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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IA GT] GT1 & GT3 챔피언쉽 Algarve 알가르베 사진_FIAGT 챔피언쉽 리더 안드레아 베르톨리니(Andrea Bertolini)와 마이클 바르텔스(Michael Bartels)가 모는 비타폰 레이싱 팀 No.1 '마세라티 MC12'가 2010 GT1 월드 챔피언쉽 7차전 포르투갈 알가르베 레이스 포디엄 정상에 섰다. 레이스 전반을 스모 파워 GT No.23 '닛산 GT-R'에게 끌려갔던 No.1 'MC12'는 피트스톱에서 No.23 'GT-R'이 지체하는 사이 비타폰 레이싱 팀 메카닉들이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 체커기를 받을 때까지 수위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 마테크 컴페티션 No.05 '포드 GT'와 피닉스 레이싱 No.13 '시보레 코베트 Z06'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 No.23 '닛산 GT-R'은 4위로 피니쉬 라인을 통과했으며, GT.. 더보기
[MOVIE] 2011 Nissan GT-R Spec M 닛산이 'GT-R' 2011년형 모델에 '스펙 M'을 준비하고 있다. '스펙 M'은 원래 작년 도쿄 모터쇼에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모델이지만 당시 닛산은 우리의 기다림을 충족시켜주는 대신 야속하게도 개발을 속행했다. 지금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분주하게 오가고 있는 '스펙 M'은 이전까지 본 적 없는 에어로 킷과 휠을 달고 있는데, 일본의 유수 언론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조금 더 소프트한 서스펜션과 퀄리티 높은 소재가 사용된 인테리어로 무장하고 있다고 한다. 더보기
[2010 FIA GT1] 3차전 브르노, 포드 GT 시즌 2승 - Photo #02 사진_FIAGT/마세라티 체코 브르노(Brno) 서킷에서 펼쳐진 2010 FIA GT1 월드 챔피언쉽 3차전에서 로만 그로장이 속한 No.5 마테크 '포드 GT'가 우승했다. 포메이션 랩으로 시작된 이날 레이스에서 6번째로 출발한 No.5 마테크 '포드 GT'는 이번 레이스 우승으로 시즌 2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폴 스타트한 No.1 바이타폰 레이싱 팀 '마세라티 MC12'가 부정 출발로 패널티를 받으면서 No.7 영 드라이버 AMR '애스턴 마틴 DB9'에게 2위로 피니쉬 라인을 밟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스모 파워 GT '닛산 GT-R'은 3위로 골인해 포디엄에 함께 올랐다. 더보기
겜발라 파산/'One-77' 개인이 10대 구입/+500마력 'GT-R'? 사진_겜발라/애스턴마틴 겜발라, 최종 파산! 자동차 관련 키워드를 검색해 봤다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프로페셔널 튜닝 하우스 겜발라가 저조한 판매 실적으로 끝내 문을 닫았다. 금융위기가 발생한 1980연대에 문을 열어 포르쉐 전문 튜너로써 명성을 날린 겜발라는 이로써 근 3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치명적 금융위기의 후폭풍 속에 주저 앉고 말았다. '포르쉐 카레라 GT' 기반의 '미라지'가 발표된 2007년에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겜발라는 당시 70만 유로(+약 10억원) 상당의 '미라지'를 13대나 판매했었다. 하지만 평균 이상의 값비싼 고성능 차를 중심으로 사업망을 펼친 겜발라의 2007년 깜짝 호황은 21세기에 다시금 찾아든 금융위기를 버틸만큼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주지 못했고, 여기에 겜발라 창업자.. 더보기
[MOVIE] Lexus LFA vs Nissan GT-R F1 머신이 퇴화한 듯, 혹은 진화한 듯한 유려한 바디 라인에 레드라인이 9000rpm에 달하는 하이테크 560마력 V10 엔진을 얹고, 통상적인 자동차보다 10배 가량 비싼 40만 달러 상당의 몸값을 요구하는 'LF-A'가 '닛산 GT-R'과 400미터 트랙에서 드래그 레이스를 펼친다. 더보기
[2010 FIA GT1] 2차전 실버스톤 Silverstone, GT-R 최초 우승 사진_FIAGT1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자동차들의 격전장 2010 FIA GT1 월드 챔피언쉽 2차전 레이스에서 3위로 피니쉬한 '닛산 GT-R'이 극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행해진 FIA GT1 월드 챔피언쉽 2차전 레이스에서 영 드라이버 AMR 팀과 Hexis AMR 팀의 2대 애스턴 마틴이 원-투 피니쉬를 장식했고, 5그리드에서 출발해 No.25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670 R-S'와 포지션 다툼을 벌이던 No.22 '닛산 GT-R'이 3위 포디엄을 장식했지만, 레이스 종료 후 1위를 차지했던 No.07 영 드라이버 AMR 팀 '애스턴 마틴 DB9' 머신의 언더바디 플랫 포텀이 규정을 저촉했다는 위반 사항이 발견돼 결국 3위로 피니쉬한 '닛산 GT-R'에게 트로피.. 더보기
[2010 Super GT] 개막전 스즈카, (HSV-010 데뷔전) - Photo 사진_슈퍼GT/도요타/혼다 21일 일요일,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펼쳐진 슈퍼 GT 개막전 결승 레이스 GT500 클래스에서 '닛산 GT-R(HIS ADVAN KONDO)'이 우승했다. 특히 스즈카에서 데뷔전을 치른 '혼다 HSV-010'는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하고 일요일 레이스에서는 'HSV-010(RAYBRIG)'이 3위를 차지, 2위는 '렉서스 SC430(ENEOS)'가 차지했다. 더보기
[MOVIE] Exige vs R8 V8 vs R8 V10 vs LP 540-4 vs GT-R 스피드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은 한번씩 들어봤을 베스트 모터링이 이번에는 최고의 실력을 자부하는 드라이버들과 함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60-4', '아우디 R8', '아우디 R8 V10', '로터스 엑시지 컵 260', 그리고 쉐도우 스포츠 디자인 튜닝 버젼 '닛산 GT-R'을 이끌고 일본 츠쿠바 서킷에 올랐다 의외로 선전한 'R8 4.2', 초반에 뻗어버린 'R8 V10', 왜 저기 들어갔는지 아직 이해가 잘 안되는 '엑시지 컵 260', 이번 대결은 뭔가.. 개운하지가 않은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