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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어쿠페

450마력 V8 아우디 쿠페 - 2011 Audi RS5, New Photo 사진_아우디 아우디가 지난 22일에 사전 공개했던 새로운 하이-퍼포먼스 쿠페 'RS5'의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콰트로 AWD 시스템을 기반으로 'R8'에 사용되고 있는 4.2리터 V8 엔진을 탑재, 별도의 개량을 거친 V8 엔진은 450ps, 43.8kg-m 토크를 발휘한다.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으로 보내진 파워풀함은 노면으로 전달되면서 0-100km/h 순간가속도 4.6초를 실현하고, 최대시속은 250km에서 억제.. 120km/h에 접어들면 'RS5'의 숨겨진 아이템 리어 스포일러가 서서히 고개를 내민다. 365mm 벤틸레이티드 디스크를 표준 장착하고 380mm 카본 디스크를 옵션으로 마련해두고 있는 '아우디 RS5'는 유럽에서 올해 봄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더보기
435마력, 280km/h 'E-클래스' - [VATH] E 500 Coupe V50S 사진_VATH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너 'VATH'가 435마력 'E-클래스 쿠페'를 공개했다. 날쌔 보이는 쿠페를 갖고 싶지만 품격 있는 세단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E500 쿠페'는 VATH 최신 튜닝 프로그램을 거쳐 388ps에서 435ps로 강화됐다. 스포츠 에어 필터와 이그저스트가 설치된 8실린더 고성능 엔진은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거쳐 58.6kg-m(575Nm) 토크를 발휘, 최대시속으로 280km/h를 주파한다. 카본으로 제작된 바디 파츠에는 프론트 립 스포일러와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가 포함되어 있고, 20인치 합금 휠에는 강력한 엔진 퍼포먼스를 받아내기 위해 적합한 고성능 타이어가 결합되고 있다. 결코 부족함 없는 엔진 퍼포먼스를 노면 위에서 안정적으로 구현해내.. 더보기
550마력 뉴 퍼포먼스 머스탱 - 2011 Ford Shelby GT500 사진_포드 더욱 파워풀한 슈퍼차저 V8 엔진에 경량화를 도모한 하이-퍼포먼스 머스탱 2011년형 '쉘비 GT500'이 등장했다. 포드 SVT(Special Vehicle Team)에서 개발한 2011년형 '쉘비 GT500'은 이전보다 약 46.3kg 가벼워진 올-알루미늄 5.4 V8 엔진을 탑재하고 10hp 증가된 550hp, 2010년형과 동일한 70.5kg-m 하이 토크를 발휘한다. 파워 증가와 함께 연비도 개선된 2011년형 '쉘비 GT500'은 평균 약 8.1km/L 연비를 기록하며 연비가 안 좋은 차에 부과되던 특별세 부과 대상에서 처음으로 면제를 받았다. 노이즈, 브레이크 냉각 성능, 핸들링, 풋페달 반응이 개선된 2011년형 '쉘비 GT500'은 굿이어와 공동 개발한 고성능 타이어, 전용 디.. 더보기
'챌린저' 탄생 40주년 한정 - Dodge Challenger Furious Fuchsia 사진_닷지 2010년형 '닷지 챌린저' 기반의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챌린저 퓨리어스 퓨시아 R/T 클래식'과 'SRT8'이 등장했다. 1970년 '닷지 챌린저' 탄생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400대 한정 생산되는 2대의 스페셜 에디션 '챌린저'에는 닷지의 고전적인 머슬카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매혹적인 페인트가 칠해진다. 숄더 라인을 따라 스트라이프 무늬를 그린 'R/T 클래식' 휀더에는 'Challenger' 클래식 배지가 붙어 있다. 광택을 머금은 대형 20인치 알루미늄 휠에 4계절 타이어를 장착, 바디 컬러와 동일한 페인트로 리어 스포일러를 칠하고, Tremec 6단 수동변속기에 퍼포먼스-튠 듀얼 이그저스트를 결합한 5.7리터 HEMI V8 엔진은 381ps(376hp), 56.7kg-m(556.. 더보기
'R8'과 'GT-R'이 넘볼 수 없었던 그것 - 2010 Porsche 911 Turbo 사진_포르쉐 포르쉐 911 터보 쿠페(PDK) 가격 2억 1천 140만원 전X폭X고 4450x1852x1300mm 휠베이스 2350mm 공차중량 1595kg 엔진 3800cc 6기통 24밸브 직분사 트윈 터보 변속기 7단 PDK 듀얼 클러치 출력 500ps(493hp)/6000rpm 토크 66.3kg-m(650Nm) /1950- 5000rpm 오버부스트: 71.4kg-m(700Nm) /2100- 4000rpm 0-100km 3.6초 (3.4초: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최대속도 312km 구동 AWD 평균연비 약 8.8km/L '터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생각날 정도로 막강한 존재감을 가진 '포르쉐 911 터보'가 또 한번 진화했다. LED 라이트와 범퍼, 휠 정도 밖에 차이가 없어 보이는 201.. 더보기
디자인도.. 엔진도 달라졌다. - 2011 BMW 3 Series Coupe & Convertible 사진_BMW 정확히 어딘진 모르겠지만 분명히 변한 것 같은 'BMW 3시리즈' 2011년형 쿠페와 컨버터블이 개됐다. 효율성 높은 새로운 엔진 기술이 적용된 2011년형 모델의 외관은 전후 라이트와 키드니 그릴, 스플리터 윤곽이 강조된 전후 범퍼, 사이드 실로 변화되고 있다. 크게 눈에 띄진 않지만 사이드 미러는 유럽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크기가 커졌고, 보행자 충돌을 화하기 위해 전후 오버행은 각각 29mm, 3mm 늘어났다. 2011년형 '3시리즈' 컨버터블과 쿠페는 엔진에서도 많은 변화를 가졌다.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행 '335i' 트윈 터보 엔진은 2011년형에서 트윈 스크롤 싱글 터보차저로 교체되었고, 고정밀 분사 장치와 밸브트로닉 기술이 결합된 신형 '335i'의 6기통 엔진은 이전.. 더보기
2인승 스포츠 하이브리드 쿠페 - 2011 Honda CR-Z 사진_혼다 혼다가 1월 11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2인승 스포츠 하이브리드 쿠페 'CR-Z'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북미 사양으로 등장한 'CR-Z'는 1.5 i-VTEC 가솔린 엔진과 혼다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IMA)으로 니켈 수소 배터리와 모터를 결합해 EPA 고속도로 기준 약 16.15km/L 연비와 122ps, 17.7kg-m 토크(6단 수동)의 부족함 없는 파워를 발휘한다. 선망하던 시대에서 일반인들도 구입할 수 있게 된 새로운 시대로 접어든 하이브리드 차 시장에 새로운 조합 '하이브리드+스포츠'를 처음으로 일깨워 준 'CR-Z'는 트랜스미션으로 6단 수동변속기와 패들시프트를 부착한 CVT를 결합한다. 스티어링 휠 좌측에 마련된 주행 모.. 더보기
새 싱글 터보 엔진 탑재 - 2011 BMW 135i Coupe & Convertible 사진_BMW 'BMW 1시리즈' 2011년형 모델이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했다. 3.0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N54' 유닛이 탑재되던 '135i' 엔진은 2011년형에서 3.0 직렬 6기통 싱글 터보 트윈 스크롤 'N55' 유닛으로 교체되었다. 2011년형 '1시리즈' 중에서도 '135i' 모델에 탑재되는 6.0 싱글 터보 엔진은 300hp(미국 기준), 41.5kg-m 토크를 발휘하며 기존 엔진에서 6hp 출력은 줄어들었지만 토크는 0.7kg-m 증가했다. 피크토크가 뿜어져 나오는 엔진 회전수는 100rpm 낮아졌다. 밸브트로닉을 도입하면서 스로틀 반응과 연비도 같이 향상한 2011년형 모델에는 패들시프트가 구비된 7단 DCT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결합된다. 이 밖에도 하만카돈(Harman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