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대

국토해양부 선정, 올해의 안전한 차 '에쿠스' 사진_현대차 국토해양부는 최근에 출시되어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공단(자동차성능연구소)에 의뢰하여 실시한 ‘2009년 신차 안전도평가’ 결과와 충돌분야에 대한 종합점수를 매겨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를 발표하였다. 올해 평가한 자동차는 국산차 8차종과 수입차 2차종 등 10차종으로서 소형급으로 기아 쏘울·포르테와 지엠대우 라세티, 중형급으로 현대 제네시스쿠페와 수입차인 벤츠 C200K·혼다 어코드, 대형급으로 현대 에쿠스와 쌍용 체어맨W, 대형급 레저용으로 기아 쏘렌토와 현대 베라크루즈 등이다. 정면충돌 안전성에서는 1차종을 제외한 모든 차종이 별 5개, 부분정면충돌 안전성에서도 1차종(운전자석)을 제외한 모든 차종이 별 5개를 받았으며, 측면충돌 안전성에서는 5차종이 별 5개.. 더보기
'투싼' 2010년형으로 북미시장 진출 - 2010 Hyundai Tucson 사진_현대차 2010년형 북미사양으로 '현대 투싼'이 2009 LA 오토쇼 무대에 올랐다. 이날 북미시장에서는 최초로 공개된 '투싼'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연구소에서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담당해, 약 85mm 늘어난 길이에 약 25mm 넓어진 폭을 확보한 반면 고강도 스틸 사용을 늘리면서 중량은 30kg 가량 가벼워졌다. 179ps(176hp), 23.2kg-m 토크를 발휘하는 2.4 세타 II 직렬 4기통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나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돼 라이벌 SUV들을 압도하는 평균 약 11.5km/L 연비를 실현한다. (북미 기준 평균 연비 : 혼다 CR-V_10.4km/L, 도요타 RAV4_10.6km/L) 또한 '투싼'에는 처음으로 도입된 다운힐 브레이크 컨트롤 DBC, 힐 스타트 어시스트 컨트롤.. 더보기
북미사양 '쏘나타', 4월엔 하이브리드.. - 2011 Hyundai Sonata 사진_현대차 2011년형 '현대 쏘나타'가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으로 2010년 1월부터 북미시장에서 판매된다. 현대차의 핵심 플래그쉽 세단으로 벌써 6세대를 맞은 2011년형 '쏘나타'는 생기 넘치는 역동적인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동급 최대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 신개발 2.4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한다. 내년 1월부터 북미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2011년형 '쏘나타'에는 세타 II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GDI 엔진이 탑재돼 198ps, 듀얼 이그저스트에서는 200ps를 발휘한다. 여기에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를 결합, 자동변속기 차량은 평균 약 12.3km/L 연비를 기록하며, 출력과 연비에서 모두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라이벌 세단들을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한다. 인테리어나 트렁크.. 더보기
현대차 일본 법인, 승용차 판매 내년까지 중단 사진_현대차 현대차 일본 법인이 지난 27일, 내년 전반까지 승용차 판매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독립 자동차 판매 딜러 37곳을 포함해 총 45개 딜러에 납차하고 있는 현대차 일본 법인은 순차적으로 판매를 중단한다는 계획이며, 이미 판매된 차량에 대해서는 에프터 서비스를 유지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2001년 1월부터 연간 5천대 판매 목표를 내걸고 시작된 현대차 일본 법인의 승용차 판매는 2002년에 월드컵 한일 공동 개최로 판매 상승이 이어져 2004년에 2천 524대 판매고를 기록, 2005년에는 한류 바람을 타고 영화 배우 겸 탤런트 배용준을 TV CF에 출연시키기도 했지만,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실패하면서 2008년에는 501대까지 판매고가 떨어졌다. 올해에는 1월~ 10월까지 누계 판.. 더보기
현대차 최초 직분사 가솔린 엔진 '세타 GDi'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17일, 자신들의 첫번째 가솔린 직분사 GDi 엔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세타 GDi 엔진은 고성능, 저연비, 친환경성을 만족시키는 2.4리터급 차세대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2010년 상반기 'YF 쏘나타' 2.4리터 가솔린 모델을 시작으로 양산차에 적용시킬 예정이다. 중형 승용차 뿐만 아니라 SUV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출력 엔진 개발과 고유가 시대를 대비한 연비 개선이라는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유닛으로, 2006년부터 약 46개월의 연구 기간 및 약 170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쏘나타', '로체' 등 중형차에 적용되고 있는 2.4 리터급 가솔린 엔진을 대체할 새로운 엔진이다. 세타 GDi 엔진은 최대 201ps, 25.5kg-m 토.. 더보기
2.2 R 엔진 탑재 '싼타페' - 2010 Hyundai Santa Fe 2.2 CRDi 사진_현대자동차 세련된 룩으로 업그레이드된 2010년형 SUV '싼타페'가 영국에서 발표됐다.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퍼, 프론트 그릴, 헤드라이트 클러스터에서 변화를 이룬 2010년형 '싼타페' 에는 '기아 쏘렌토R'에도 탑재되는 신개발 2.2 터보 디젤 R 엔진이 탑재된다. 197ps(194hp), 43kg-m(442Nm) 토크를 발휘하는 올-알루미늄 배기량 2199cc 직분사 디젤 엔진은 파워와 토크에서 각각 26%, 27% 강력해지면서, 9.8초 만에 시속 100km를 주파하는 뛰어난 가속력과 영국 기준 평균 약 17.0km/L 연비를 기록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세금을 매기는 영국에서도 꽤나 효율성 높고 깨끗한 4x4 SUV에 속하는 2010년형 '싼타페'는 15g 감소된 km 당 176g 이.. 더보기
[MOVIE] Hyundai Genesis Coupe 'Epic Lap' 더보기
[2009 NAIAS] Highligh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