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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R

“greater” 트랙 퍼포먼스 고질라 - 2017 Nissan GT-R Track Edition 사진/닛산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올해 초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됐던 신형 ‘닛산 GT-R’이 NISMO의 엔지니어링을 통해 트랙 퍼포먼스를 강화 받고 ‘GT-R 트랙 에디션’이라는 새 이름을 달고 등장했다. 플래그쉽 모델 ‘GT-R 니스모’ 아래에 새롭게 위치하는 11만 8,900유로(약 1억 4,600만원)짜리 AWD 슈퍼카 ‘GT-R 트랙 에디션’에는 비스포크 레이스 셋업이 적용된 빌슈타인의 댐프트로닉(Damptronic) 서스펜션이 장착되어있다. 이를 통해 코너링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 아울러 새 안티-롤 바 적용으로 경량화와 동시에 차체 강성의 향상을 이뤘고, ‘GT-R 트랙 에디션’ 패키지에서 NISMO 레이싱 블랙 20인치 알루미늄 휠과 타이어를 가져와 달아, ‘GT-R’은 이제 한 단계 더 강.. 더보기
[MOVIE] 남아프리카의 한 남성이 만든 자작 스포츠 카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5JhDRHmDDE 남아프리카의 한 전기 기술자가 자신의 특별한 어릴적 꿈을 성취했다. 그가 어릴적 꿨던 꿈은 보통 다른 사람들이라면 죽을 때까지 꿈으로만 간직하고, 또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아쉬움을 느끼지 않을 그런 것이었지만, 그는 보통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다. 아마도 콜벳 C5에 큰 감명을 받았던 것 같은 그는 우리 돈으로 약 2,000만원 가량을 들여 직접 자신만의 스포츠 카를 제작했다. 더보기
[MOVIE] 눈 덮인 레이스 트랙을 즐기는 방법 더보기
[MOVIE] 스케일이 다른 바레인의 트랙 데이 더보기
[MOVIE] 800마력 헬캣 챌린저의 스트릿 레이싱 하루의 피로를 푸는 방법은 사람마다 각기 제각각이다. 800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된 닷지 챌린저 ‘헬캣’ 같은 고성능 차를 소유한 사람이 피로를 푸는 방법은 뭘까? 경찰차와 꼬리잡기를 하며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것. 괜찮은 PC나 게임기를 가진 사람이 하루의 피로를 푸는 방법과 다르지 않지만, 이쪽은 현실이다. 더보기
[MOVIE] FLAME BATTLE - Aventador vs GTR 더보기
[사진] 600마력의 크로스오버 고질라 ‘주크 R 2.0’ 17대 한정 생산? 닛산이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최초 공개했던 슈퍼 스포츠 크로스오버 ‘주크 R 2.0’의 시판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옴니 오토(Omni Auto)』가 이같이 사실을 전했다. 앞서 닛산은 슈퍼카 ‘GT-R’에 들어가는 엔진을 소형 크로스오버 ‘주크’에 이식해 21대 소량 생산했었다. 2015년판 ‘2.0’도 GT-R의 심장으로 움직인다. 2리터가 넘지 않는 실용적 파워트레인이 실리던 본네트 아래에 AWD 시스템과 연결된 600bhp의 GT-R 니스모 엔진(V6 트윈터보)이 들어가있다. 2013년형 GT-R의 동력 시스템을 사용했던 오리지널보다 강력하다. 닛산의 모터스포츠 전담부서인 니스모의 엔지니어를 통해 시판 사실을 확인한 『옴니 오토』에 따르면, ‘주크 R 2.0’은 17대가 제작.. 더보기
“페라리 부럽지 않아” 1,200마력 GT-R - [Jotech] Nissan GT-R Stage 6 S 얼핏, 타임 어택을 위해 제작된 것 같은 살벌한 외관을 가진 이 닛산 GT-R은 실은 도로에서도 몰 수 있다. 하지만 엔진 출력은 무려 1,200마력으로, 본네트 아래엔 트랙이 아니면 다 쓸 수 없는 파워가 꿈틀대고 있다. 미국 댈러스에 소재한 ‘Jotech’이 만든 이 튜닝 패키지의 이름은 ‘Stage 6 S’다. S가 R로 바뀌는 ‘Stage 6 R’에서는 거기에 200마력이 더 추가된다. 문제는 비용인데, ‘Stage 6 S’를 GT-R에 다는데 9만 5,000달러, 우리 돈으로 1억 원이 훌쩍 넘게 든다. photo. Carscoop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