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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2010 F1] 13차전 벨기에 GP 레이스 - 해밀턴 시즌 3번째 우승 사진_멕라렌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13차전 벨기에 GP 결승 레이스가 한국시간으로 21시부터 시작되었다.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폴 포지션을 획득한 토요일 예선이 종료된 후에 메르세데스GP의 미하엘 슈마허가 헝가리 GP에서 받은 패널티, 니코 로스버그가 기어박스 교체로 받은 패널티, 예선 중 방해로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세바스찬 부에미와 버진의 티모 글록이 받은 패널티로 그리드가 한차례 재정렬되었고, 엔진 교체로 자우바의 페드로 데 라 로사까지 패널티를 받은 가운데 그리드 선단은 일체 변동없이 마크 웨버를 시작으로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 르노의 로버트 쿠비카가 나란히했다. 7.004km 길이의 스파-프랑코챔프스 서킷을 44랩 돌아야 하는 308.052km의 일정 속에 날씨에 대한 걱.. 더보기
[2010 F1] 13차전 Belgian 벨기에 GP 토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13차전 벨기에 GP 예선 - 웨버 폴, 해밀턴-쿠비카 사진_레드불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13차전 벨기에 GP 토요일 프리주행이 종료되었다. 전날 1, 2차 프리주행에서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톱 타임을 기록한데 이어 토요일 오전에 행해진 3차 프리주행에서는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톱 타임을 기록했다. 언제 내릴지 모르는 빗줄기를 주시하며 긴장 속에 한국시간으로 21시부터 시작된 예선 Q1에서 24대 모든 머신들이 피트레인 출구 앞에 줄지어 대기해있다 신호가 바뀌자 마자 한꺼번에 줄지어 코스로 들어갔다. 르노의 비탈리 페트로프가 빠른 속도로 젖은 연석 위를 지나다 스핀하는 바람에 세션 시작 겨우 2분도 안돼 붉은기가 펄럭였다. 페트로프의 머신을 수습하느라 중단되었던 4분이 지나 다시금 머신들이 코스 위로 쏟아지자 빗줄기도 함께 코스 위로 .. 더보기
[2010 F1] 멜버른 폭주건으로 루이스 해밀턴 벌금 500달러 사진_멕라렌 올해 3월, 오스트레일리아 GP가 개최된 알버트 파크 인근 공공도로에서 위험한 퍼포먼스 주행을 펼치다 현지 경찰에게 체포되었던 2008년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멜버른 법원으로부터 500달러(호주 달러) 벌금을 부과 당했다. 럭키 가이 루이스 해밀턴은 다행히 유죄 판결을 면했다. 24일 화요일, 멜버른에서 열린 재판에 대리 변호인을 출석시킨 루이스 해밀턴은 판사에게 '일시적으로 판단력을 잃었다', '멜버른에서의 잘못을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2장의 편지를 전달하고 순순히 자신의 죄를 인정했으며, 세계 각국을 돌아다녀야 하는 직업의 특성상 입국 심사 등의 상황에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유죄 기록이 남지 않도록 선처해 줄 것을 청원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판사는 ".. 더보기
[2010 F1] 시크릿 다이어리, 최고액 연봉은 누구? 사진_GEPA 현역 F1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드라이버가 페르난도 알론소인 것으로 밝혀졌다. 스페인 'El Mundo'가 공개한 페르난도 알론소의 연봉은 무려 3천만 유로(약 450억원)으로, 루이스 해밀턴이 연간 1천 600만 유로(약 240억원)을 벌어들여 2위에 안착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팀으로부터 지급받는 연봉만 포함되어 있다. 즉, 광고나 스폰서료 같은 부수적인 수입은 제외되어 있는데, 그렇다하더라도 3위를 차지한 펠리페 마사의 1천 400만 유로(약 210억원)을 같은 페라리 팀 메이트 페르난도 알론소와 비교하면 왠지 적어 보인다. 2위를 차지한 해밀턴의 멕라렌 팀 메이트이자 현 월드 챔피언인 젠슨 버튼은 타이틀에 비해 어딘지 부족해보이는 900만 유로(약 135억원)을.. 더보기
[2010 F1] 12차전 Hungary 헝가리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1차전 Germany 독일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1차전 Germany 독일 GP ~금요일 - Photo #02 더보기