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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스타일 바뀌고 AWD도 가졌다. - 2019 Toyota Prius 도요타 프리우스가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여기서 프리우스는 외관 디자인이 크게 변경됐고 난생 처음 4륜 구동 시스템도 가졌다. 2018 LA 오토쇼 개막에 앞서 도요타가 공개한 프리우스의 부분 변경 모델은 새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디자인을 적용 받아, 훨씬 인상이 따뜻해졌다. 기존의 헤드라이트는 날카로운 표창처럼 생겼었고 테일라이트는 과도하게 세로로 길었었다. 하지만 둘 모두 이번에 대폭 수정됐다. 내부에도 변화가 있다. 대시보드와 센터 페시아의 제어 장치 일부가 변경됐고 스마트폰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무선충전 트레이의 크기가 커졌다. 그리고 스마트폰처럼 조작 가능한 최신형 ‘터치 2’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프리우스에도 올-휠 드라이브 모델이 생겼다. ‘프리우스 하이브.. 더보기
[2018 WRC] 최종전 랠리 호주 Australia – 사진 사진=각팀 더보기
[2018 F1] 알론소와 버튼, WEC 시상대에서 재회했다. 전 맥라렌 듀오 페르난도 알론소와 젠슨 버튼이 지난 주말 WEC 시즌 6차전 경기에서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에서는 WEC 시즌 6차전 경기가 열렸다. 그리고 여기서 No.7 도요타 TS050 하이브리드 레이스 카를 몬 세 명의 드라이버 마이크 콘웨이, 호세 마리아 로페즈, 그리고 전 F1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가 우승했다. No.8 도요타 TS050 하이브리드 차량이 2위를 거뒀는데, 이것은 전 F1 드라이버 세바스찬 부에미, 카즈키 나카지마, 그리고 페르난도 알론소가 몰았다. 2016 시즌을 끝으로 F1에서 은퇴한 젠슨 버튼은 SMP 레이싱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시상대에 입상하는데 기여했다. F1의 2009 챔피언은 미하일 알레신, 그리고 전 F1 드라이버 비탈리 페트로프와 함.. 더보기
[2018 WRC] 최종전 랠리 호주 – 오지에 챔피언십 우승! 누빌과 타낙은 리타이어 랠리 호주 마지막 날, 두 추격자 오트 타낙과 티에리 누빌이 모두 리타이어한 이변에 세바스찬 오지에가 한결 여유롭게 6년 연속 월드 랠리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했다. 전날 이미 챔피언십 우승에 타낙, 누빌보다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던 M-스포트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는 6개 스테이지, 총 길이 83.96km를 달린 랠리 마지막 날 차분함을 잃지 않은 주행을 이어갔다. 특히 오지에가 오후 첫 스테이지를 출발하기도 전에, 계속해서 공격적인 자세를 유지했던 티에리 누빌이 뱅크(bank)와 나무에 잇따라 충돌하며 현대 i20의 뒷바퀴가 파손되는 사고를 당해, 셋 중 가장 경험 많은 프랑스인 포드 드라이버는 많은 비가 내려 미끄러운 진흙길로 변한 도로를 한결 부담없이 달릴 수 있었다. 경기가 끝난 뒤 가진 인터뷰.. 더보기
[2018 WRC] 최종전 랠리 호주 둘째 날 - 타낙, 실낱같은 희망 붙잡고 선두로 부상 오트 타낙이 월드 랠리 챔피언십 2018 시즌 최종전에서 다크 호스로 떠올랐다. 랠리 호주에서 오트 타낙이 새로운 선두가 됐다. 10개 스테이지를 달린 토요일 에스토니아인 도요타 드라이버는 6개 스테이지에서 1위를 기록하고, 금요일 선두였던 시트로엥 드라이버 매즈 오스트버그를 누르고 새롭게 선두로 올라섰다. 금요일 그의 순위는 5위였다. 하지만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십 3위로, 이번 경기에서 우승과 함께 파워 스테이지에서 1위를 거둬 가능한 많은 포인트를 쓸어 담는 것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그는 지금 도요타 팀 동료 야리-마티 라트발라에 21.9초를 앞선 1위에 서 있다. 챔피언십 리더 세바스찬 오지에는 이날 뉴 사우스 웨일스의 비포장 도로를 침착하게 달려 한 계단 부상한 6위로 하루를 마감했다. 반면 현.. 더보기
[사진] 토요타 코리아,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토요타 코리아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판매에 돌입했다. 아발론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올 뉴 아발론은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로 디자인과 주행성능이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이 15mm 길어지고 전폭이 1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가 50mm 길어져, 프리미엄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중후함이 극대화됐다. 첨단 기술인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저 스크류 용접(LSW) 공법을 적용하고 차체강성을 높여, 뛰어난 승차감과 고속에서의 주.. 더보기
[2018 WEC] 도요타, 실버스톤 실격 처분 항소 않는다. 지난 주말 열린 실버스톤 6시간 내구 레이스 결과를 놓고서 도요타가 정식 항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도요타는 르망 24시간 레이스가 종료되고 처음으로 열린 경기 실버스톤 6시간 레이스에서 다시 한 번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그러나 레이스가 끝난 직후 실시된 차량 검사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돼, 두 차량 모두 경기 결과가 박탈되고 말았다. 도요타는 이후 1시간 내로 항소 의사를 밝힐 것을 통보 받았지만, FIA에 따르면 그들은 결국 정해진 시간 내에 항소 의지를 밝히지 않았다. 대신 아키오 토요타 회장의 이름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경기에 최선을 다해서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실격 처분을 받은 결과에 대해 6명 드라이버 전원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번에 1위는 페르난도 알론소, 세바스찬 부에미, 카즈키 .. 더보기
2018년 상반기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포드 F-시리즈’ 2018년 상반기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무엇일까? 영국의 시장 조사 기관 JATO 다이내믹스(JATO Dynamics)가 그 궁금증을 풀어줄 보고서를 공개했다. JATO 다이내믹스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2018년 상반기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포드 F-시리즈 픽업이었다.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3% 증가한 총 53만 4,827대가 판매되었으며, 도요타의 준중형 세단 코롤라가 47만 8,122대가 판매되어 2위, 폭스바겐 골프가 43만 1,836대가 판매되어 3위를 기록했다. 세상에서 네 번째로 많이 팔린 자동차는 혼다 시빅이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 증가한 판매대수는 41만 2,664대로 집계됐다. 혼다는 비록 상위 3위권에 진입은 못했지만, 상위 10위권에 어떤 브랜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