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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현대차, 9월 출시 ‘더 뉴 아반떼’ 내외장 디자인 공개 현대차가 9월 6일 출시 예정인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의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23일 공개했다. 더 뉴 아반떼는 혁신적인 디자인 개선, 안전 및 편의사양 강화, 차세대 파워트레인 탑재 등이 특징이다. 더 뉴 아반떼는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 전면부는 ‘로우 & 와이드 스탠스’를 기반으로 더욱 와이드해진 그릴과 선명한 면을 강조한 볼륨감 있는 후드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연출했으며 날개 형상의 범퍼 하단부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턴시그널로 안정적이고 탄탄한 자세를 구현했다. 특히 시선을 강하게 잡아 끄는 헤드램프는 그릴과 후드 사이를 날카롭게 파고들면서 강렬하고 날렵한 이미지를 준다. 후면부는 직선으로 곧.. 더보기
첨단화에도 미국서 가격은 인하됐다. - 2019 Audi A7 지난해 10월 최초 공개된 올-뉴 아우디 A7이 북미시장에서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신형 A7은 새 파워트레인과 첨단 안전 장치, 그리고 미래적인 이미지의 대담한 스타일링을 통해 더욱 모던하고 정교한 럭셔리 4도어 쿠페로 진화했다. 북미시장에서 2019년형 모델로 출시되는 2세대 신형 아우디 A7은 운송료 995달러(약 110만원)를 제외한 가격 6만 8,000달러(약 7,700만원)부터 판매된다. 선대의 기본 모델과 비교했을 때 1,700달러(약 190만원) 저렴하다. 기본 모델 프리미엄 다음으로 프리미엄 플러스가 있다. 이쪽은 7만 2,400달러(약 8,200만원), 그리고 최상위 모델 A7 프레스티지는 7만 6,300달러(약 8,600만원)부터 판매된다. 모든 A7이 로터리 다이얼과 물리 버튼을 대.. 더보기
디젤 엔진 없이 스포츠 세단으로 돌아왔다. – 2019 Volvo S60 볼보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S60’의 풀 체인지 모델을 20일 공개했다. 신형 S60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되는 볼보 최초의 북미 생산 차량이며, 특히 북미와 중국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운전하는 재미가 있는 “true driver’s car”로 개발되었다. 앞서, 2019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차량의 전동화를 선언하고 디젤 엔진은 더 이상 추가 개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볼보는 자사 모델 중 처음으로 신형 S60의 엔진 라인업에서 디젤 엔진을 완전히 제외시켰다. 그래서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던 V60 왜건에는 있는 디젤 엔진이 S60에는 없다. 신형 S60은 터보차저와 슈퍼차저 기술이 모두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 두 종류를 사용한다. ‘.. 더보기
최대시속 330km 슈퍼 세단, 더 강해진 라피드 - 2018 Aston Martin Rapide AMR 13일 ‘애스턴 마틴 라피드 AMR’이 전격 공개됐다. 애스턴 마틴이 DB11 AMR에 이어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라피드 AMR’은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컨셉트 카의 시판 모델로 총 210대 한정 판매된다. 애스턴 마틴 레이싱, AMR이 4도어 슈퍼 세단 라피드를 한 차원 더 익스트림한 슈퍼 세단으로 만들었다. 6.0리터 배기량의 V12 엔진은 지금 라피드 S의 것보다 43ps 더 강력하다. 흡기 튜닝으로 공기 흡입량이 증가한 V12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603ps(595hp), 최대토크로 64.2kg.m(630Nm)를 발휘한다. ‘울트라-하이퍼포먼스’ 미쉐린 슈퍼 스포츠 타이어가 장착된 21인치 휠을 신고 라피드 AMR은 0->100km/h 제로백을 4.4초에 주파한다. 최고.. 더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 2019년형 XC60 & S90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베스트 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한 ‘더 뉴 XC60’과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의 2019년형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강화한 2019년형 XC60과 S90을 앞세워 2018년 하반기 공격적인 판매 신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볼보자동차는 올 들어 5월까지 총 3,463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22.8%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먼저, 2019년형 더 뉴 XC60은 D5 AWD와 T6 AWD 차량의 엔트리 트림인 ‘모멘텀’의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4구역 독립 온도조절 시스템과 스티어링 휠에 히팅 기능을 추가하고, 1열 시트의 기능을 강화(쿠션 익스텐션을 전동으로 바꾸고, 승객석 시트포지션을 저장할 수 있는 메모.. 더보기
현대차, 상품성 개선 모델 ‘2018 i40’ 출시 현대차가 내/외장 디자인 개선, 현대 스마트 센스 기본 적용, 편의성 강화 등으로 상품성을 높인 ‘2018 i40’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i40는 유럽형 실내외 디자인과 든든한 주행감성, 국내 유일의 왜건 바디 타입 운영 등 차별화된 장점을 갖춘 중형 패밀리카로 2018년형 모델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먼저 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한 메쉬 타입(그물망 모양)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의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프리미엄 트림)해 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 실내에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메쉬 타입의 3D 인서트 필름 가니쉬, 멜롯 칼라의 천연가죽 시트(프리미엄 트림 적용)와 블랙&그레이 콤비 칼라의 최고급 인조가죽 시트 등을 적용해 보다 세련된 실내 공간을 구현.. 더보기
BMW코리아, 사륜 구동으로 변신한 6세대 ‘뉴 M5’ 출시 BMW 그룹 코리아가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BMW M 익스피리언스 2018’에서 6세대 뉴 M5를 국내 공개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로,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6세대 뉴 M5는 M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를 탑재해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선보이며, 최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차원의 운전 재미를 제공하는 M xDrive 뉴 M5는 M xDrive를 통해 이상적인 일상 주행 성능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과 탁월한 트랙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 더보기
[사진] 혼다코리아, 신형 ‘어코드’ 국내 공식 출시 10일, 혼다코리아는 압도적인 자신감으로 디자인, 주행성, 첨단 기술 등 모든 면을 가장 완벽하게 끌어올린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지난 42년간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어코드는10세대를 맞이해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져, 역대 어코드의 정점을 찍는 모델로 재탄생했다. 다이내믹 디자인과 어코드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고성능 고효율 파워트레인, 혼다만의 첨단 기술까지 집약된 어코드는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실현한 가장 완벽한 세단이다. 어코드는 저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전고를 낮추고 전폭과 휠베이스를 늘려 한층 존재감 있고 다이내믹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보닛을 적용하고 패스트백 디자인과 새로운 레이저 용접 기술을 도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