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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한불모터스, 아시아 최초 ‘뉴 푸조 508 라 프리미어’ 40대 한정 판매 푸조가 27일 목요일부터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를 40대 한정 판매한다.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는 내년 1월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신형 508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최상위 트림인 GT의 스타일과 퍼포먼스 기반에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나이트 비전(Night Vision)’등 풀 옵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유럽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에서도 공식 출시 전 신형 508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프랑스, 스페인과 함께 1차 출시국으로 분류된 만큼 40명의 고객은 아시아 최초로 신형 508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한불모터스는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 구매 고객에게 보증기간 1년 연장 혜택, 4년 또는 10만km 지정 소.. 더보기
출시 임박, 도발적인 패밀리 세단 - 2019 Peugeot 508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던 2세대 올-뉴 푸조 508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형 508은 2017년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인스팅트(Instinct) 슈팅 브레이크 컨셉트 카로부터 영향을 받아 비범하게 디자인된 외관과 기아 스팅어의 것과 같은 리프트백 타입의 테일게이트 등으로 화끈하게 변신했다. 차의 내부는 컴팩트한 크기의 더블 플랫-보텀 스티어링 휠, 12.3인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10인치 터치스크린와 토글 스위치로 이루어진 독창적 구조와 스타일의 차세대 ‘아이-콕핏’ 철학으로 디자인됐다. 파워트레인으로는 기존의 6단 자동변속기에서 업그레이드된 8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180마력과 225마력을 발휘하는 1.6 가솔린 엔진, 130마력을 발휘하는 1.5 디젤 엔진, 그..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다이내믹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 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가 집결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의 판매를 개시한다.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단어 “이온(eon)”을 합성해 이름 지어진 ‘아테온’은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찬사를 얻었을 정도로 유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넉넉한 실내공간, 탄탄한 주행성능, 안락한 승차감, 탁월한 경제성 등 세단이 갖춰야 할 미덕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세단으로, 폭스바겐 세단 라인업의 최상위 역할을 맡게 된다. 아테온의 외관 디자인은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다. 기존의 세단과 차별화된 프로포션과 강렬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GT의 느낌을 주며.. 더보기
기아차, 첨단 주행안전기술 적용된 2019년형 K7 출시 기아차가 첨단 주행안전 기술 적용, 인포테인먼트 사양 고급화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19년형 K7’을 3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K7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가솔린/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이상 기본 적용해 인텔리전트한 주행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설정 주행시 자동 활성화되는 기능으로 앞차와의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안전 기술이다. 이외에도 추가로 적용되는 .. 더보기
[사진] 제네시스, 신차 수준으로 진화한 플래그십 세단 ‘G90’ 정식 출시 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지 나인티)를 27일 공식 출시했다. G90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5년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이날 출시를 계기로 차명을 북미, 중동 등 주요 럭셔리 시장과 동일하게 G90로 일원화했다. 이를 시작으로 제네시스는 앞으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성능, 디자인,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국산 최고의 차를 넘어 글로벌 명차로 도약한다는 계획. 또한 2019년 상반기부터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동 등 시장 상황에 맞춰 G90를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G90, G80, G70로 완성된 세단 라인업에 SUV 3종을 2021년.. 더보기
쉐보레, 새 파워트레인으로 대폭 진화한 ‘더 뉴 말리부’ 공개 쉐보레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중형 세단 ‘더 뉴 말리부’를 26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말리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효율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첨단 신규 파워트레인 라인업,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편의성, 더욱 합리적인 패키지 구성으로 신차급 변화를 선보인다. 신형 스파크에 선보인 바 있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은 더 뉴 말리부에서 더욱 강인하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는 한층 세련된 LED 주간주행등과 더욱 와이드해진 듀얼포트 크롬 그릴과 함께 다이나믹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한다. 후면에는 트렌디한 면발광 LED 램프가 적용된 새로운 LED 테일램프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테일램프를 함께 구성하고 있는 크리스탈 LED 제동등.. 더보기
팔방미인, 하지만 아직은 그림의 떡 - 2019 Mercedes-AMG CLS 53 메르세데스-벤츠의 아이코닉 4도어 쿠페 ‘CLS’의 풀 체인지 모델이 이달 초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2003년 4도어 쿠페 세그먼트를 새롭게 개척한 CLS는 우아한 실루엣과 다이내믹함을 강조하는 독창적 디자인 요소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작년까지 약 1만 4,000대가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올-뉴 CLS는 6년 만에 완전히 변경된 3세대 새 모델이며, AMG GT 4도어 쿠페와 파이를 나눠가지면서 처음으로 5인승 구조로 개발돼 실내 공간도 한층 여유로워졌다. 올-뉴 CLS는 우선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CLS 400 d’ 모델로 국내시장을 찾아왔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롭게 개발한 3.0 직렬 6기통 디젤 엔..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분변경 모델 ‘더 뉴 C-클래스’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세단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C-클래스’를 지난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일반적인 C-클래스 세단 구성 요소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6,500여개의 부품 변경을 통해 대대적인 혁신을 이루었다. 더 뉴 C-클래스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범퍼와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로 더욱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완성됐다. 아방가르드(AVANTGARDE) 모델은 새로운 전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되어 역동성을 높였으며, 새로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견고하고 강렬한 더 뉴 C-클래스의 정체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