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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산 미니 챌린저 - 2011 Citroen DS3 DSport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최초의 모델 'DS3'. '아우디 A1', '미니 쿠퍼'와 대결구도를 그리는 'DS3'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급 사양인 'DS3 DSport'는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추구하며 바디컬러와 대조되는 루프 색상을 비롯해 모던한 17인치 휠을 장착하고 있다. 'DSport' 모델에는 또 옆구리에 크롬몰딩이 장식돼 기존 'DS3' 모델과 차별되고, 리어 스포일러와 크롬 트윈 배기파이프, 알루미늄 페달도 추가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DS3'에게서 가장 강렬하게 구매욕을 자극 받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인테리어. 윤기가 좔좔 흐르는 카본 느낌의 대쉬보드와 크롬 장식이 접목된 인테리어는 3948mm 길이를 가진 슈퍼미니답지 않은 품격과 감각으로 감히 상급 세그.. 더보기
[MOVIE] Fifth Gear, 그린 스포티 쿠페 'DS3 vs CR-Z' 경제적이면서도 날렵한 쿠페를 고르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는 욕심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Fifth Gear'가 과감하게 '시트로엥 DS3'와 디젤 하이브리드 카 '혼다 CR-Z'를 싸움 붙였다. 더보기
시트로엥의 WRC 리틀 파이터 - 2011 Citroen DS3 WRC 사진_시트로엥 현행 'C4 WRC'의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고픈 시트로엥이 2010 파리 모터쇼 무대에서 2011년형 'DS3 WRC'를 공개했다. 4실린더 1598cc 직분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DS3 WRC'는 프로드라이브, Pipo Moteur와 손잡은 미니, 포드와 달리 시트로엥이 엔진의 모든 부분을 설계했다. 지난 7월 23일에 바르세유에서 첫 테스트 주행을 마친 300마력 'DS3 WRC'는 드라이버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시트로엥이 자체 제작한 버켓 시트를 장착, 40미터가 넘는 길이의 스틸 튜브로 롤 케이지를 둘렀다. 6단 시퀸셜 기어박스를 탑재, 대신 세미-오토매틱과 센터 디퍼렌셜이 금지된 2011년 규정을 따랐으며, 'DS3' 양산차의 토션 빔 리어 서스팬션을 맥퍼슨 스트러.. 더보기
고객 전용 랠리 머신 - 2010 Citroen DS3 R3 사진_시트로엥 시트로엥 레이싱이 고객 전용 랠리 머신 'DS3 R3'를 발표했다. 배기량이 1.6리터를 넘지 않는 터보 차량끼리 겨루는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의 새로운 규정 R3T를 충족시키는 'DS3 R3'는 롤 케이지가 편입되는 등 안전과 관련된 장비와 중량 배분 등을 최적화 받았지만 화려한 그래픽을 지워버리면 기존 양산차와 외관상 크게 차이가 없다. 'DS3 R3'는 PSA 그룹과 BMW 그룹이 공동 개발한 1.6리터 4기통 터보 THP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나 에어 박스, 캠샤프트, 피스톤, 커넥팅 로드, 배기 시스템과 터보차저 시스템, 일렉트로닉 유닛 등을 개량 받아 210bhp, 35.7kg-m(350Nm)를 발휘한다. 기어박스로 6단 세미-오토매틱 시퀸셜을 채용, 타막과 그라벨을 모두 섭렵.. 더보기
시트로엥 핫해치, 한정판 'DS3 R' - 2011 Citroen DS3 Racing 사진_시트로엥 미니 존 쿠퍼 워크스를 제압하기 위해, 기존 'DS3'보다 낮아진 차체,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유니크한 외모로 무장한 '시트로엥 DS3 레이싱'이 등장했다. 회색깔 바탕색에 개성 강한 오렌지색 컬러를 곁들인 '시트로엥 DS3 레이싱'은 발랄함 넘치는 18인치 휠에 크롬 도어 핸들과 크롬 배기파이프를 장착하고, 루프와 리어 휀더 앞에는 레이싱 카 느낌의 그래픽을 삽입했다. 센터 콘솔, 스티어링 휠, 대쉬보드, 도어 암레스트에 카본 트림을 사용한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가 접목된 스포츠 시트가 배치되어 있으며, 푸조, 시트로엥, BMW가 공동 개발한 1.6리터 터보 엔진은 전용 개량을 거쳐 44ps 증가된 200ps 파워에 3.5kg-m 증가된 28kg-m(275Nm) 토크를 발휘한다. 각각 .. 더보기
[MOVIE] 시트로엥 DS3 WRC 테스트 영상 '시트로엥 DS3 WRC'가 최초로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C4 WRC' 엔진을 탑재하고 달렸다고 소개된 'DS3 WRC'는 2009년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참가한 가운데 5일 간의 테스트 일정을 소화해냈다고 한다. 더보기
[2010 WRC] 세바스찬 롭, 'DS3 WRC' 프랑스에서 테스트 사진_ds3spirit.com 2009년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참가한 가운데 '시트로엥 DS3 WRC'가 프랑스에서 5일간의 테스트를 마쳤다. 2011년부터 크게 규정이 변경되는 WRC를 현재 달리고 있는 'C4 WRC'는 2010년이 지나면 FIA 자격이 박탈돼 더이상 출전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시트로엥 뿐만 아니라 포드에게도 새로운 랠리 머신이 요구되고 있는데, 1.6 터보 엔진 도입 일정이 2011년으로 앞당겨질 예정이라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시트로엥 DS3 WRC'에는 'C4' 양산차 기반의 배기량 1.6 터보 엔진이 사용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