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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유럽시장에 추가된 엔트리 디젤 - 2016 Audi Q7 ultra 3.0 TDI ‘아우디 Q7’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유럽의 소비자들에게 한 가지 선택지가 더 늘어났다. ‘울트라 3.0 TDI’가 유럽의 Q7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됐다. 지금까지 유럽시장에서는 272ps 출력의 디젤과 245ps 출력의 가솔린 두 가지 엔진이 ‘Q7’에 탑재되어왔다. 하지만 272ps 사양과 마찬가지로 3.0 V6 터보 디젤 엔진을 사용하지만, 출력은 218ps(215hp)로 낮추고 대신에 연비를 높인 새 디젤 사양이 이번에 합류했다. 올 10월부터 판매에 들어가며, 영국에서는 최신 MMI 시스템과 10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트림 ‘SE’에서부터 달린다. 그리고 4방향 요추 받침 기능을 갖춘 앞좌석 난방 시트, 라이트/레인 센서, 크루즈 컨트롤이 달리고, 버추얼 콕핏,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L.. 더보기
아우디, 아시아 전용 PHEV Q7 포함한 Auto Shanghai 2015 출품작 공개 상하이 오토쇼, ‘오토 상하이 2015’에서 아우디가 두 대의 양산형 e-트론 ‘Q7 e-트론 2.0 TFSI 콰트로’와 ‘A6 L e-트론’을 선보인다. 이 독일 메이커는 또, 이번 오토쇼를 통해 아우디의 미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프롤로그’ 패밀리에 새로운 식구 ‘올로드’를 추가한다. 2016년이 되면 중국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용된 두 대의 신형 아우디가 출시된다. 그 중 하나는 ‘Q7 e‑트론 2.0 TFSI 콰트로’다. TFS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콰트로 드라이브가 조합된 최초의 아우디인 이 차는 중국, 싱가포르, 일본과 같은 아시아 시장을 위해 개발되었다. 스포티함과 안락함, 그리고 출중한 효율성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은 이 SUV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 더보기
2리터면 100km 넘긴다! - 2016 Audi Q7 e-tron 3.0 TDI quattro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는 ‘Q7 e-트론 3.0 TDI 콰트로’를 최초 선보였다. 이 클래스 최초의 콰트로 드라이브 시스템+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조합으로 아우디의 풀 사이즈 SUV는 100km를 달리는데 2리터의 연료를 채 섭취하지 않는다. ‘Q7 e-트론 3.0 TDI 콰트로’(이하 Q7 TDI e-트론)는 가솔린 엔진이 아닌 디젤 터보 엔진을 전기모터와 연동시켰다. 세계 최초로 6기통 디젤 엔진과 AWD 시스템을 함께 사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인 이 SUV는 전기모터와 디젤 엔진을 모두 사용할 때 최고출력으로 373ps(367hp), 최대 토크로는 71.4kg-m(700Nm)를 발휘한다. 이때 CO2 배출량은 km 당 50g 수준.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의 우수성.. 더보기
CES서 먼저 일반에 공개된 신형 ‘아우디 Q7’ 실내 아우디는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열린 국제 가전제품박람회 CES 2015에서 다음 주 디트로이트 오토쇼 데뷔 예정인 올-뉴 신형 ‘Q7’의 실내 모습과 진보된 MMI 인포테인먼트 컨트롤 인터페이스 기술을 시연했다. 비행기 콕핏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넓고 두꺼운 변속 손잡이 앞에 새로운 MMI 제어장치가 있다. 아래쪽에 달린 둥근 휠의 모습은 이미 많이 낯이 익지만, 여기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8가지 단축키 기능이 추가되어있다. 터치패드는 면적이 더 커졌고 소프트웨어가 더욱 신속하게 반응하도록 개선되었다. 전체 시스템은 새로운 음성인식 소프트웨어로 다룰 수가 있는데, 평상시 톤을 유지해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영국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에 따르면, 예를 들어 .. 더보기
PHEV 추가된 뉴 제너레이션 ‘Q7’ - 2016 Audi Q7 아우디가 12일, 예정보다 일찍 브랜드 뉴 신형 ‘Q7’을 공개했다. 온라인에 Q7의 공식 사진이 유출돼, 서둘러 공개한 것이다. 신형 ‘Q7’은 아우디의 최신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결과물로, 이번 뉴 제너레이션에서 중량이 최대 325kg 줄어들었고 효율성은 26% 정도 개선되었다. 신형 ‘Q7’의 외관은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Q7과 전혀 닮은 구석이 없다. 유일하게 뒤쪽 모서리 뷰만 제외하고. 이보다 앞서 모델 체인지된 Q3처럼 신형 ‘Q7’도 과도한 앞트임으로 헤드라이트와 싱글 프레임 프론트 그릴이 경계 없이 맞닿았다. LED가 사용된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에는 동일한 내부 디자인이 적용되었는데, 흥미롭게도 람보르기니를 닮았다. 이번에 ‘Q7’의 체중이 크게 줄었다.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모.. 더보기
아우디, 차기 ‘Q7’ 2012년에 발매 사진:아우디 아우디의 현행 라인업에서 가장 거대한 SUV ‘Q7’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모델이 2012년에 발매된다. 아우디의 공식적인 언급은 아직 없지만 차기 ‘Q7’에는 배기량 3.0리터 엔진을 비롯해 몇 가지 V8 엔진이 탑재되며 ‘Q5’에 설정되기도 한 하이브리드 버전 출시도 기대되고 있다. “시장 추세는 컴팩트 카를 향하고 있지만 크로스오버는 여전히 핫케이크입니다.” 아우디 회장 루퍼트 슈타들러(Rupert Stadler). 또한 아우디는 포르쉐 카이엔, 폭스바겐 투아레그와 같은 라이벌들보다 180kg 정도 가벼운 경량화를 추진해 현행에서 300kg 정도 덜어낸다. 한편 Q1 혹은 Q4, 현행 Q5와 Q7 사이에 위치하는 BMW X6 대항마 ‘Q6’ 양산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우디는 차.. 더보기
'2008'에서 '2010'으로 Q-SEVEN - [MR Car Design] Audi Q7 사진:MRCarDesign 독일 MR 카 디자인이 2008년식 ‘아우디 Q7’을 갓 공장을 빠져나온 신형 모델로 탈바꿈시켰다.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LED 방향지시등 부착만으로도 최신형 모델의 느낌을 풍기는 2008년식 ‘아우디 Q7’은 326ps를 머금은 4.2리터 TDI 엔진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로 소프트웨어를 최적화 받고 K&N 에어필터를 교체해 출력은 374ps로.. 77.5kg-m(760Nm) 토크는 88.7kg-m(870Nm)로 상승되었다. 2,599유로(약 390만원)에 22인치 무광 검정 림과 265/35 타이어를 장착했다. 외적으로만 발산되는 신선함에 서운함을 느낄 수 있는 운전자를 위해 인테리어에는 현행 ‘RS6’의 스티어링 휠을 장착해 제거된 Vmax 제한을 만끽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더보기
V12 패밀리 몬스터 - [ANDERSON] Audi Q7 사진:Anderson 새해에도 어김없이 바쁜 튜너 앤더슨의 최신 튜닝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아우디 Q7 V12 TDI’. 6리터 엔진의 500ps 출력, 102kg-m(1000Nm) 토크를 강화하기 위해 에어필터를 업그레이드하고 ECU를 리맵한 앤더슨 튜너는 ‘Q7 V12 TDI’의 출력을 10% 증강시켜 550ps를 짜냈다. 과하지 않는 출력 증강에 적합하게끔 브레이크를 재검토해 든든한 제동력을 확보했고 서스펜션 강화로 디젤 몬스터를 노면에 더욱 밀접 시켰다. 프론트 그릴 주변부와 사이드 미러, 루프 레일, 리어 디퓨저를 카본 파이버로 짰다. 4링 로고와 에어벤트, 프론트 그릴, 테일파이프는 검게 처리, 테일라이트의 존재감을 검게 죽였다. 마찬가지로 검게 칠해진 22인치 합금 림에는 295/30 타이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