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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1] HRT, 드디어 2011년형 머신 'F111' 실물 공개 사진:HRT HRT가 드디어 2011년형 F1 머신 ‘F111’을 공개했다. 앞서 비탄토니오 리우치를 2011년 두 번째 레이스 드라이버로 기용했다고 발표했던 HRT는 이번 주 11일, 프리시즌 최종 합동 테스트가 치러지고 있는 카탈루니아 서킷 피트레인에서 2011년 챌린저 ‘F111’의 첫 실물을 공개했다. 레드불, 혼다, 윌리암스 머신을 디자인한 경험이 있는 제프 윌리스(Geoff Willis)의 지휘 하에 개발된 ‘F111’은 원래 일정대로라면 최초로 실물이 공개된 이날 당장 주행 테스트에 돌입해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지 세관에 일부 공력 패키지와 주요 장비 반입을 저지당하는 바람에 토요일로 하루 연기한다고 발표되고 있다. 더보기
[2011 F1] HRT, 두 번째 레이스 드라이버로 비탄토니오 리우치 기용 사진:HRT 히스파니아 레이싱(HRT)이 2011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비탄토니오 리우치를 기용했다. 작년 말에 포스인디아에서 방출된 비탄토니오 리우치는 2주 전 바르셀로나 합동 테스트에서 HRT의 평가를 받기 위해 그들의 2010년형 머신에 올라 이번 계약 체결을 이끌어냈다. HRT 팀 대표 콜린 콜레스는 이탈리아인 드라이버 리우치의 풍부한 경험이 팀에 큰 공헌을 해, 신규 팀 가운데 가장 높은 인정을 받고 있는 팀 로터스 수준까지 페이스를 발전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이로써 HRT는 나레인 카티케얀과 비탄토니오 리우치 콤비로 2011년 그리드에 오르게 되는데, 아직 프리시즌 합동 테스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2011년형 머신 ‘F111’은 이번 주 11일에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한다. 더보기
[2011 F1] 포스인디아 & HRT, 2011년형 머신 공개 포스인디아 2011년형 머신 ‘VJM04’ 사진:포스인디아/HRT 포스인디아와 히스파니아 레이싱이 8일, 2011년형 머신을 공개했다. HRT의 2011년형 머신 ‘F111’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컨셉트 디자이너 다니엘 사이먼이 담당한 올-뉴 컬러링으로, 흰 바탕에 체커플래그를 그려 넣고 에어박스와 사이드포드, 노우즈에 붉은 색상을 칠했다. 2011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기용된 나레인 카티케얀의 스폰서 ‘타타’ 로고가 새겨진 것도 특징. ‘F111’에는 KERS가 제외되고 가동식 리어 윙만 장착되어 있다. 포스인디아의 새로운 싱글-시터 ‘VJM04’는 최신 트랜드가 반영된 굵고 높은 노우즈, 로터스 2011년형 머신 ‘T128’과 유사한 블레이드 스타일의 롤 후프를 채용했고, 하이 노우즈와 함께.. 더보기
[2011 F1] 신규 팀 전원, 개막전에 KERS 사용 안 해 사진:HRT 소폭 상승된 최저 중량, 고정된 무게 배분과 함께 KERS가 이번 시즌에 복귀한다. 하지만 신규 팀 3곳은 KERS 없이 새 시즌을 맞이한다. 버진과 HRT에 탑재되는 코스워스 엔진은 KERS에 대처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이들과 같은 코스워스 엔진을 탑재하는 윌리암스는 독자적인 배터리 방식의 KERS 시스템을 설계하고 있다. 그러나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스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2010년에 합류한 팀 로터스와 버진, HRT 신규 팀 3곳이 KERS 없이 바레인 개막전에 오른다고 보도, 다음 주 31일에 공개될 로터스의 신형 머신 ‘TL11’은 KERS를 감안해 설계되어 있어 시즌 중 특정한 시점부터 탑재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알렸다. HRT에 새로 기용된 레이스 드라이.. 더보기
[2011 F1] 훌켄버그 매니저 윌리 웨버 "금요일 드라이버 목표" 사진:xpb “1년 쉬는 것도 생각해봤습니다.“ 매니저 윌리 웨버가 니코 훌켄버그의 2011년 활동과 관련해 최근 근황을 밝혔다. “하지만 요즘 이쪽 세계는 너무 금방 잊혀지기 때문에 좋은 팀에서 금요일 프리주행에 참가하는 편이 낫습니다. 그것이 이상적인 대안입니다.” 페이 드라이버가 점령한 2011년 드라이버 시장에서 갈 곳을 잃은 니코 훌켄버그는 아직 새 라인업을 발표하지 않은 포스인디아에서 금요일 드라이버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정식 발표가 있기 전까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아우토모터운트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에서 윌리 웨버. HRT에 아직 빈 시트 하나가 남아있지만 한때 미하엘 슈마허의 매니저를 맡았던 윌리 웨버가 신차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2010년 최하위 팀 H.. 더보기
[2011 F1] HRT, FOTA 이탈 사진:HRT 히스파니아 레이싱 HRT가 F1 팀들로 구성된 FOTA를 탈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규모가 큰 팀을 우선하는 정치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탈퇴의 이유를 설명한 HRT 대변인은 ‘로이터’를 통해 “작년 12월 15일에 FOTA를 탈퇴했다.”고 밝혔다. “빅 팀에 우호적인 이 그룹에 소속되지 않는 편이 저희에게 더 이익이라고 판단했습니다.” F1 팀들의 의견을 모아 FIA, 혹은 FOM과 연합적으로 협상하기 위해 설립된 FOTA는 2009년에 예선 캡을 도입하려는 FIA를 위협하려는 목적으로 F1에 대항하는 분열 시리즈를 신설하겠다고 움직임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자금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HRT가 도요타 모터스포츠와의 기술제휴 결렬로 신차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자 2010년형 머신을.. 더보기
[2011 F1] 카룬 찬독, HRT 제안 거부하고 로터스 겨냥 사진:HRT 2010년에 불완전한 데뷔시즌을 치른 카룬 찬독이 팀 로터스의 2011년 리저브 시트를 겨냥하고 있다. HRT가 2011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나레인 카티케얀을 기용했다고 발표한 이번 주 금요일, 다른 곳에서는 카룬 찬독이 남은 다른 하나의 HRT 시트를 탐내고 있지 않다고 인정했다. “HRT로부터 제안이 있었지만 장기적인 제 목표와 어긋난다고 판단해 제안을 끊었습니다.” 그러면서 말레이시아인 드라이버 파이루즈 파우지가 떠나 공석이 된 로터스의 리저브 시트를 겨냥하고 있다고 밝힌 (26세)카룬 찬독은 인도 ‘IANS’ 통신에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다.”며, 로터스의 리저브 시트를 원하는 이유는 “2012년에 더 나은 포지션으로 연결되길 바라고 있기 때문”이라고 ‘로이터’를 .. 더보기
[2011 F1] 첫 합동 테스트에 일부 팀 2010년형 머신 투입 사진:포스인디아 로터스-르노GP가 발렌시아 합동 테스트 전날인 1월 31일에 2011년형 머신 ‘R31’을 공개한다. 다른 대부분의 팀들과 마찬가지로 합동 테스트가 실시되기 전에 신형 머신을 공개하기로 한 로터스-르노GP는 그룹 로터스와 르노 F1 팀의 제휴에 관계없이 이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신형 머신의 이름을 지어 F1 관계자들 사이에 의외라는 반응을 낳고 있다. 로터스-르노GP 외 자우바는 1월 31일에 2011년형 머신 ‘C30’을 발표한 뒤 당일 오후에 데모 주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조금 이색적인 방식을 선택한 포스인디아는 ‘VJM04’라 불릴 2011년형 머신을 두 번째 합동 테스트인 헤레스에서 공개하기로 결정, 발렌시아에는 2010년형을 참가시킨다. 2월 4일 베를린에서 ‘MP4-26’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