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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2015 F1] 10차전 헝가리 Hungarian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dppi 더보기
[2015 F1] 10차전 헝가리 GP 예선 – 해밀턴 여유 있게 폴 획득! 시즌 10차전 헝가리 GP에서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해밀턴은 같은 머신을 모는 챔피언쉽 경쟁자 니코 로스버그를 0.57초라는 큰 차이로 따돌리고, 시즌 9번째로 예선 폴을 획득했다. 내일 총 70바퀴를 돌게 되는 4.381km 길이의 헝가로링은 예선이 시작된 한국시간으로 21시 무렵 32도의 기온에 둘러싸였다. 앞선 세 차례의 프랙티스에서 모두 톱을 달린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이 예선 첫 번째 세션 Q1에서도 맨 앞을 달렸다. 그에 반해 니코 로스버그는 초반 머신 밸런스가 맞지 않아 심한 언더스티어에 시달렸고, 실제로 기록상으로도 해밀턴에게 큰 차이가 나면서 리카르도(레드불)와 베텔(페라리)이 두 메르세데스 사이로 비집고 들어왔다. 이번 예선에서는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들도.. 더보기
[2015 F1] 10차전 헝가리 GP FP3 – 해밀턴이 프랙티스 해트트릭! 헝가리 GP에서 열린 세 차례의 프랙티스를 모두 루이스 해밀턴이 정복했다. 자신의 세 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영국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는 예선을 2시간 남겨두고 종료된 시즌 10차전 그랑프리 최종 3차 프랙티스에서도 정상을 지켰다. 해밀턴은 1분 22초 997을 개인 베스트 타임으로 기록해, 독일인 메르세데스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를 불과 0.098초 떼어놓았다. 미디엄 컴파운드 타이어에서도 가장 빨랐던 영국인은 소프트 타이어에서도 총 20명의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빨랐다. 어제 머신 밸런스를 찾는데 고전했던 로스버그는 세션 마지막에 피트레인 끝에서 돌연 정지해, 예선을 앞둔 시점에 팀을 화들짝 놀래켰다. 메카닉들은 로스버그의 머신을 밀어 차고로 끌고 온 뒤 곧바로 조사에 들어갔는데, .. 더보기
[2015 F1] 10차전 헝가리 Hungaria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5 F1] 10차전 헝가리 GP FP2 - 해밀턴이 계속 톱, 레드불이 2-3위 헝가리 GP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강력한 스타트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금요일 실시된 두 번째 프랙티스에서도, 챔피언쉽을 선도하고 있는 영국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가 가장 빠른 페이스를 발휘했다. 같은 날 오전에 진행됐던 1차 프랙티스(FP1)에서 선두에 섰던 해밀턴은 오후에도 그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았다. 그는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FP2에서 두 번째로 빠른 랩 타임 1분 24초 300을 낸 레드불의 다닐 키바트에게 0.351초 앞섰다. 세션 초반 진행된 예선 시뮬레이션에서 뜻밖에도 키바트가 헝가리 GP 4회 우승자인 해밀턴에게 도전을 걸어왔다. 그리고 다니엘 리카르로가 세 번째로 빠른 페이스(+0.502)를 나타내, 레드불이 이번 주말 유력한 시상대 입상 후보자로 떠올랐다. 남은 주말 결과를 마.. 더보기
[2015 F1] 10차전 헝가리 GP FP1 – 해밀턴이 P1, 페레즈 전복 사고 챔피언쉽 선두 루이스 해밀턴이 헝가리 GP에서 열린 첫 번째 프랙티스를 리드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4.381km 길이의 헝가로링을 자신의 베스트 타임 1분 25초 141에 주파, 챔피언쉽에서 경쟁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에 0.109초 차이로 앞섰다. 3주 만에 찾아온 그랑프리 주말, 세르지오 페레즈는 아찔한 사고로 그 시작을 열었다. 사고는 턴11을 빠져나오다 발생했다. 멕시코인이 몰던 포스인디아 머신이 라인을 넓게 타면서 바깥쪽 잔디를 밟았고, 그대로 미끄러져 건너편 가드레일에 충돌한 머신은 급기야 전복까지 돼버렸다. 사고 영상>>https://www.formula1.com/content/fom-website/en/video/2015/7/FP1_Breaking_News__Perez_.. 더보기
[2015 F1] 해밀턴과 로스버그 사이에 교전 수칙 있다?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스버그 두 사람의 전투가 지난해 만큼 격화되지 않는데 한 장의 문서가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시즌을 지배했던 메르세데스에서 해밀턴과 로스버그 두 드라이버는 금방이라도 큰 일이 터질 듯한 일촉즉발의 긴장을 몰고 다녔다. 둘은 올해에도 1대 1 정면 대결을 벌이고 있지만, 작년과 비교하면 그 물살은 고요한 편이다. 그런데 로스버그가 그 변화의 이유에 한 장의 ‘문서’가 존재한다고 시사했다. “둘이 사인한 문서가 있습니다.” 메르세데스의 독일인 드라이버는 스위스 『블릭(Blick)』에 말했다. 그 내용을 묻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 “트랙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에 관한 겁니다. 스타트에서, 추월 때, 그리고 그 밖에.” 토토 울프도 두 사람의 전투를 지난해보다 잘 컨트롤할 수.. 더보기
[2015 F1] 로스버그, 올해 타이틀 획득을 자신 니코 로스버그는 올해 타이틀 경쟁에서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을 계속해서 압박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지난해 메르세데스의 두 드라이버는 불꽃 튀는 격전을 펼쳤다. 그 마지막에 해밀턴이 커리어 두 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그는 올해 부쩍 자신감이 높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올해 로스버그의 활약도 인상적이다. 니코 로스버그는 현재 챔피언쉽 선두 팀 동료에 1승 이내에 거리를 두고 있다. “틀림없습니다.” 스페인 『디아리오 AS(Diario AS)』에 올해 챔피언 등극 가능성을 질문 받은 독일인은 이렇게 답했다. “저는 루이스와의 대결을 즐기고 있고, 승리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단 확신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자신을 계속 믿습니다.” 4경기에서 우승하지 못한 시즌 초반으로부터 접근 방식에 어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