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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 '그랜저' 탄생 24주년 기념모델 출시 사진_현대차 대한민국 럭셔리 세단의 살아있는 역사 '그랜저'가 탄생 24주년을 맞아 보다 강화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을 찾아간다. 1986년 7월 첫 등장 이래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세단으로 자리잡은 그랜저 탄생 24주년을 기념해, 현대차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그랜저 탄생 24주년 기념모델을 1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탄생 24th 럭셔리 I & II 모델'은 기존 주력 2.7 가솔린 모델(2.7 럭셔리, 2.7 럭셔리 스마트팩)의 사양 조정을 통해 일부 고가 모델에만 한정 적용되었던 고급 편의사양들을 2.7 기본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 세단 그랜저의 고품격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탄생 24th 럭셔리 I.. 더보기
현대차, '쏘나타' 2011년형 모델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연비, 소음 및 진동 성능 NVH 향상과 함께 첨단 편의사양 신규 적용 및 확대적용으로 기본 성능과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을 1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은 전기모터로 조타력을 보조해주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Motor Driven Power Steering) 적용 등을 통해 2.0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개선, 동급 최고 수준인 13.0km/L로 향상시켰다. 액티브 에코 모드 선택시 차량 스스로 연료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엔진 및 변속기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가솔린 전 차종에 적용해 실 연비를 개선하였으며, 주행거리가 길고 시내운전 비율이 높은 택시 모델에는 차량 정차 후 변속기를 N(.. 더보기
[2010 Busan] All-New 2011 Hyundai Avante 사진_현대차 2010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현대차가 올-뉴 '아반떼'를 초연했다. 국내를 제외한 해외시장에서는 '엘란트라' 배지를 다는 현대차의 베스트 셀링 카 올-뉴 '아반떼'는 1.6리터 감마 직분사 GDI 가솔린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출력으로 140마력, 토크로 17.0kg-m를 발휘, GDI와 6단 자동변속기 등의 도움을 받아 동급 준중형 경쟁 세단들과 비교해 10% 가량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실현하고 있다. 더보기
현대차, 신형 준중형 세단 '아반떼' 세계 최초 공개 사진_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0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공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는 '윈드(Wind)'와 예술적 조형물인 '크래프트(Craft)'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신형 '아반떼'는 바람의 움직임을 통해 형성된 자연의 형상을 자동차로 구현하고자 하는 이 같은 '윈드 크래프트' 컨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준중형 세단에서 볼 수 없던 한층 스포티하면서 매끄러운 디자인으로 완성돼 더욱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췄다. 신형 '아반떼'는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를 달성한 감마 1.6리터 GDI 엔진을 .. 더보기
[2010 Beijing] 2011 Hyundai Verna - 중국형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23일, 2010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베르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중국형 모델로 모터쇼 무대에 오른 신형 '베르나'는 현대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받아 역동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익스테리어, 이와 연계해 역동적 라인과 유기적인 라인을 결합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1.4리터, 1.6리터 감마 엔진이 탑재되는 중국형 '베르나'는 1.4 모델에서 출력과 토크로 107ps(105hp), 13.8kg-m(135Nm)를 발휘하고, 1.6 모델에서 123ps(121hp), 15.8kg-m(155Nm)를 발휘한다. 특히 1.4 모델의 경우 중국을 기준으로 연비 16.4km/L를 기록하지만, 경제성을 높인 연비팩 모델에서는 동급 최고 수준의 17.. 더보기
'제네시스 쿠페', 올해 9월 유럽시장 진출 사진_현대차 현대차의 이미지를 한층 더 다지는 계기가 된 RWD 스포츠 쿠페 '제네시스 쿠페'가 올해 가을에 유럽시장에 진출한다. 2개 도어에 2+2시트를 구비한 '제네시스 쿠페'는 2.0 배기량에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210ps(207hp)를 발휘하고, 고성능 버젼으로 3.8리터 V6 가솔린 엔진을 얹어 303ps(299hp)를 발휘한다. 트랜스미션으로는 6단 수동변속기와 ZF 6단 자동변속기로 선택할 수 있는데, 넓게 잡으면 '제네시스 쿠페'의 유럽 내 라이벌은 '아우디 A5'와 'BMW 3시리즈 쿠페'도 속한다. 그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제네시스 쿠페'는 독일에서 30000유로(약 4천 460만원) 선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제네시스 세단의 유럽무대 진출 소식은 아직.. 더보기
현대차, 2011년형 '싼타페' & '베라크루즈'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8일부터 '싼타페'와 '베라크루즈' 중대형 SUV의 주행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2011년형 모델 출시에 들어간다. 2011년형 '싼타페'와 '베라크루즈'는 기존의 진폭감응형 댐퍼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압력감응형 댐퍼'를 국내 최초로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압력감응형 댐퍼는 감쇠력의 크기를 좌우하는 내부의 오일 흐름을 두 방향(2Way)으로 제어하도록 밸브기구를 적용, 승차감, 조종 안정성, 진동 특성 등을 도로 상황별로 관리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위험한 주행상태를 인지해 엔진 출력 및 브레이크 압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첨단 시스템인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는 2011년형 '싼타페'와 '베라크루즈' 전 차량에 기.. 더보기
RWD 플래그쉽 세단, 북미 데뷔 - 2011 Hyundai Equus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미국시장에 플래그쉽 세단 2011년형 '에쿠스'를 선보였다. '제네시스 세단'에서 채 느끼지 못한 품격을 머금고 있는 '에쿠스'는 현대차가 스스로 '렉서스 LS 460'과 '벤츠 S 550'을 라이벌로 지목하고 있지만 판매가격은 5만~ 6만 달러(약 6천 700만원) 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라 'LS 460'에 600만원 가량 저렴하고 'S 550'에는 무려 3천만원 이상 저렴하다. 후륜 구동 '제네시스 세단'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그보다 긴 '에쿠스'의 전장은 약 183mm(7.2인치) 길어졌다. 전장 총 치수는 'LS 460'보다 길고 'S 550'에는 약 87mm 정도 짧지만 폭은 두 차량보다 넓다. 시프트로닉 ZF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된 4.6리터 타우 V8 엔진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