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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 상품성 개선 ‘더 뉴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차는 3일, 유로6 대응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새로 추가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더 뉴 맥스크루즈’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맥스크루즈’는 내외장 디자인 변경을 통해 차별성과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추가하고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2.2 디젤엔진과 스몰오버랩 대응 차체구조를 적용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 ‘더 뉴 맥스크루즈’는 ▲충돌 정도에 따라 저압과 고압으로 구분해 에어백을 전개하고, 동승석에 유아시트를 장착해 유아를 태울 시 동승석 에어백이 미작동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 ▲.. 더보기
[2015 WRC] 9차전 랠리 독일 Deutschland – 폭스바겐, 홈 무대에서 1-2-3위 2013년과 2014년에 챔피언쉽에서 우승했지만 홈 경기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던 폭스바겐이 올해 그 염원을 풀었다. 지난 주말 독일에서 올해 첫 순수 아스팔트 이벤트로 열린 2015 시즌 9차전 WRC 경기 랠리 독일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버들이 시상대를 전부 푸른색으로 물들였다. 우승 트로피는 세바스찬 오지에가 차지했다. 지난 2년, 폭스바겐의 리드 드라이버 오지에의 우승 사냥은 포도밭과 숲에 파묻히고 말았다. 올해는 달랐다. 그는 첫 날에만 8개 스테이지 가운데 7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하는 저력으로 주말을 지배했다. 전체 21개 스테이지 가운데서는 14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했다. 세바스찬 오지에는 이번 랠리 우승으로 개인통산 3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마커스 그론홀룸과 동률이다. 이것보다 많은 우승 기록을 유.. 더보기
현대차, 신형 아반떼 외관 렌더링 이미지 공개 준중형 세단의 대표 주자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는 다음달 출시될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19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는 합리적 소비 가치 확산에 따라 준중형 차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흐름을 반영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및 기본성능 강화, 최신 첨단기술을 적용한 합리적인 준중형 세단으로 탄생했다. 신형 ‘아반떼’는 정돈된 기초 조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은은하게 더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역동성이 특징이다. 신형 ‘아반떼’의 외관은 주요 고객인 2030세대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통해 서있어도 달리는 듯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 더보기
[Spyshot] V6 트윈 터보 엔진 탑재된, 2018 Hyundai Genesis sedan 새로운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현대 제네시스 세단’이 은밀한 외출에 나섰다 발각됐다. 캘리포니아의 무더운 기후에서 테스트를 받던 ‘2018 현대 제네시스 세단’이 스파이 포토그래퍼에게 걸려들었다. 이번에 포착된 ‘2018 제네시스 세단’은 주요 부위들을 위장 천으로 가리고 있어 외모에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수상한 테이핑 처리가 이루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을 잘 보면, 그 뒤에 인터쿨러가 숨어있다. 미 『오토가이드(Autoguide)』에 따르면 이 차엔 3.3 V6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있다. 이 엔진의 성능에 대해서는 현대차 북미 CEO 데이브 주코브스가 420hp를 발휘하는 5.0 V8 엔진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과거에 있다. 또, 5.0 V8 엔진에 비.. 더보기
미래에서 온 ‘제네시스 4시터 쿠페’ - 2015 Hyundai Vision G concept 2015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이벤트에서 현대차가 ‘Vision G’라는 이름의 새로운 컨셉트 카를 공개한다. ‘비전 G’는 글로벌 프리미엄 차 시장을 눈독 들이고 있는 현대차의 굳은 의지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컨셉트 카다. ‘비전 G’에서 ‘G’는 ‘제네시스’를 가리킨다. 실제로 이 차엔 제네시스의 엠블럼이 부착되어있고, 헤드라이트와 그릴에서도 제네시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비록 문이 2개 뿐인 쿠페 바디를 하고 있지만, 실내는 4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장인의 정성스런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실내에는 목재와 브러쉬드 알루미늄, 크롬, 밝은 크림 톤의 가죽을 써 호화롭게 꾸몄는데, 실내를 보게 되면 벤츠가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는 것이 확연히 느껴진다. 양쪽 2개의 큼지막한 문은 자.. 더보기
현대차, 유로6 기준 충족 ‘2016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 현대차는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경제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2016 그랜드 스타렉스’를 10일 월요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는 ▲신규 엔진 탑재를 통한 유로 6 기준 충족 및 연비 향상 ▲1열(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에어백 기본화 등 안전성 증대 ▲차량 외관 및 실내 디자인 고급화 ▲고객 선호사양 확대 적용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의 디젤 왜건형에는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2.5 VGT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디젤 밴형은 소형 상용차로 분류돼 2016년 9월까지 유로6 대응 예정 / 왜건형은 승객용, 밴형은 화물용) 특히 엔진성능 개선과 함께 연료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보기
[Spyshot] 유럽 겨냥한 소프트-로더 i20, 2016 Hyundai i20 Active 올해 초 인도시장에서 현대차는 “소프트-로더” 버전의 크로스오버 i20를 출시했었는데, 이번에 스페인에서 유럽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개발되고 있는 ‘i20 액티브’(가칭)가 새롭게 포착됐다. 현재 유럽에서는 5도어 해치백과 2도어 쿠페 모델이 ‘i20’에 존재하는데, ‘i20 액티브’로 인해 라인업이 또 늘어난다. 인도에서 출시된 ‘i20 액티브’처럼 차고가 높아지고, 몰딩이 추가되며 루프 레일이 설치된다. 『월드카팬스(Worldcarfans)』에 따르면, 지상고는 20mm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기본적으로 다른 i20 모델들과 공동으로 사용한다. 유럽형 ‘i20 액티브’는 이르면 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는 왜건 모델 ‘i20 CW’와 고성능.. 더보기
북미 가격 공개, 140만원 인상 - all-new 2016 Hyundai Tucson 현대차가 북미에서 올-뉴 ‘투싼’의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현대차를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인 ‘투싼’의 올-뉴 신형은 SE, Eco, Sport, Limited 총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하지만 각 트림에 정확히 어떤 장비들이 들어가는지는 아직 상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SE에는 인기 옵션들이 포함되어있다.” 정도로만 설명되고 있을 뿐이다. 운동성이 강조되는 Sport 모델에 175hp 출력의 1.6 4기통 터보 엔진이 7단 “에코시프트”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함께 탑재되며, 구동방식은 AWD 또는 FWD 둘 중 하나를 사용한다. SE에만 6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는 164hp 출력의 2.0 4기통 엔진이 탑재되며, 나머지 트림에 모두 Sport와 같은 1.6 터보 엔진이 실린다. 가격은 2만 2,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