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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V

한불모터스, 프리미엄 디젤 MPV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출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31일, 프리미엄 디젤 MPV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그랜드 C4 피카소’가 만들어내는 안락하고 효율적인 공간은 PSA 그룹의 EMP2 플랫폼의 적용으로 가능해졌다. 이전 세대와 전장이 같지만, 휠베이스를 2,840mm로 늘려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다. 2열 및 3열에도 넉넉한 공간을 마련해 7명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3열은 원터치 수납형 좌석으로, 필요에 따라 시트를 수납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다. 트렁크 공간은 총 645 리터가 넘는데, 2열을 앞쪽으로 당기면 공간은 700리터 이상까지 늘어난다.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843리터까지 적재할 수 있다. ‘그랜드 C4 피카소’의 두 번째 열 3개 좌석들은 .. 더보기
BMW의 새로운 제안에 응하시겠습니까? - 2016 BMW 2 Series Gran Tourer BMW의 두 번째 전륜 구동 모델 ‘2시리즈 그란 투어러’다. BMW 내의 세단보다 실용성이 뛰어나면서 X3와 같은 SUV 모델보다 부담없는 가격에 선택할 수 있는 ‘2시리즈 그란 투어러’는 비록 미니 쿠퍼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실내에는 시트가 7개나 있다. 먼저 등장한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5인승 모델. 그에 반해 ‘2시리즈 그란 투어러’는 7인승 모델이다. 둘 다 얼굴은 같고,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도 같이 쓴다. ‘2시리즈 그란 투어러’에도 전륜 구동 외에 4륜 구동 시스템이 달리는데, BMW에 따르면 7인승 소형 프리미엄 MPV 시장에서 유일한 4륜 구동 모델이다. ‘2시리즈 그란 투어러’에는 뒤쪽 짐칸 바닥에서 손쉽게 “팝-업” 되는 두 개의 시트가 더 있다. 시트 수만 늘리지.. 더보기
기아차, 7단 DCT 탑재 ‘2016 카렌스’ 출시 프리미엄 소형 미니밴 카렌스가 동급 최고수준의 공간 활용성에 경제성까지 겸비한 ‘2016 카렌스’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신규 트림 신설 및 고객 선호사양 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카렌스’를 3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6 카렌스’는 1.7 디젤 모델에 7단 DCT를 새롭게 탑재해 연비를 높이고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한편, 2.0 LPI 모델은 고객 선호사양으로 구성된 트림을 신설하는 등 경제성과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2016 카렌스’의 U2 1.7 디젤 엔진에는 두 개의 클러치가 교대로 작동하며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와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7단 .. 더보기
신형 ‘불리(Bulli)’를 표방한다. 6세대 T 시리즈 - 2016 Volkswagen T6 하이-테크화되고, 외관과 실내의 세련미가 격상한 신형 ‘폭스바겐 T 시리즈’가 16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월드 데뷔했다. 11살의 나이를 먹은 T5가 현역에서 물러난다. 그리고 그 시장을 이제 ‘T6’가 책임진다. 6세대 T 시리즈 ‘T6’는 비록 선대의 플랫폼을 계속 사용하지만 안팎에서 보여지는 부분만 세련미가 높아진 것이 아니라, 폭스바겐의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더불어 온라인 서비스 기능 또한 갖추고, 아이들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기본 장착하는 등의 노력으로 평균 15% 연비 개선을 달성하며 전반적으로 세련되어졌다. 신형 ‘T 시리즈’에는 전방 추돌 위험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는 레이더 기반의 Front Assist, 시속 30km/h 이하 속도에서 충돌 회피를 보장하는 City.. 더보기
쌍용차, 합리적 가격에 높은 상품성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 출시 쌍용차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상품성으로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LT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여 구매 부담을 낮추었으며, 전용 엠블럼을 사용하여 익스트림 오너만의 자부심을 부여한다. 최고급 RT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HID 헤드램프를 비롯해 스마트키 시스템, 전자동 에어컨, 패션 루프랙, 17인치 스퍼터링 휠 & 풀 사이즈 스페어 타이어(4WD) 등 고급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HID 헤드램프와 전자동 에어컨은 동급 엔트리 모델 중 유일하게 적용되는 사양이며, 17인치 스퍼터링 휠은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모델에서만 적용.. 더보기
한국토요타, 넓은 실내공간 ‘2015 프리우스V’ 출시 한국토요타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2015 프리우스 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프리우스V’는 지난해 LA 오토쇼를 통해 공개되어, 국내에서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된다. 2011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최초로 선보인 ‘프리우스V’ 의 제품 개발 컨셉은 “Prius Global Space Concept”이다. ‘프리우스’ 이후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연비와 친환경성에 가족 전체가 탑승하기에 충분한 넓은 실내공간,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넉넉한 트렁크를 갖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에 대한 전세계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기존 프리우스 대비 전장과 전고, 전폭이 각각 165mm, 95mm, 25mm가 크.. 더보기
기아차, 7인승 리무진 첫 선 ‘2015 카니발’ 출시 기아차는 30일 월요일, 7인승 리무진 모델을 더해 한층 고급화 된 ‘2015 카니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2015 카니발’을 출시하며 기존 9, 11인승에 7인승 모델인 ‘카니발 리무진’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니발 리무진’은 9, 11인승 모델에 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차별화했으며, VIP 라운지 시트 적용 및 총 3열의 시트 배열로 탑승 편의성 또한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니발 리무진’의 2열에 장착된 VIP 라운지 시트는 좌우로 3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윙 아웃 헤드레스트, 레그 서포트(다리 받침), 암레스트 등이 적용돼 있어 탑승자들이 VIP 라운지 급의 고급감과 안락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차별화된 사양이다. (*윙 .. 더보기
호주 MPV 시장을 재탈환한다. - 호주 수출형 2015 Kia Carnival 2월 27일 호주에서 신형 ‘카니발’이 현지화 튜닝을 거쳐 출시되었다. 호주의 현대기아차 엔지니어들은 현재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는 전 차종에 대해 호주의 운행 환경에 적합한 현지화 튜닝을 하고 있다. 엔진의 성능은 건드리지 않고, 주로 스티어링 감각과 서스펜션 성격에 재평가를 실시한다. 호주와 한국의 엔지니어들이 함께 전반적인 개선을 이뤄냈다는 신형 ‘카니발’의 서스펜션은 공통적으로 선대에 기초해 맥퍼슨 스트러트와 멀티-링크를 사용한다. 하지만 안티-롤을 위한 유압식 리바운드 스프링이 추가되었으며 견고한 안티-롤 바, 그리고 후방 크로스멤버 부싱, 댐퍼가 개선돼 조종성과 안락함, 그리고 안정성이 향상되고 있다. 기아차에 따르면, 특히 호주는 국내에 비해 도로 상태가 안정되지 못해, 깨진 도로에서도 승차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