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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정통 프리미엄 아메리칸 세단 ‘뉴 크라이슬러 300C’ 출시





 FCA 코리아는 더욱 세련되고 웅장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 세계적인 수준의 주행 성능으로 무장한 ‘뉴 크라이슬러 300C’를 출시했다. 


 ‘뉴 300C’는 2015년 J.D. 파워 대형 세단 부문 초기품질조사 1위, 워즈오토 선정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쌓으며 최고의 프리미엄 세단으로 호평 받고 있다. 국내 출시 모델은 후륜구동 모델인 ‘300C’와 4륜구동 모델인 ‘300C AWD’ 2개 트림이다.


 ‘뉴 300C’에는 첨단 파워트레인과 섀시가 적용돼 보다 정밀한 핸들링과 향상된 성능, 더욱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뉴 300C의 “토크플라이트(TorqueFlite)” 8단 자동변속기는 더욱 정제된 변속 품질로 부드럽고 효율적으로 동력을 전달하며, 신형 첨단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은 초당 13회씩 조향 각도, 차량 속도, 엔진 RPM, 섀시 컨트롤 시스템 등을 분석해 최적의 정밀한 스티어링 감각을 제공한다. 


 ‘뉴 300C’의 3.6L 펜타스타(Pentastar) V6 엔진은 2011년부터 3년 연속으로 워즈 오토(Ward’s Auto) 선정 ‘10대 베스트 엔진(10 Best Engines)’에 뽑힐 만큼 완성도가 높은 엔진으로 286마력의 최고 출력과 3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9.2km/l(고속도로 12.1km/l, AWD는 복합 8.7km/l, 고속도로 11.3km/l)이다.


 ‘뉴 300C AWD’ 모델에는 동급에서 가장 앞선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특히, 동급에서는 유일하게 액티브 트랜스퍼 케이스와 앞 차축 분리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평상시에 후륜구동 특유의 경쾌한 주행감각을 제공하고, 필요시에 자동으로 4륜구동으로 변환하여 안정성을 누릴 수 있다.


 ‘뉴 300C’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세단의 명성에 걸맞게 80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정지 기능이 적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풀-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플러스 시스템(이상 뉴 300C AWD 모델 적용)을 비롯해 우천 시 제동거리를 줄여주는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 시스템, 바퀴의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올-스피드 트랙션 컨트롤 등을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 냉온장 기능 조명식 앞좌석 컵홀더, 페달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는 파워 조절식 페달, 운전석 무릎 보호 에어백 등 한국의 운전자가 일상 주행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필요로 하는 편의사양으로 가득하다. 


 국내 판매 가격은 ‘뉴 크라이슬러 300C’는 4,480만원, ‘뉴 크라이슬러 300C AWD’는 5,580만원이다. (VAT 포함)


photo. 크라이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