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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자동차

[MOVIE] 트랙 배틀; BMW M135i vs 스바루 WRX STi 320R : 여기 BMW M135i와 스바루 WRX STi가 있다. 하나같이 316bhp, 45.9kg-m 토크를 발휘하는 두 차는 공도에서 꽤 달린다고 하는 녀석들이다. 그렇다면 트랙에서라면 과연 둘 중 누가 더 빠를까? 이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선 한 가지 방법 밖에 없다. 트랙으로 향하는 것. 더보기
[MOVIE] Alpina B3 GT3 VS Mercedes C63 AMG Black Series 하나같이 스포일러를 단 와일드 2도어 쿠페 두 대가 사이드웨이 배틀을 벌였다.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블랙 시리즈와 알피나 B3 GT3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두 녀석의 능력치를 숫자로 비교한다면 블랙 시리즈의 6.2리터 엔진이 두 배 이상 크고 출력도 100마력 강하다. 여기까지만 보면 불평등한 대결처럼 보일 수 있지만 알피나는 그 위력이 꽤 육중한 트윈 터보차저와 블랙 시리즈보다 200kg 가벼운 체중을 갖고 있어, 어느 쪽에 탑승하더라도 드리프트에 열광하는 두 테스터는 한동안 알칸타라 콕핏을 쉽게 잊어버리기 힘들 것 같다. 더보기
[MOVIE] V8 슈퍼카 배틀 - Corvette ZR1 vs Ferrari 458 vs McLaren MP4-12C 여기 V8 슈퍼카 세 대가 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 멕라렌 MP4-12C, 그리고 쉐보레 코베트 ZR1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 세 대의 슈퍼카는 모두 V8 엔진을 품고 있다. 하지만 공통점은 딱 거기까지. 그들은 같은 듯 은근 다른 구석들이 많다. 특히 ZR1은 슈퍼차저를 사용하지만 멕라렌은 터보차저를, 페라리는 자연흡기를 사용한다. 로드 앤드 트랙(Road and Track)이 준비한 백지 위에 이들은 제 각기 어떤 그림을 그려놓을까? 지금부터 알아보자. 더보기
[MOVIE] 닛산 주크 R vs 포르쉐 911 GT2 RS “크로스오버”라는 단어를 시도 때도 없이 접할 수 있는 요즘 어지간한 색다름에는 눈동자가 커지지 않지만, ‘닛산 주크 R’이라는 존재는 여전히 낯설다. 프로토타입 ‘주크 R’은 고질라의 2010년형 V6 엔진을 실어 485hp를 발휘한다. 닛산은 이 야성적인 CUV가 빠르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미 두바이의 어느 공터에 자리를 마련해 가야르도, 458 이탈리아, SLS AMG와 경합을 시킨 바 있다. 이번에 카 앤 드라이버(Car & Driver) 매거진이 ‘주크 R’의 상대로 초대한 모델은 포르쉐 911 GT2 RS다. 로드-고잉 포르쉐 911 가운데 가장 강력한 ‘GT2 RS’는 주크 R보다 1,000파운드(약 454kg) 가벼운 체구에서 트윈터보차저 수평대향 엔진이 만들어내는 620마력으로 아스팔.. 더보기
[MOVIE] 트랙 배틀 Focus ST vs Vauxhall Astra VXR 핫해치에 열광하는 영국의 어느 잘 닦인, 하지만 조금 축축이 젖은 트랙 위에서 ‘포드 포커스 ST’와 ‘복스홀 아스트라 VXR’이 만났다. ‘포커스 ST’의 아성에 도전하는 핫해치 리그의 신예 ‘아스트라 VXR’은 포커스와 동일한 2.0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파워가 다르고, 파워를 다루는 방법도 다르다. 파워는 포커스가 더 강했지만 그것을 다루는 건 아스트라가 더 능숙했다. 더보기
[MOVIE] 영국 vs 독일; DBS 볼란테 vs SLS AMG 로드스터 ‘SLS AMG 로드스터’와 ‘DBS 볼란테’가 티프 니들에 의해 트랙에서 맞붙었다. 제원으로 따지면 5.9 V12 엔진에서 517ps를 낳는 ‘DBS 볼란테’보다 571ps 6.2 V8 엔진을 굴리는 ‘SLS AMG’가 더 강력하지만, 사실 영국과 독일 양국을 대표하는 두 고성능 오픈 카 모두 트랙에 최적화된 머신이 아니기에 더욱이 이런 미끄러운 트랙에서 누가 먼저 피니시라인에 머리를 들이밀지는 예상하기 힘들다. 더보기
[MOVIE] Veyron vs Aventador vs LFA vs MP4-12C, 드래그 배틀 렉서스 LFA, 멕라렌 MP4-12C,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그리고 부가티 베이론은 분명 어디를 가서도 각자 꿀리지 않는 이그조틱함을 발산한다. 그것은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우리는 궁금하다. 그렇다면 그들의 서열은 어떻게 될까? 미 오토모빌 매거진 팀의 드래그 레이싱 제안을 받아들인 네 명의 이그조틱한 주자가 미국의 어느 한적한 활주로에 모였다. 더보기
Audi R8 & Ducati Diavel Carbon - Photo 사진:아우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