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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프 최초의 소형 SUV ‘올-뉴 레니게이드’ 국내 출시 FCA 코리아는 자유와 모험, 열정을 대표하는 정통 SUV 브랜드 지프 최초의 소형 SUV 모델인 ‘올-뉴 레니게이드’를 출시했다. 지프 브랜드의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올-뉴 레니게이드’는 지프 최초의 모델 윌리스(Willys)와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의 피를 이어받은 정통 소형 SUV 모델이다. 지프 모델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멜피(Melfi) 공장에서 생산되는 ‘올-뉴 레니게이드’는 유럽의 주행 감각과 디자인 감성, 지프의 4x4 기술과 성능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015년 가장 멋진 신차(10 Coolest New Cars, 켈리블루북), 2015 최고의 SUV(10 Best SUVs, 켈리블루북), 2015 최고의 인테리어(10 Best Interiors, 워즈오토) 등 다양한 수상 경력.. 더보기
[MOVIE] 이젠 자동차도 해킹에 안심할 수 없다. 해킹은 데스트탑 컴퓨터나 포터블 컴퓨터, 휴대폰에만 적용가능한 단어일까? 바퀴 달린 컴퓨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대의 자동차도 더 이상 해커들의 타깃에서 자유롭지 않다. 미국의 대표적 IT 전문지 『와이어드(WIRED)』가 지프 체로키 차량을 해킹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기본적으로 에어컨부터, 음향 시스템과 와이퍼가 해커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작동하고, 심지어는 고속도로에서 가속을 못하게 만들기도 한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제동 불능 상태에 빠트릴 수도 있다는 것. 이번에 문제가 된 건 FCA 그룹이 크라이슬러, 닷지, 피아트, 지프, 램 차량에 사용하고 있는 UConnect. 이들은 올해 안으로 해킹 방지 솔루션을 마련한다는 대응책을 내놓았는데, 하지만 UConnect만 해킹에 취약점이 있는 건 아니.. 더보기
정통 프리미엄 아메리칸 세단 ‘뉴 크라이슬러 300C’ 출시 FCA 코리아는 더욱 세련되고 웅장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 세계적인 수준의 주행 성능으로 무장한 ‘뉴 크라이슬러 300C’를 출시했다. ‘뉴 300C’는 2015년 J.D. 파워 대형 세단 부문 초기품질조사 1위, 워즈오토 선정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쌓으며 최고의 프리미엄 세단으로 호평 받고 있다. 국내 출시 모델은 후륜구동 모델인 ‘300C’와 4륜구동 모델인 ‘300C AWD’ 2개 트림이다. ‘뉴 300C’에는 첨단 파워트레인과 섀시가 적용돼 보다 정밀한 핸들링과 향상된 성능, 더욱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뉴 300C의 “토크플라이트(TorqueFlite)” 8단 자동변속기는 더욱 정제된 변속 품질로 부드럽고 효율적으로 동력을 .. 더보기
FCA 코리아,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 출시 FCA 코리아는 ESPN의 익스트림 스포츠 프로그램 X게임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을 출시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은 내외부 디자인에서도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지프 브랜드의 슬로건을 표현하고 있다. 파워 돔 후드, 후드 측면 데칼, 바디컬러 하드탑, 블랙 주유구 커버와 블랙 엑센트 그릴 등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지프의 도전정신을 강조하고 있으며, 트랜스퍼 케이스와 연료탱크에 적용된 스키드 플레이트는 예상치 못한 험로를 만나도 무난히 장애물을 돌파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앞좌석 가죽시트 등받이에는 산악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로고를 새겨 강력한 성능을 암시하고, 1열 열선 시트와 자동 온도 조.. 더보기
FCA 신형 로드스터 이름은 ‘124 스파이더’ 마쯔다 MX-5 기반의 신형 이탈리아산 오픈카가 지난 30년 간 잠들어있던 ‘124 스파이더’라는 이름을 사용한다고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 회장에서 FCA 임원이 시인했다. 이탈리아 자이언트 카 메이커가 마쯔다의 신형 로드스터 MX-5에서 주요 부분을 공유 받아 새로운 로드스터를 만든다는 얘긴 이미 오래 전부터 알려진 내용이다. 그러나 어떤 이름을 사용할지에 대해선 최근까지 확인되지 않았었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는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 현장에서 ‘124 스파이더’라는 이름이 사용되느냐고 FCA 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 회장 세르지오 마르치오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그러자 그는 살짝 당황한 듯 머뭇거렸고, 그 사이 다른 임원이 시인했다. 그리고 마르치오네는.. 더보기
피아트-크라이슬러, 페라리의 분리를 결정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Fiat Chrysler Automobiles, 이하 FCA)이 장기적인 이익 전환 계획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슈퍼카 메이커 페라리의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 수요일 FCA는 페라리를 그룹에서 분리하고 10%의 지분을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80% 지분은 계속해서 기존 FCA 주주들이 보유해나간다. 페라리의 방향성을 두고 FCA 그룹 CEO 세르지오 마르치오네오와 충돌을 빚어온 루카 디 몬테제몰로가 23년 만에 이탈리아 슈퍼카 메이커의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불과 한 달 만에 일어난 일이다. 이달 초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이하 FCA)은 폭스바겐, 도요타 같은 업계 선도 기업과 같은 반열에 오르기 위해 480억 유로(약 64조 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