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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Dakar] Stage 05 - 아티야, 사인츠 누르고 종합 선두 사진_폭스바겐/KTM/미쓰비시..(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고도의 테크닉이 요구된 1월 7일, 763km 길이의 2009 다카르 랠리 스테이지5에서는 미쓰비시의 스테판 피터한셀이 스타트 직후부터 스테이지를 리드해나갔다. 하지만 스테이지 후반 476km 지점에서 모래 언덕을 지나다 낙타풀에 걸려 머신이 전복되는 사고로 라 디에이터가 파손되었고 무사히 도착하긴했지만, 도착 이후에는 견인을 요청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러 15 분의 패널티를 부과 당했다. 또한 스테이지 종료 20km를 남겨두고 관중들이 도로를 점령해 이 무리들을 빠져나가기가 무척이나 버거웠다. 이중 가장 먼저 '폭스바겐 투아렉'의 기니엘 데 빌레르스와 디터 데핑이 빠져나와 스테이지 1, 2위로 통.. 더보기
[2009 Dakar] Stage 04 - 투아렉과 X3 CC의 격전 2009년 1월 6일, 하코바치에서 네우켄으로 북상하는 380km의 스테이지. 모래가 많은 이번 스테이지에서 '폭스바겐 투아렉'의 카를로스 사인츠와 'BMW X3 CC'의 나세르 아티야가 격전한 끝에 불과 6초 차이로 사인츠가 먼저 스테이지를 마치며 스테이지 우승했다. 종합 순위로도 이 둘은 불과 3분 49초 차이로 아직 경기 종료까지는 6000km나 남아있기 때문에 누가 우승할지에 대한 추측은 불 가능하다. 미쓰비시는 3위, 5위, 8위로 선두권과의 차이를 점차 좁혀나가고 있으며, 일본인 드라이버 히로시 마쓰오 카가 리타이어한 상황이기 때문에 미쓰비시는 이 3명의 드라이버에게 사활을 걸고있다. 종합 순위에서 4위 의 피터한셀은 선두에 15분 차이로 따라붙고 있다. 더보기
[2009 Dakar] Stage 03 - 나세르 아티야, SS 톱타임 2009 다카르 랠리가 1월 5일, 아르헨티나 남부의 항구도시 푸에르토 마드린에서 자코바치까지 694km 의 스테이지3가 이뤄졌다. 이번 스테이지가 시작되기 직전에는 주최측에서 약간의 루프를 변경해 551 km로 길이가 단축되기도했다. 스테이지3 톱 타임은 4시간 29분 27초로 'BMW X3 CC'를 몰고 출전한 나세르 아티야가 전날의 실수 를 만회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그 뒤로 2위부터 4위까지 폭스바겐이 석권, 미쓰비시는 선두에 5분 31 초 지연된 4시간 34분 58초에 스테판 피터한셀이 5위로 전열을 가다듬도 있다. 한편 2006 다카르 우승 자 루크 알프핸드는 스타트 124km 지점에서 펑크난 타이어를 수리하다 연료가 새는 것을 발견하고 정 비하느라 30분 가량을 지체하며 15위로 스테이지3를.. 더보기
[2009 Dakar] Stage 01 - 사상 최악의 랠리 스타트~ 사진_폭스바겐/X-Raid/KTM/이베코/미쓰비시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세상에서 가장 혹독한 죽음의 랠리 2009 다카르 랠리가 1월 2일, 30번째 랠리의 시작을 알렸다. 자동차의 내구성은 물론 네비게이션의 활용과 드라이버들의 체력과 집중력, 고도의 드라이빙 테크닉 등이 모두 하나가 되어야만 완주할수 있는 2009 다카르 랠리는 본격적인 레이스 일정이 시작되는 3일에 앞서 아 르헨티나의 독립 기념비 앞에서 펼쳐진 세레모니 스타트했다. 2009 다카르 랠리에 참가한 차량은 2륜 229대, 4륜 184대, 트럭 84대, 이 밖에 28대의 차량이 참가해 총 5 25대가 엔트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이중에는 1대의 '쌍용 카이런'과 '기아 쏘렌토' 2대가 출전하고 있 지만 아쉽게도 드라이버 중 한국인.. 더보기
[2008 F1] 하이드펠드 "시즌 초반 사고 늘것.." 사진_BMW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BMW-자우바팀의 닉 하이드펠드는 폭이 넓어진 프론트 윙 때문에 휠-투-휠 주행에 익숙해질 시간이 필 요하며 그렇지 못한 2009 시즌 초반, 트랙 위에서 머신들간의 충돌이 늘어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이 드펠드는 팀 메이트 로버트 쿠비카와 테스트 드라이버 크리스찬 클리엔과 11월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12월에는 헤레스에서 BMW-자우바와 함께 신형 파츠를 장착한 머신을 테스트했었다. 하지만 그는 'autosport.com'과의 인터뷰에서 "특히 시즌 초반 접촉사고가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 문을 열었다. 하이드펠드는 11월 바르셀로나 테스트에서도 처음 신형 프론트 윙을 테스트했을때 분명히 윙이 파손될것 같았다고 말했다. "처음 머신을 봤을때 첫 주행에서 윙.. 더보기
[DStyle] BMW Z4 RS, The Roadster 고갈된 'Z4'의 매력을 되살리기 위해 독일인 튜너 도미닉 슈와거 씨가 모터스포츠의 영향을 받아 디자인 된 에어로다이나믹스 패키지 'DStyle BMW Z4 스타일 킷'을 장착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자신만의 'Z4' 를 만들어냈다. 새로운 본네트와 테일게이트, 공력을 감안한 사이드 미러, 사이드 스커트, 경량 19인치 휠 과 스포츠 타이어.. 그리고 전후 50mm, 70mm 넓어진 새로운 휀더.. 'DStyle BMW Z4 스타일 킷'은 독일 기준 8천 900유로에 판매되며, 모든 파츠들은 카본 파이버로 제작되고 있다. 더보기
[MOVIE] BMW M5 Crazy Driving 더보기
2인승 스포츠 로드스터 2010년형 'BMW Z4 Roadster' 발표 사진_BMW 글 offerkiss@naver.com BMW에서 14일, 2009년 발매예정인 신형 'BMW Z4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올해로 2세대를 맞은 'Z4 로드스터'는 초대의 소프트톱에서 하드톱 루프로 변경되면서 52% 커진 리어 윈도우와 40% 커진 사이 드 윈도우로 약 14%가량 높아진 시인성을 확보하고 있다. 신형 'Z4 로드스터'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2분할 하드톱 메탈 루프.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트렁크에 수납되고 손으로 풀었던 안전장치 락킹없이 한번만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20초가 지나면 개 폐된다. 무엇보다 하드톱을 채용하면서 쿠페의 정숙성과 바디의 안정적인 강성을 높이며 동시에 오픈 -톱의 개방감과 쾌적성을 지닌 '오픈-에어 드라이빙'이 가능해졌다. 초대 'Z4'와 마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