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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

오렌지 컬러, 300대 한정 - 2010 Seat Ibiza SC Sport Limited 사진_세아트 '세아트 이비자 SC'에 리미티드 스페셜 에디션이 설정되었다. 강렬한 루미나 오렌지에 검정 페인트가 대조되어 꾸며진 'SC 스포츠 리미티드'에는 전후 에이프런과 루프 스포일러, 측면 스커트, 허니컴 그릴이 새롭게 부착되었다. 리어 범퍼 중앙으로 연결된 트윈 파이프 스포츠 이그저스트 시스템은 105ps(113hp)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결합되어 있다. 로우 서스펜션 아래에 17인치 합금 휠과 스포츠 타이어를 장착하고,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로 에어 벤트, 스티어링 휠, 가죽 스포츠 시트, 변속 레버에 오렌지 컬러를 가미, 알루미늄 룩 스포츠 페달로 마무리했다. 센터 콘솔에 'Sport Limited' 로고와 한정 생산되는 300대 차량마다 각기 달리 부여되는 시리얼 넘버를 새기고 블루투스.. 더보기
'GTi' 스포티 버젼, 푸조 308 - 2010 Peugeot 308 GTi 사진_푸조 'GTi' 로고를 부착한 스포티 사양 '푸조 308 GTi'가 등장했다. 20일에 공개된 '푸조 308 GTi'는 스포츠성을 강조한 익스테리어가 특징으로, 3도어 없이 오직 5도어만 준비되고 있다. 스타일링 패키지로 '308 CC'에 장착되던 프론트 범퍼 하단에 카본 립 스포일러를 부착한 '308 GTi'는 리어 범퍼에 검정 에어 디퓨저를 장착하고, 위 아래로 루프 스포일러와 트윈 크롬 배기 파이프를 설치, 흰색 다이얼 배경과 플랫-보텀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특징인 인테리어에는 알루미늄 페달과 변속 레버를 장착해 익스테리어 변화와 보조를 맞췄다. '푸조 RCZ 쿠페', '시트로엥 DS3'에도 탑재되는 1.6리터 터보 엔진을 얹은 '308 GTi'는 200ps(197hp)를 발휘한다. BMW와 .. 더보기
현행 마지막 업그레이드 - 2011 Alfa Romeo 159 사진_알파로메오 내년을 기해 '줄리아' 신형 모델에게 바톤을 넘기는 '알파로메오 159'가 2011년형으로 마지막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세단과 스포트웨건 두가지 모델로 공개된 2011년형 '159'는 일부 내외장 디자인과 소재 변경을 거치고 있다. 눈에 띄는 뚜렷한 변화가 없는 2011년형 '159'에는 새 18인치 휠 디자인이 채용되었다. 검정과 베이지 컬러로 선택 가능한 인테리어에 새로운 가죽과 패브릭 소재를 씌우고, 특정 모델에만 카본-룩 패널이 부착되는 센터 콘솔에는 알루미늄 트림을 가미했다. 카본-룩 센터 콘솔을 가진 'TI' 모델에는 로우 서스펜션과 18인치 휠이 장착되며 옵션으로 19인치 휠도 장착 가능하다. 140마력 1.8, 200마력 2.0 터보 가솔린, 120마력 1.9 JTDM EC.. 더보기
미쓰비시 새 컴팩트 크로스오버 - 2011 Mitsubishi ASX 사진_미쓰비시 미쓰비시가 영국에서 신형 크로스오버 'ASX'의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길이 4295mm, 폭 1770mm, 휠 베이스 2670mm의 미쓰비시 신형 도심형 크로스오버 'ASX(Active Sports Crossover)'는 '폭스바겐 골프', '포드 포커스' 같은 C세그먼트 차량을 원하거나 SUV, 패밀리 웨건 구입을 희망하지만 그보다 조금 더 작은 차량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낭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2월 17일에 'RVR'로 발매된 'ASX'는 5단 수동변속기와 결합되는 117ps(115hp) 1.6리터 가솔린 엔진, 6단 수동변속기와 결합되는 150ps(147hp) 1.8리터 DI-D MIVEC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통해 15.5kg-m(152Nm) .. 더보기
현대차, 신형 준중형 세단 '아반떼' 세계 최초 공개 사진_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0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공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는 '윈드(Wind)'와 예술적 조형물인 '크래프트(Craft)'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신형 '아반떼'는 바람의 움직임을 통해 형성된 자연의 형상을 자동차로 구현하고자 하는 이 같은 '윈드 크래프트' 컨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준중형 세단에서 볼 수 없던 한층 스포티하면서 매끄러운 디자인으로 완성돼 더욱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췄다. 신형 '아반떼'는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를 달성한 감마 1.6리터 GDI 엔진을 .. 더보기
엘리제는 에코 스포츠 카 - 2011 Lotus Elise 사진_로터스 동급 퍼포먼스를 가진 이 세상 어느 스포츠 카들도 넘보지 못하는 높은 환경성을 충족시킨 2011년형 '로터스 엘리제'가 이번달 4월부터 유럽 내 판매를 시작했다. 도요타제 1.8리터 엔진 배기량을 1.6리터로 줄인 신형 '엘리제'는 유복한 로드스터 '포르쉐 복스터'의 km 당 221g CO2 배출량, 평균 약 10.6km/L 연비(수동 기준)와 비교해 월등히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160ps '아우디 TT 쿠페 1.8 TFSI'는 '엘리제'와 동일한 CO2 배출량 149g/km를 기록하지만, 1240kg 무게의 이 독일산 터보 스포츠 쿠페는 7.2초 제로백에서 약점을 드러낸다. 'TT 쿠페 1.8 TFSI'의 연비는 약 15.6km/L로 신형 '엘리제'의 약 15.9km/L와 거의 동일하다... 더보기
[2010 Beijing] 2011 Hyundai Verna - 중국형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23일, 2010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베르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중국형 모델로 모터쇼 무대에 오른 신형 '베르나'는 현대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받아 역동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익스테리어, 이와 연계해 역동적 라인과 유기적인 라인을 결합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1.4리터, 1.6리터 감마 엔진이 탑재되는 중국형 '베르나'는 1.4 모델에서 출력과 토크로 107ps(105hp), 13.8kg-m(135Nm)를 발휘하고, 1.6 모델에서 123ps(121hp), 15.8kg-m(155Nm)를 발휘한다. 특히 1.4 모델의 경우 중국을 기준으로 연비 16.4km/L를 기록하지만, 경제성을 높인 연비팩 모델에서는 동급 최고 수준의 17.. 더보기
람브레타 케이터햄 - 2010 Caterham Seven Special Edition 사진_케이터햄 케이터햄이 20일, 의류 업체 람브레타(Lambretta)와의 합작품 '세븐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하나의 패션 아이콘이 되어버린 영국 국기 '유니온 잭(Union Jack)'을 상징하는 레드 & 화이트 & 블루로 칠해진 새 바디 컬러에는 런던 패션거리 '카나비 스트리트'에 위치한 '람브레타'의 센스가 묻어있다. 시트, 대쉬보드, 바닥 매트도 동일한 컬러로 꾸몄다. 손수 꿰맨 시트 파이핑과 모토-리타 스티어링 휠로 2만 6천 995파운드(약 4천 600만원)에 판매되는 '세븐 스페셜 에디션'의 모든 스타일링은 마무리되고 있으며, 5단 수동변속기가 결합된 1.6 포드 시그마 엔진은 125hp 출력, 16.6kg-m 토크를 기반으로 시속 0-97km/h에 진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6.0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