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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리즈

7시리즈 탄생 4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 2017 BMW 7 Series Edition 40 Jahre BMW 7시리즈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 등장했다. 24일, BMW가 리미티드 에디션 7시리즈 ‘40 Jahre’(40년)를 공개했다. 대개의 리미티드 에디션과 달리 차종 선택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 6기통, 8기통, 12기통 어느 엔진이나 선택 가능하며 휠 베이스 선택도 가능하다. ‘40 Jahre’는 BMW 인디비주얼에 포함된 ‘프로즌 실버(Frozen Silver)’와 다크 블루 계열의 ‘페트롤 미카(Petrol Mica)’ 둘 중 한 가지 색상의 코트를 입는다. 실내에는 전석에 모두 컴포트 시트를 넣고 ‘메리노’ 파인 그레인 가죽으로 그것을 감쌌다. 가죽의 색상 테마는 두 가지가 있다. 그리고 스모크 화이트(Smoke White) 알칸타라로 천장을 덮고 시트에는 정교한 파이.. 더보기
르노삼성, BMW, 시트로엥 총 27개 차종 29,926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승용차 총 27개 차종 총 2만 9,92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 판매한 SM3(가솔린 사양, ’14.05.08.∼’17.05.11 생산) 차종 2만 7,743대는 엔진을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장치(ECM)에 장착된 소프트웨어의 연료혼합비율설정이 잘못되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7월 10일부터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BMW X1 xDrive18D 등 16개 차종 총 1,402대 차량은 네 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먼저, MINI Cooper D 5Door 등 10개 차종 총 720대에서.. 더보기
두루 뛰어난 성능, 또 다른 7시리즈 - 2017 BMW Alpina B7 Bi-Turbo 오리지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클래식한 멋과 격이 있고, 달리는 재미 또한 더욱 큰 ‘알피나 B7’이다. 6세대 BMW 7시리즈의 ‘750i’ 모델을 토대로 알피나가 개발한 신형 B7에는 750i처럼 4.4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있다. 하지만 그 엔진은 이제 최고출력으로 450마력(ps)이 아닌 608마력(ps)을 발휘해, 610마력(ps)을 지닌 V12 모델 ‘BMW M760Li’와 경쟁한다. 흥미롭게도 B7과 M760Li의 최대토크는 81.6kg-m(800Nm)로 동일하다. 하지만 B7의 최대토크가 나오는 시점은 3,000~ 5000rpm, M760Li는 1,550~ 5,000rpm으로 더 일찍 그리고 더 오래 지속된다. “xDrive” AWD 모델 기준 0-100km/h 제로백 가속력은 둘 .. 더보기
BMW 코리아, 리모트 컨트롤 파킹 장착된 ‘2017년형 뉴 7시리즈’ 출시 BMW 코리아가 리모트 컨트롤 파킹을 적용한 ‘2017년형 BMW 뉴 7시리즈’ 모델을 출시한다. ‘2017년형 뉴 7시리즈’는 BMW 디스플레이 키를 이용하여 좁은 주차 공간에 차를 넣거나 뺄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 파킹(Remote Control Parking)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여기에 빈 공간을 감지하고 평행 또는 수직주차 상황에서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Parking Assistant)’도 그대로 적용되어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는 편의사양을 갖췄다. 또한 730d xDrive, 730Ld xDrive, 740d xDrive, 740Ld xDrive, 740Li xDrive에는 더불어 M 스포츠 패키지가 추가되었다.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19인치 M 경합금 더블스포크 휠.. 더보기
올 3분기 북미 프리미엄 세단 시장 1위는 ‘테슬라 모델 S’ 사진/테슬라 북미에서 ‘테슬라 모델 S’의 올 3분기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59% 크게 증가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BMW 두 독일 메이커의 프리미엄 세단보다 테슬라의 세단형 프리미엄 전기차가 두 배 이상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냈다. 시장조사기관 ‘IHS Markit’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의 ‘모델 S’는 올 3분기 북미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보다 두 배 이상 많이 판매됐다. 이 기간 ‘모델 S’는 9,156대가 판매됐고, BMW 7시리즈는 3,634대, 벤츠 S-클래스는 3,138대가 판매됐다. 전년대비 판매가 상승한 것은 ‘테슬라 모델 S’와 ‘BMW 7시리즈’ 두 개 차종 뿐이다. 특히 ‘7시리즈’의 경우 신차 출시효과로 219%라는 급.. 더보기
BMW i와 7시리즈의 감동적인 만남 - The new BMW 740e iPerformance 사진/ 올해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됐던 BMW 7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740e i퍼포먼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해 국내시장에도 출시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740e i퍼포먼스’는 BMW가 친환경 ‘i’ 카들을 만들며 습득하고 축적한 e드라이브 시스템 기술을 적용 받은 풀-사이즈 럭셔리 세단이다. ‘i퍼포먼스’라는 이름은 앞으로 BMW의 모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붙게 되는 이름이다. ‘740e i퍼포먼스’는 표준 축거 모델과 연장 축거 모델, 그리고 AWD 모델로 세분화된다. 물론 이 세 모델에는 모두 2.0 배기량의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 8단 자동변속기, 전기모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가솔린 엔진은 출력과 토크로 각각 258ps(255hp), 40.8kg.. 더보기
BMW 코리아, 뉴 740d, 740Ld xDrive 출시 사진/BMW BMW 코리아가 BMW의 기술력과 철학이 집결된 플래그쉽, 뉴 7시리즈에 베스트셀링 라인업인 ‘뉴 740d xDrive’와 ‘뉴 740Ld xDrive’를 새롭게 출시했다. 뉴 740d/Ld xDrive는 보다 강력한 엔진 성능과 함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위한 진보된 조명 기술인 BMW 레이저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특히, 뉴 740d xDrive는 6세대 7시리즈 중 유일하게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하여 디자인이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롱 휠베이스인 뉴 740Ld xDrive는 일반 모델보다 140mm 길어져 뒷좌석은 항공기 일등석처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7시리즈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740d xDrive 뉴 740d xDrive.. 더보기
워즈 오토 “10 베스트 인테리어” 10선 발표··· 한국차는? 사진/Autoguide 매년 “10 베스트 인테리어” 10선을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는 미 ‘워즈 오토(Wards Auto)’가 이번 주, 2016 에디션을 발표했다. 2개월에 걸친 심사 끝에, 올해 최종 10선이 가려졌다. 해당 시기 이전에 페이스리프트되었거나 풀체인지돼 북미시장에 출시된 신차 총 47대가 올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거기서 아우디 TTS, BMW 7시리즈, 캐딜락 XT5, 쉐보레 카마로,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혼다 시빅, 렉서스 RX, 메르세데스-벤츠 GLC, 닛산 맥시마, 볼보 XC90이 최종 10선까지 살아남았다. 지난해 기아차의 신형 세도나(수출형 카니발)가 저 중 한 자리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올해 한국차는 없다. 또한, 지금까지 최종 10선에 럭셔리 브랜드의 이름이 3곳 이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