(Islero), 그리고 에스파다(Espada)를 잇따라 선보였는데, 이 두 차는 세계 최초의 미드-엔진 슈퍼카라 불리는 미우라의 3.9 V12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또 다른 4인승 자동차였다. LM 002를 끝으로 한동안 4인승 차를 만들지 않았던 람보르기니는 최근 폭스바겐 그룹 산하에서 풍부한 주변 자원을 활용해 25년 만에 다시 4인승 SUV ‘우루스’를 세상에 선보였다. 그리고 지금은 새로운 종류의 4인승 모델을 구상 중이다. 람보르기니 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