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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NN] Tycoon - Widebody BMW X6 사진_하만(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가만히 있어도 1.98m의 어깨 사이즈를 기록했던 'X6'. 하지만 볼록하게 튀어나온 휀더로 60mm나 더 넓어졌다. 15일, 독일의 대표적인 튜너 하만에서 발표한 BMW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X6' 베이스의 신형 '타이쿤'. 카본 본네트와 프론트,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대형 에어 인테이크와 LED 데이 타임 라이트의 조화는 기존 'X6'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야릇한 느낌이 베여있다. 무광에 가까운 블랙과 광택이 진하게 베여든 23인치 티타늄 휠을 장착한 '타이쿤'에는 디젤 엔진 '30d ' '35d', 가솔린 엔진 '35i'와 V8 '50i'를 선택할수 있다. 두 디젤 엔진은 각각 265ps(261hp).. 더보기
[2009 Dakar] Stage 10 - 사인츠 15번째 SS 우승, Stage11 취소 670km의 장거리 SS는 오늘도 축소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게 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고 주최측의 구조용 헬기도 이륙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로 경기 시작은 3시간 정도 지연되었 다. 더구나 사막이라 모래가 워낙 많은데다 노면은 지나칠 정도로 부드러워 경기 진행이 어려웠기 때문 에 476km로 단축되었다. 사막처럼 모래가 많은 곳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던 '폭스바겐 투아렉'의 카를로스 사인츠는 기대이상 의 꽤나 멋진 드라이빙을 선보였다. 멋들어지게 사막을 정복한 사인츠는 통산 15번째 SS 우승을 기록했 고 종합 순위에서도 3위권을 폭스바겐이 사인츠를 필두로 점령하고 있다. 반면 SS 2위는 미국인 로비 고든이 모는 '험머 H3'가 들어왔고, 침체된 분위기 속에 고군분투 달리고.. 더보기
[2009 Dakar] Stage 09 - 사인츠 종합 1위 등극 1월 12일, 스테이지9은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코스였다. 이른 아침 5시 24분부터 시작해 아타카마 사막을 통과하는 3개 스테이지 중 첫번째로, 그 시작을 알리는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전날에 이어 '폭스바겐 투아 렉'의 카를로스 사인츠가 미쓰비시의 조안 나니 로마를 24분 차이로 따돌리며 SS 우승을 기록했다. 종합 4위의 미쓰비시팀 조안 나니 로마는 사인츠에 24분 41초 차이로 7위를 기록해 스테이지를 마쳤다. 이날의 결과로 로마와 사인츠 간의 종합 순위는 58분 12초로 벌어졌다. 한편 이전까지 선두를 유지하다 사인츠에게 자리를 내어준 같은 팀의 기니엘 데 빌레르스는 네비게이션 미스로 선두에 12분 01초 늦게 도 착해 선두권에서는 점차 멀어지고 있다. 더보기
[2009 Dakar] Stage 08 - 사인츠 종합 1위 등극 1월 12일, 스테이지9은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코스였다. 이른 아침 5시 24분부터 시작해 아타카마 사막을 통과하는 3개 스테이지 중 첫번째로, 그 시작을 알리는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전날에 이어 '폭스바겐 투아 렉'의 카를로스 사인츠가 미쓰비시의 조안 나니 로마를 24분 차이로 따돌리며 SS 우승을 기록했다. 종합 4위의 미쓰비시팀 조안 나니 로마는 사인츠에 24분 41초 차이로 7위를 기록해 스테이지를 마쳤다. 이날의 결과로 로마와 사인츠 간의 종합 순위는 58분 12초로 벌어졌다. 한편 이전까지 선두를 유지하다 사인츠에게 자리를 내어준 같은 팀의 기니엘 데 빌레르스는 네비게이션 미스로 선두에 12분 01초 늦게 도 착해 선두권에서는 점차 멀어지고 있다. 더보기
[2009 Dakar] Stage07 - 피터한셀 리타이어.. 사인츠의 강세 1월 9일, 칠레의 국경을 넘게되는 스테이지7에서는 '폭스바겐 투어렉'을 몰고 출전 중인 카를로스 사인츠 가 스테이지 1위로 피니시. 이번 랠리에서만 스테이지 3번의 우승을 기록했고, 2위로 같은 팀의 마크 미러 가 3분 41초 차, 3위에는 '험머 H3'로 출전한 미국인 드라이버 로비 고든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4분 13초 차이로 도착했다. 'BMW X3 CC'의 나세르 아티야가 리타이어한지 불과 하루만에 또 한명의 유력한 우승 후보가 무릎을 꿇 고 마는 이변이 일어났다. 다카르 랠리에서 9번이나 우승한 경험이 있는 미쓰비시의 스테판 피터한셀이 스 테이지 57km 지점에서 갑자기 본네트에서 불이 내뿜었고, 다행히 컨트롤을 잘 해내 스타트를 했지만 20k m 정도 달리다 또 다시 멈춰서고 말았다. .. 더보기
[2009 Dakar] Stage 06 - 아티야, 알프핸드 잇달아 리타이어 사진_폭스바겐/KTM/미쓰비시..(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2009년 1월 8일, 산 라파엘부터 멘도사까지 625km 길이로 예정되어있던 스테이지6는 비가 내리며 악화 된 기후의 영향으로 178km로 대폭 단축되었고, 날씨만큼이나 오토 부문에서도 이변이 속출했다. 종합순위 1위의 'BMW X3 CC' 나세르 아티야가 무리하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쾌속질주를 이어갔지 만, 엔진이 과열되면서 모래로 이뤄진 코스를 피해 달리다 정해진 포인트를 이탈하는 바람에 가장 빠른 타임으로 스테이지에 도착했음에도 주최측에서는 나세르 아티야의 기록을 무효로 판단. 끝내 X-Raid 팀 에서는 라티이어 시키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덕분에 '폭스바겐 투아렉'의 기니엘 데 .. 더보기
사커 플레이어 호날두 "599 GTB여 안녕~" 사진_NOTW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올해 23세의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8일, 자신이 소유한 붉은 색 슈퍼카 '페라리 599 GTB'를 몰고가다 맨체스터 공항 근처 터널 속에서 나오지 못했다. 아니.. '599 G TB'는 나오지 못했다. 호날두의 붉은색 슈퍼카는 터널 속에서 노우즈가 대파된 채로 발견되었지만 그에겐 2십만 파운드 상당 의 '페라리 599 GTB'는 그리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호날두는 즉각 자신이 지난 9월에 구입한 '벤틀 리 컨티넨탈 GT 스피드'를 몰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광으로 알려진 호날두의 차고 엔 '포르쉐 카이엔'이나 'BMW M6' '포르쉐 911' '페라리 F430' '부가티 베이론 16.4' '롤스로이스.. 더보기
Luxury and elegance - 30 years of the BMW 7 Serie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