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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2010 NAIAS 현장 사진] 2010 MINI Beachcomber Concept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미니 비치콤버 컨셉트'가 대중 앞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추억의 '미니 모크'에서 디자인 컨셉을 잡은 '비치콤버 컨셉트'는 루프와 도어를 제거하고 비상 타이어가 들어 있어야 할 공간에 레저를 즐길 때 필요한 옷이나 헬멧 등의 장비들을 수납하고 있다. 한편'비치콤버 컨셉트'의 기반이 된 차기 컴팩트 SUV '미니 컨트리맨'은 올해 9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며, 배기량 1.6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 전륜 구동과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갖춰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더보기
새 디자인, 새 엔진.. 북미형 '싼타페' - 2010 Hyundai Santa Fe 사진_현대차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신형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현대 싼타페'가 2010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2010년형 모델로 등장했다. 기존 2.7 V6 엔진을 대체하는 175ps(173hp), 23.4kg-m 토크 2.4 직렬 4기통 세타 II 엔진에는 수동 조작이 가능한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기존 185마력 2.7 V6 엔진에 비해 파워는 줄어 들었지만 순간가속도와 연료 효율성은 2.4 엔진이 더 뛰어나다고 현대차는 설명하고 있다. 순간가속도와 관련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연비는 2.4 엔진이 EPA 기준 평균 약 9.8km/L, 2.7 엔진이 약 8.5km/L로 연료 효율성은 2.4 엔진이 더 뛰어나다. 3.3 V6 람다 엔진은 3.5 V6 람다 II 엔진으로 대체되었.. 더보기
쏘렌토를 위한 악세서리 - [Cobra] New Kia Sorento 사진_코브라 2세대 신형 '기아 쏘렌트' 최초의 커스텀 모델이 코브라 테크놀로지 & 라이프스타일 독일 튜너에서 탄생했다. 외관을 장식하는 악세서리와 19인치 혹은 20인치 신규 휠, 고성능 타이어로 변화된 '코브라 쏘렌토'에는 '시티가드(Cityguard)'라는 이름으로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내장한 60mm 두께의 스테인레스 스틸 바가 설치된다. 휠 베이스 구간에 설치된 러닝 보드(발판) 또한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로 제작되고 있으며 차체 좌우는 물론 리어 범퍼 아래를 감싸, 스타일보다는 사소한 충돌에도 은근히 많이 지출되는 수리비를 절감코자 하고 있다. 더보기
은은한 카리스마 - 2010 Land Rover Freelander 2 Sport 사진_랜드로버 2010년형 '랜드로버 프리랜더 2 스포츠'가 내년 1월부터 영국시장에서 판매된다. 산토리니 블랙(Santorini Black)과 라고 그레이(Lago Grey) 2가지 스페셜 컬러가 설정된 '프리랜더2 스포츠'에는 19인치 합금 휠과 스포일러, 투톤 인테리어, 바디 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도어 핸들 & 사이드 미러 커버가 적용된다. 독특한 인테리어 투톤 조합은 에보니(Ebony)와 스톰(Storm)으로 연출된다. 이 트림 컬러는 센터 콘솔과 카페트에도 적용돼 편안하면서도 격조있는 분위기를 완성하고, 엔진으로 배기량 2.2리터 TD4 디젤 엔진과 스톱/스타트 장비를 채용해 2009년형 '프리랜더2'보다 15g 감소된 km 당 179g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록, 연비는 약 1.9km/L 향상된.. 더보기
4x4 오프로드 미니 오토쇼 출품 - MINI Beachcomber Concept 사진_미니 BMW 그룹 미니의 차기 크로스오버 SUV를 엿볼 수 있는 컨셉트 카가 2010년 디트로이트 NAIAS 북미 국제 오토쇼에 등장한다. 이번에 발표된 '비치콤버 컨셉트'는 1960년대 오프로드 차로 등장한 이후 지금은 해변가에서 가끔 렌트카로 목격되는 '미니 모크'의 21세기 진화형으로, 2010년에 양산화 될 크로스오버 SUV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탈부착식 도어, 루프와 같은 요소들은 극적인 오프로드 스타일과 재미를 부각하기 위해 적용되었으며,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AWD를 결합, 약 4m 길이의 차체는 최신 경량화 기술로 저중심을 도모했다. 기존 미니에서도 볼 수 있는 대쉬보드 디자인을 포함해 익스테리어의 프론트 뷰, 리어 뷰 디자인 역시 대부분 '컨트리맨'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 더보기
두바이 모터쇼 출품, 골드 'SLS AMG' & 'G 55 AMG Edition 79' 사진_벤츠 골드빛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와 'G 55 AMG 컴프레서 에디션 79'가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 출품된다. 알루미늄 바디 위에 칠해진 무광 골드 페인트는 검게 처리된 그릴, 휠과 만나 'SLS AMG'의 카리스마를 극대화시킨다. 카본 파이버가 가미된 인테리어에는 스포츠 버켓 시트와 솔리드 카본 파이버 센터 콘솔이 배치되며, 6.3 V8 엔진 성능은 571ps로 유지되고 있다. 'G 55 AMG 컴프레서 에디션 79' 리미티드 에디션 SUV에는 507ps 현행 'G-클래스'에서 가장 강력한 엔진이 탑재된다. 은은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바디에는 'SLS AMG'에 사용된 실버 컬러가 적용되고 있으며, 19인치 AMG 합금 휠과 카본-룩 트림을 부착해 주변을 압도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더보기
세계 최속 SUV 등극 - [Brabus] Mercedes-Benz GLK V12 사진_브라부스 최대시속 322.3km '브라부스 GLK V12'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SUV에 등극했다. 이탈리아 고속 테스트 트랙에서 최대시속 322.3km를 기록한 '브라부스 GLK V12'는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특별한 SUV 본네트 아래에는 '벤츠 S600'에 탑재되는 V12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브라부스 자체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엔진은 캠샤프트와 같은 강화 부품으로 5.5리터 배기량에서 6.3리터로 확대되었으며, 2개의 대형 터보차저와 인터쿨러를 얹어 750ps(740hp)를 발휘, 2100rpm에서 솟구쳐 오르는 피크토크는 137.7kg-m(1350Nm)에 이르지만 안전성을 위해 112.2kg-m(1100Nm)로 억제된다. 'GLK V12'는 불과 .. 더보기
추가 사진 공개 - 2009 Aston Martin Lagonda Concept 사진_egmcartech 잠시 잠깐 잊고 있었지만 2009 제네바 모터쇼에서 애스턴 마틴은 '라곤다'라는 이름을 부활시킨다며 SUV 컨셉트 카 한 대를 선보였었다.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그야말로 50대 50으로 갈렸지만, 수개월이 지난 지금 애스턴 마틴이 '라곤다 컨셉트'의 추가 사진을 공개했다. 극한의 편안함을 표현하는 듯한 시트는 기존 애스턴 마틴의 다른 차에서는 보기 힘든 수준.. 이번에 공개된 사진 역시 양산형이 아니라 컨셉트 카지만, 2012년에 '라곤다'라는 이름을 단 첫번째 양산차가 발매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 사진으로 어느 정도의 퀄리티로 나올 것인지 짐작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