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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2.6미터 EV, '린스피드의 제안' - 2010 Rinspeed UC Concept 사진_린스피드 스위스를 대표하는 튜닝 메이커에서 어느덧 자동차 산업의 미래 비젼 제시에 앞장서고 있는 린스피드가 '통근용 차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기 위해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길이 2.6미터의 최신 컨셉트 카 'UC?'를 선보인다. 길이가 짧은 '피아트 500'처럼 생긴 린스피드의 최신 컨셉트 카 'UC?(Urban Commuter)'는 1930연대 '피아트 토폴리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고 있다. 자그마한 2개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순수 전기 자동차 'UC?'는 30kW(41ps) 출력, 13.3kg-m(130Nm) 토크를 기반으로 정지된 상태에서 4.1초 만에 시속 50km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갖추고 있으며, 시속 75km로 달릴 경우 105km의 항속 거리를 보장해, 특별한 경우를 제.. 더보기
[MOVIE] EV 스포츠 카 - Protoscar LAMPO 2 2010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는 EV 스포츠 카 '프로토스카 람포 2(Protoscar LAMPO 2)' 최초의 티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포르쉐 911 슈팅브레이크'로 이름을 알렸던 프로토스카의 2010년을 장식하게 될 '람포 2'는 전기 모터를 통해 408ps 출력, 65.3kg-m 토크를 낳아 0-100km 제로백을 5초 만에 끊는 발군의 스피드를 보인다. 더보기
세금, 기름값 다 필요 없다. 영국 진출 - Tesla Roadster 사진_테슬라모터스 우핸들 버젼 '테슬라 로드스터'가 이번 달부터 영국에서도 판매된다. 지금까지 좌핸들 밖에 생산되지 않았던 EV 스포츠 로드스터 '테슬라 로드스터'는 소음을 줄이기 위한 소재 사용이나 업그레이드된 사운드 시스템을 포함한 몇가지 개선을 이뤄 2010년형 모델로 영국시장에 투입된다. '테슬라 로드스터'는 영국에서 8만 6천 950파운드(약 1억 5천 900만원)으로.. 가솔린 로드스터 '포르쉐 복스터 S' 4만 1천 724파운드(약 7천 600만원)에 2배 이상 비싼 부담스런 가격에 판매된다. 하지만 CO2 배출량으로 세금을 매기는 영국에서 EV 차 '테슬라 로드스터'를 구입한 오너는 아무런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 EV 전기 차지만 0rpm에서부터 최대 40.8k.. 더보기
[2010 NAIAS] 중국 BYD 2010년 시판 예정 EV 차 - BYD e6 중국 자동차 메이커 BYD(Build Your Dream)가 2010년 말 미국 시장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EV 전기자동차 'e6'를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BYD e6'는 최대 5명이 탑승 할 수 있는 길이 4554mm 미니밴 차체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e6'에 탑재된 배터리는 50분 만에 전체 용량의 50%가 충전되고, 풀 충전된 상태에서 최대 400km 이상의 놀라운 항속거리를 보장한다. 장기적인 마인드로 성공을 바라보고 있는 BYD는 독자적인 방식을 고집하고 있는 충전 방식을 미국 SAE 규격에 맞추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0 BMW Concept ActiveE 작년 12월 상세 사진과 제원으로 먼저 발표된 'BMW 컨셉트 액티브E'가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실물로는 최초로 공개됐다. '1시리즈 쿠페'를 기반으로 리어 액슬에 모터를 탑재해 후륜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컨셉트 액티브E'는 BMW그룹 '미니 E'가 프로젝트 형태로 일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동일한 테스트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거대한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2인승이 되어버린 '미니 E'보다 넓은 트렁크 공간과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을 지니면서 그만큼 일상에 가까워진 '컨셉트 액티브E'는 25.5kg-m(250Nm) 토크와 170ps(125kW) 출력을 발휘하지만, 배터리에서 동력을 얻기 때문에 단 한모금의 배기가스도 배출하지 않는 '제로 이미션'이란 타이틀을 얻고 있다. 또한 플러그-인..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0 Audi e-Tron Detroit show car 사진_아우디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는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e-트론'의 진화형 EV 카다. 4륜 구동은 후륜 구동 방식으로 변화되었고 4m를 넘던 길이는 3.93m로 줄어들었다. 휠 베이스도 220mm 짧아졌다. ASF(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 기술로 다져진 차체는 치수가 줄어들면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e-트론'보다 무게도 줄어, 2개로 줄어든 전기 모터로 전력을 전달하는 고용량 배터리의 효율성이 향상되었다. 4개 모터로 400kg-m가 넘는 폭발적인 토크를 발휘하던 'e-트론'은 2개 모터로 줄어든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에서 270kg-m(2650Nm) 절반 가까이 줄어든 토크를 발휘하지만, 스피드를.. 더보기
3번째 'e-트론' 시리즈 - 2010 Audi e-Tron Detroit show car 사진_아우디 330mm 길이가 짧아진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가 북미 국제 오토쇼에 등장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뒤, 다른 색상의 옷을 입고 LA 오토쇼 무대에 올랐던 'e-트론'이 이번에는 북미 국제 오토쇼가 개최된 디트로이트에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현실의 문 앞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e-트론 디트로이트'는 길이 3.93m, 넓이 1.78m 차체에 2개 시트를 간직하고 있다.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등장했던 오리지널 'e-트론'과 외관 디자인을 비교해 보면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범퍼 디자인이 바뀌면서 프론트 그릴도 달라졌고, 35스포크 휠 디자인도 달라졌다. 없었던 리어 윈도우가 생겨나 후방 시야가 텄고, 스티어링 휠, 디스플레.. 더보기
2세대로 발전한 일렉트릭 'C30' - New EV Volvo C30 사진_볼보 지난 프랑크모터쇼에서 공개된 'C30 BEV'보다 한단계 더 완성도를 높인 EV '볼보 C30'이 2010년 NAIAS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신형 'C30'을 기반으로 제작된 2세대 EV 'C30'은 리튬-이온 배터리와 82kW 출력의 모터를 결합해 총 111ps(110hp)를 발휘한다. 공간 활용 문제 때문인지 프론트 그릴에 배치한 소켓에 230볼트짜리 콘센트를 꽂으면 8시간 만에 배터리는 100% 풀충전되며, 최대시속 130km, 0-97km 순간가속도는 -11.0초를 기록한다. 최대 항속거리는 유럽 운전자의 90%를 커버하는 수준인 150km까지 확보했다. 기존 가솔린 엔진 'C30'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의 EV 'C30'은 그만큼 동일한 수준의 안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