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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현대차, 동급 최고 성능 '쏘나타 2.4 GDi'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18일 월요일, 신형 쏘나타에 2.4ℓ급 GDi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F24 GDi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 동급 수입차와 경쟁을 펼치게 될 쏘나타 F24 GDi 모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커프처(Fluidic Sculpture)’의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차세대 중형급 가솔린 엔진인 2.4ℓ ‘세타 직분사(GDi, 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을 구현했으며, 첨단 사양을 적용해 편의성도 함께 높였다. 이번 신형 쏘나타에 처음으로 탑재되는 ‘세타 GDi 엔진’은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직분사 엔진으로 고압의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 더보기
[2010 Dakar] 카를로스 사인츠 종합 우승! '쏘렌토' 완주 성공 사진_레드불 폭스바겐 모터스포츠의 카를로스 사인츠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2010 다카르 랠리의 모든 경기 일정이 종료되었다. 카를로스 사인츠는 같은 폭스바겐 팀의 나세르 알 아티야가 우승한 마지막 14스테이지를 36초 뒤진 2위로 도착해 종합 기록 2분 12초 차이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WRC 월드 랠리 챔피언에서 2회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경력이 있는 카를로스 사인츠는 2월 1일 퍼레이드 스타트를 시작으로 개막을 알린 올해 대회에서 47시간 10분 만에 완주했다. 작년에는 자연 현상에 의해 생긴 절벽 아래로 떨어져 확실시 되던 우승 트로피를 안타깝게 놓쳐야 했던 사인츠의 이번 우승으로 폭스바겐은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종합 1위 카를로스 사인츠를 비롯해 .. 더보기
새 디자인, 새 엔진.. 북미형 '싼타페' - 2010 Hyundai Santa Fe 사진_현대차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신형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현대 싼타페'가 2010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2010년형 모델로 등장했다. 기존 2.7 V6 엔진을 대체하는 175ps(173hp), 23.4kg-m 토크 2.4 직렬 4기통 세타 II 엔진에는 수동 조작이 가능한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기존 185마력 2.7 V6 엔진에 비해 파워는 줄어 들었지만 순간가속도와 연료 효율성은 2.4 엔진이 더 뛰어나다고 현대차는 설명하고 있다. 순간가속도와 관련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연비는 2.4 엔진이 EPA 기준 평균 약 9.8km/L, 2.7 엔진이 약 8.5km/L로 연료 효율성은 2.4 엔진이 더 뛰어나다. 3.3 V6 람다 엔진은 3.5 V6 람다 II 엔진으로 대체되었..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0 Hyundai Santa Fe & Blue-Will Concept 사진_현대차 새 엔진을 탑재한 북미형 '현대 싼타페'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블루윌(HND-4)'이 2010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참가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블루윌(HND-4)'은 외부전원을 이용해 충전 가능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모터 단독 구동으로 주행하다 배터리가 소모되면 엔진과 모터를 동시에 구동시키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출력은 1.6 감마 GDI HEV 엔진을 통해 154ps를 얻고 있으며, 무단 변속기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결합, 1회 충전만으로 최대 약 64km 주행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시에서 21.3km/L~ 23.4km/L 연비를 보인다. 이 뿐만 아니라 솔라셀이 내장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는 냉난방 등으로 인한 동력 손실.. 더보기
[2010 Dakar] 싼타페 디젤, 2010년 다카르 랠리 출전 사진_현대차 한국을 대표하는 SUV '현대 싼타페'가 2010년 다카르 랠리에 출전한다. 현대차 아르헨티나에서 출전시키는 '싼타페' 차량에는 2.2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고 있으며 이 차량은 2010년 다카르 랠리 일정에 따라 2010년 1월 1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출발해 총 9000km에 가까운 거리를 달려 1월 16일에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다시 돌아온다. '죽임의 랠리'라고도 불리는 2010년 다카르 랠리에 출전하는 '싼타페 2.2 CRDi' 차량에는 엔진, 트랜스미션이 모두 시판차와 동일한 부품들로 장착되고 있으며 서스팬션, 타이어, 규정을 충족시키기 위한 안전 장비만 일부 개량돼 약 90% 정도 시판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싼타페 2.2 CRDi'는 원래 T2 양산차 클래스에서.. 더보기
현대차 영국 발매 - Hyundai Special Edition 'i Trio'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영국에서 'i10', 'i20', 'i30' 베스트 셀링 컴팩트 카들에 멋진 스타일과 안락함, 뛰어난 안전성을 충족시키는 스페셜 에디션을 설정하고 2010년 1월부터 시판을 시작한다. 이 3가지 스페셜 에디션 가운데 가장 큰 역활을 담당하는 'i30'에는 새로운 프론트 그릴과 6각형 에어 인테이크, 안개등, 사이드 스커트, 트윈 배기파이프를 겸비한 리어 범퍼가 장착돼 스포티 룩을 완성한다. '포드 포커스'보다 약 750만원 정도 저렴한 1만 3천 400파운드(약 2천 530만원)에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 'i30' 내장에는 스포츠 페달, 크롬 기어 노브, 열선 사이드 미러, 6스피커 CD 플레이어를 비롯해 안전 장비로 ESP, 6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기본 장착되며, 1.4, .. 더보기
"수입차 소비자 불만 국산차보다 높다" 한국 소비자원 사진_NAIAS 한국 소비자원이 국산차와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건수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2008년 1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인터넷으로 접수된 승용차 관련 상담건 6천 281건 중 품질 보증기간 이내의 차량 총 1천 481건(국산차 1천 276건, 수입차 205건)을 분석한 결과, 시장 점유율 1% 당 접수건은 국산차에서 GM대우 23.0건, 수입차에서 푸조 5.6건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을 시장 점유율과 비교해 감안하면 자동차 판매량 1만대 당 접수건은 국산차가 7.0건인데 비해 수입차는 19.6건으로 수입차의 접수건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 유형 별로는 소음 및 진동이 국산차 1천 118건, 수입차 172건, 도장 및 흠집 국산차 311건, 수입차 40건, 시동꺼짐 국산.. 더보기
최초 부분 변경 모델 '더 럭셔리 그랜저' 출시 사진_현대차 2005년 5월에 등장한 4세대 '그랜저'가 출시 이후 최초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럭셔리 그랜저'로 등장했다. 12월 16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가는 '더 럭셔리 그랜저'는 크게 변화를 이룬 외관 디자인으로 LED 라이트 가이드가 적용된 신규 헤드램프가 장착되고, 알칸타라 패키지를 적용한 내장 고급화와 강화된 안전사양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더 럭셔리 그랜저'의 외관은 범퍼, 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머플러 등의 디자인 변경을 통해 전체적으로 다이내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는 한편 '그랜저'의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진보적인 컨셉트 추구하는데 주력했다. 시트와 도어 트림에 알칸타라 재질과 전용 우드 그레인, 인써트 필름을 적용한 '알칸타라 패키지'를 설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